조민아 베이커리▼최대호갱??

조민아 베이커리 드디어가격내림 고소 논란 후기.

 

 

조민아는 걸그룹 쥬얼리의 전 멤버로  쥬얼리의 전성기에 활동하며 사랑받았다. 당시 박정아, 서인영, 이지현 등과 함께 조민아 또한 가창력, 춤, 예능감 등 각자의 분야에서 뛰어난 매력들을 뽐내며 사랑받았다. 쥬얼리 그룹 탈퇴 이후 우주여신 조민아베이커리를 운영하며 화제를 모았 던 그다.

 

 

조민아 프로필

 

이름 조민아 본명 조하랑

 

출생 1984년 6월 23일

조민아 나이 34세 고향 경상남도 창원시
 

조민아 학력 동국대학교 공연예술학
조민아 출신학력 명덕여자고등학교,양동중학교
홍익대학교사범대학부속초등학교
 

별자리 성좌/지지 게자리/쥐띠
 

신체 조민아 키 166cm, 몸무게 49kg, 혈액형 B형
 데뷔1995년 KBS 'TV는 사랑을 싣고'

 

SNS 사이트 조민아 팬 페이지,공식 팬 카페

조민아 블로그, 인스타그램, 팬카페

 

"조민아 베이커리 최대호갱 루머"

 

조민아는 가수 산이가 소속사 아티스트 들과 스텝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돌리고 싶다고 자신의 가게 랜덤쿠키 60세트를 주문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랜덤 박스 소 가격이 45000원이라 가격논란에 휩싸였다고 한다. 15000원이 할인된 30000만원 가격이라고 해도 무려 180만원 이라는 가격에 산이가 조민아 베이커리 최대호갱이라는 이야기가 나돈 것이다. 하지만 조민아 베이커리를 산 사람은 산이인데 이 부분을 가지고 최대호갱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은 비판을 넘은 다소 앞서나간 비난 아닌가 생각된다.

 

 

"조민아 베이커리 정리"

 

이런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현재 서울 마포구 인근 위치하며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조민아 베이커리를 정리할 것으로 보인다.

 

 

조민아의 한 측근은 16일 "조민아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빵집을 내놨다"며 가게를 그만둘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비판을 넘은 욕에 가까운 무분별한 비난에 사실상 조민아 베이커리를 그만두는 것인 만큼 충격이라고 볼 수 있다.

 

 

 

2015년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를 열고 조민아는 파티시에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최근 그는 가게를 홍대로 옮겨 1층은 베이커리, 2층은 베이킹클래스 전용 공방으로 나눠 운영하고 있었다.

 

 

"조민아 베이커리 악플"

 

가게 오픈 후 그는 ‘경력에 비해 빵 가격이 비싸다’ ‘네일아트를 한 손으로 빵을 만든다’는 등의 악플에 시달려야 했다. 이 악플러들은 베이커리 주문을 받고 있는 메신저를 통해 조민아에게 입에 담지 못할 내용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12시 40까지 비정상적인 카톡 700개를 넘게 받으면서 실제 베이킹클래스를 상담하려고 하는 수강생들마저 상담을 못 받고 영업방해를 받고 있습니다. 이래놓고 즐겁습니까” 라며 이야기했다.

 

 

 

또 조민아는 “한 달 전에도 경찰서 다녀왔는데 제가 바쁜 시간 쪼개서 사이버수사대 또 가야겠습니까?”라며 고소를 암시한 바 있다.

 

 

 

"조민아 베이커리 고소"

 

조민아는 본인을 향해 심한 욕설을 퍼붓는 악플러들을 고소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조민아의 변호는 법무법인 민주 서정욱 변호사가 맡은 걸로 알려졌다.

 

 

현재 조민아를 담당하는 법무법인 민주 서정욱 변호사는 16일 "15일 조민아를 만나 '악플러 사건'을 위임 받았다"며 "현재 관련 내용을 정리하고 있으며 이르면 17일 고소장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정욱 변호사는 "조민아를 향한 악플러들의 욕설이 심하다. 메신저를 통해 반복적으로 악플을 단 10명을 우선적으로 고소할 예정"이라며 "선처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민아 베이커리 위생논란 사진을 보면 매니큐어를 바른 채 맨손으로 케이크를 만들고 있다. 게다가 위생장갑 및 위생모를 착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조민아는 해명을 하며 실제 제과 작업실에서 찍은 것이 아닌 스튜디오에서 찍은 촬영용 설정샷 이라고 이야기 했다)

 

 

 

(조민아 베이커리 문제의 발단이 됐던 양갱이)

 

조민아는 쥬얼리 해체 후 실제로 파티시에 자격증을 취득했다. 그리고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지난 2013년부터 베이킹을 해왔다. 현재는 서울 마포구 부근에서 제과점 '조민아 아틀리에'를 운영하고 있었다.

