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 최고 섹시스타 마고로빈의 모든것.

 

 

할리퀸으로 유명한 마고로비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을거라 생각된다. 하지만 필자는 영화 어바웃 타임 샬롯역을 보며 마고로비의 무한한 매력을 봤던 것 같다. 비중은 크지 않지만 사춘기 남자주인공 돔놀 글리슨의 첫사랑으로 나와 멋진 연기를 선보였던 그다.

 

 

마고로비 프로필

 

마고 로비 이름 영문명 (Margot Robbie)
 

마고 로비 본명 마고 엘리제 로비 (Margot Elise Robbie)
 

마고로비 국적 호주
 

출생 1990년 7월 2일

마고로비 나이 28세 고향 퀸즐랜드 골드코스트
 

현재 거주 영국 잉글랜드 런던
 

활동 2007년-현재
 

신체 몸매 마고로비 키 168cm 몸무게 55kg
 마고로비 학력 서머셋 칼리지
 

배우자 마고로비 남편 톰 애커리 (2016년 결혼)

수상2 016 제22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액션영화 여우주연상

사이트sns 마고로비 인스타그램, 트위터

 

 

 

마고로비는 프로필 내용처럼 호주 출신이다. 외모만 보면 귀족출신일 것 같은 마고로비는 서핑으로 유명한 골드코스트 지역, 농부 가정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이후 마고로비는 만 16살 때는 돈을 벌려고 한 번에 투잡도 아니고 쓰리잡을 뛰었다는데 자린고비 스타 김생민도 울고갈 정도아닐까 싶다. 이후 마고로비는 학교에서는 드라마를 공부했다고 한다.

 

 

 

(할리퀸으로 마고로비는 자신의 몸매가 얼마나 뛰어난지 보여주며 놀라움을 안겼다. 마고로비 또한 입금전 입금후 몸매가 달라지는 헐리우드 스타로유명하다)

 

 

마고로비는 2007년 본격적으로 데뷔, 호주에서 다수의 TV드라마에 출연하며 찬찬히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다. 계속 연기 활동을 이어오다, 2012년 할리우드에 입성한다.

 

 

마고로비의 할리우드 데뷔작은 미국 방송국 ABC의 TV 드라마 시리즈 팬암(Pan Am)이라고 한다. 그리고 2013년에 할리우드 영화 데뷔를 한다.

 

 

 

짧지만 관객을 사로잡았던 그녀의 작품은 영화감독 리처드 커티스의 로맨틱 코미디 어바웃 타임. 앞서 잠깐 언급했던 주인공의 짝사랑 역할을 맡았었다.

 

 

 

이 후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다. 이 영화에 출연한 이후 윌 스미스와 2015년작 '포커스'를 찍는다.

 

 

 

그리고 점차 주연을 꿰차며 2016년 개봉예정 영화들인 레전드 오브 타잔과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캐스팅이 됐으니 그녀 입장에서는 대박을 터트린 셈.

 

 

 

여담으로 마고로비는 조쉬 트랭크와 판타스틱 포(2015)의 인비저블 우먼의 캐스팅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고 한다. 판타스틱 포 2015가 희대의 망작으로 평가받는지라 캐스팅되지 않은 게 배우 입장에선 천만다행인 셈 아닐까 싶다.

 

 

 

"마고로비 할리퀸"

 

이후 한국에 가장 크게 알려진건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할리 퀸 역할을 연기하면서다. 당시 "만화책에서 튀어나온 듯하다"는 평을 받으며 캐릭터에 대한 반응이 아주 폭발적이었다. 할리퀸 코스프레를 하는 연예인들까지 있었으니 말이다.

 

 

(마고로비 할리퀸을 코스프레한 수빈. 외모와 몸매만 놓고보면 밀리지 않는 것 같다)

 

마고로비 할리퀸은영화가 개봉하기 전이었음에도 엄청난 인기를 끌며 기대감을 고조 시켰다. 막상 영화가 개봉하자 평단의 혹평이 쏟아지며 흥행에 실패하나 싶었으나, 월드로 7억불을 넘기면서 다행히 흥행에 성공한다.

 

 

 

흥행에는 사실상 할리 퀸이 다했다고 보면 될 정도며, 영 좋지 않은 평을 받았던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도 조커와 함께 마고로비의 할리 퀸만큼은 호평 받았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또한 한참 뜨고 있는 라이징 스타이던 마고 로비를 본격적인 스타덤에 올려놓아줬다. 개봉 전부터 전세계적으로 큰 화제가 되었던 본인의 인생 배역이나 마찬가지라 할리 퀸에 대해 마고로비는 상당한 애정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개봉 후 마고 로비는 여러 인터뷰에서 "할리 퀸은 매력적인 캐릭터"라며 "할리 퀸 영화를 10편은 더 찍고 싶다" 등의 이야기를 했을 정도.

 

 

 

할리 퀸이 좋은 반응을 얻자 워너 브라더스에서 밀어주기로 한 듯,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스핀오프로 할리 퀸 단독 영화가 제작된다는 소식이다. 할리퀸 팬들이라면 환호할만한 소식이다.

 

 

 

동시에 퀸 오브 디 에어라는 영화에도 캐스팅된 마고로비의 더욱 놀라운 점은 위 두 영화의 계약을 워너 브라더스와 퍼스트 룩(First-look) 계약으로 진행했다는 것이다.

 

 

 

퍼스트-룩은 워너 브러더스에서 일정한 보수를 받는 대신 영화 기획을 먼저 보여주는 계약이다. 그만큼 마고 로비를 믿는다는 방증이다.

 

 

"마고로비 결혼 남편"

 

2016년 영화 스윗 프랑세즈를 촬영하면서 조감독이었던 톰 애커리와 교제를 시작했으며, 2016년 호주 바이런베이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이 때, 결혼식에 참석한 이사벨라 커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따르면 마고로비는 이날 결혼식장 한쪽에 임시 타투샵을 설치해 결혼식을 올린 19일을 기념하며 로마숫자 '19'(XIX)을 원하는 하객들에게 문신을 해줘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