 

 

 

(조민아 베이커리 가격 딸기 케익 케이크 40000원 )

 

 

(조민아 베이커리를 운영하는 조민아는 가격 논란에 대해 "저희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에서 만드는 모든 케이크와 쿠키는 방부제, 합성첨가제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버터와 설탕을 반으로 줄여 건강하고 맛있게 만들었습니다." 라며 그날그날 갓구은 케이크와 디저트를 판매한다며 반박했다)

 

 

 

제과점을 운영하던 지난 2015년 위생모를 착용하지 않고 손톱에 매니큐어를 칠한 채로 빵을 만드는 사진을 블로그에 올려 위생 논란이 있었다.

 

 

 

이어 지난해 12개입 양갱세트를 12만원에 판매해 가격 논란도 빚었다.(하지만 이후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다. 네티즌 수사대는 12구에 9만원에 판매 했다는 이야를 이후 했고, 조민아는 20개입 양갱이를 15만원에 판매했다는 이야기를 했다)

 

 

 

양갱이 해명을 했지만 조민아 베이커리 가격 등은 상당히 고가임이 분명하다는게 대중들의 시선인 것 같다. 하지만 사는 사람들이 비판을 해야하지 우리들이 왈가불가 비난을 가하는 것 또한 어쩌면 주제넘는 일 아닐까 생각한다.

 

 

 

(조민아 베이커리 환갑케이크 케익 사진은 조촐하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조민아 베이커리 공룡케이크 또한 가격대비 공룡인지 잘 모를 쿠키만 생크림 케익 위에 올려져 있는게 아쉽다는 이야기들이 많았다)

 

 

 

 이러한 논란에 더해 한 네티즌은 조민아에게 유기 가공식품 인증을 받지 않은 채 유기농 빵을 판매하고 있다는 글을 올려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시정 조치를 권고받고 블로그를 한동안 폐쇄한 적도 있다.

 

 

 

(선물용으로 최고인 조민아베이커리 가격 랜덤大박스 73000원)

 

이와 관련 일부 네티즌들이 악성 게시글을 남기고, SNS로 악성 메시지를 보내는 등 비난을 쏟았다. sns는 사회연결망서비스인 만큼 그 파급력이 엄청났으며 조민아베이커리에 대한 뜬소문들과 루머들이 더 크게 넘처흘렀다.

 

(조민아 베이커리 밀차화이트초콜릿 스콘 사진 조민아 베이커리에서 인기가 굉장히 많은 품목이라고 한다)

 

앞서 조민아는 지난달 21일 자신의 SNS에 악성 메시지를 캡처한 사진을 올리며 힘든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해당 악플 메시지는 "빵도 X같이 만들면서 가격은 왜 그렇게 비싸게 받냐? 꺼져라"라는 다소 과격한 내용이었다.

 

 

(조민아 베이커리 팥빙수 또한 가격 논란이 있었다. 테이크아웃 팥빙수는 대자리로 12000원 가격 상품만 주문할 수 있게 해놔 더욱 말이 많았던 것 같다)

 

 

"조민아 베이커리 가격"

 

조민아 베이커리는 신용카드와 현금 가격을 다르게 받아 가격 논란의 종지부를 찍었다고 한다. 또한 캡슐커피 논란, 아르바이트 노동력 착취등 이야기들이 많았던 조민아 베이커리가 아쉬운건 사실이다.

 

 

"조민아 베이커리 조민아 근황"

 

현재 조민아는 제과점에도 나가지 않은 채 두문불출하고 있다. 우주여신 조민아 아뜰리에 관계자 역시 이날도 "현재 조민아가 가게에 나오지 않았다"고 전했다고 한다.

 

한편 조민아는 17일 악플러 10명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조민아 변호인 측은 "선처는 없을 것"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모쪼록 양측이 최대한 피해없이 사건이 잘 마무리되면 좋겠다는 생각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