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연♥딸 정주영 첫번째 남편? 친자소송 재산?

김보연 정주영 루머 정리, 김보연♥첫번째 남편 전노민, 김보연 재산.

 

 

김보연 리즈시절은 당시 최고 스타 임예진 못지 않은 미모와 인기를 누렸다. 그만큼 예쁜 외모덕에 김보연 곁엔 정주영 이란이름이 오르내리기도 했고, 김보연 첫번째 남편 이시우와 이혼, 두번째 남편 전노민과의 위장이혼설 등 사실이 아닌 루머 또한 많았다.

 

 

김보연 프로필

 

김보연 본명 김윤주

직업 탤런트 영화배우
 

출생 생년월일 1957년 12월 31일

김보연 나이 61세
 

가족 집안 김보연 어머니 아버지 부모님

김보연 이혼 전 남편 전노민

자녀 김보연 딸 김은서(김은재에서 개명함), 둘째 딸 김은조
 

신체 몸매 김보연 키 160cm, 몸무게 체중 47kg, 혈액형 O형
 

김보연 출신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김보연 학력 터스컬럼 대학 무대디자인과
 

데뷔 1976년 영화 '어머니와 아들'
 수상 2013년 MBC 연기대상 여자 황금연기상
 

경력 경력 1976 MBC 8기 공채 탤런트
김보연 종교 불교

 

 

 

 김보연은 첫번째 남편과 이혼한 후 전노민과 재혼을 했다. 그리고 또 한 번 전노민과의 이혼 끝에 다시 돌아온 싱글라이프 의 삶을 살고 있다.

 

(김보연 리즈시절 과거 젊었을 때 젊은시절 사진)

 

 

지난 2004년, 김보연은 9살 연하의 배우 전노민과의 재혼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었다. 연예계의 소문난 잉꼬부부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김보연 전노민 결혼 사진, 결혼식 당시 입은 웨딩드레스의 자태가 아름다운 김보연 이다)

 

전노민 프로필

 

전노민 본명 전재용

전노민 직업 탤런트, 영화배우

출생 생년월일 1966년 8월 28일

전노민 나이 만 51세 출생지 고향 인천

 

집안 가족 전노민 이혼 전부인,

전노민 딸 전은지

 

신체 몸매 전노민 키 176cm, 몸무게 체중 74kg

 

소속사 더씨엔티

전노민 학력 순천향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전노민 수상2017 제10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 남자우수상 외3건

 

사이트sns 전노민 공식사이트, 팬카페

 

 

 

그러나 전노민의 막걸리 사업실패로 8년 만에 다시 한 번 이혼의 아픔을 겪어야 했다. 두 번째 이혼을 둘러싼 많은 억측과 루머들로 한동안 마음고생에 시달려야 했다고한다.

 

"김보연 전노민 이혼 이유 사유"

 

김보연 전노민 부부가 이혼한 이유는 전노민이 지난 2008년 SBS 주말극 '가문의 영광' 출연 당시 드라마 제목과 같은 상호로 막걸리 사업을 시작했으나 사업 부도에 따른 채무 문제가 이혼 원인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김보연 첫번째 남편은 이시우 씨라고 한다. 과거 김보연은 재벌 총수의 아이를 낳고 백화점을 받았다는 루머가 돌았는데 그때 너무 괴로워서 도피 유학을 떠나 1년 6개월간 해외에서 머무는 시간을 갖는다. 당시 만난 사람이 바로 김보연 첫번째 남편 이시우.

 

 

 

김보연 첫번째 남편 이시우는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학교에서 유전학박사 과정을 밟고 있던 수재였고, 김보연과 이시우는 결혼해 두 딸을 낳게 된다. 김보연 첫째 딸 김은서, 둘째 딸 김은조 양이다.

 

 

재벌 총수의 딸이라던 김보연 루머는 다행히 나중에 밝혀진다. 실제 루머의 주인공은 김보연보다 나이가 적은 배우였다고 한다. 당시 K양이이라 는 루머가 김보연 정주영 이란 가짜 소문을 만든 것이다. 이 사건은 김보연친자소송 이란 타이틀로 퍼져나갔다.

 

 

 

김보연은 방송에 나와 자신의 딸 김은조 김은서 나이가 10대들인데 어떻게 이제 20살 정도 먹은 스캔들 여배우가 나일 수 있냐 라며 하소연을 했다.

 

 

 

하지만 김보연은 한동안 공식석상 앞에서 최대한 말을 아낄 수밖에 없었다. 그런 그녀가 방송에서 최초로 전노민과 이혼 후 뜻하지 않은 장소에서 다시한번 전노민을 만나게 된 이야기와 이혼 후의 심경을 털어놓았다.

 

 

 

  김보연은 전노민과 만난 상황을 이야기 했다. 그녀는 길을 가다 돌아서서 지나가는데 느낌이 이상한 것 같았다. 당시 누군가가 자신을 보는 거 같은 느낌이 들어 뒤를보니까 전노민이 보고 있었다고 한다.

 

 

 당시 전노민 후배들하고 전부 보고 있는데 그냥 가면서 이상할 거 같고 해서 반가웠다며,  그래서 잘 지내시냐고 웃으면서악수하고 서로 보기 좋다고 칭찬을 해주며 이혼한 그들이 앙금없이 서로 잘 지내고 있는 걸 밝혔다.

 

 

배우 이외에 김보연이 맡고 있는 또 다른 직함이 있다. 바로 ‘장애인문화예술원’의 홍보이사직이다. 장애우 아이들, 장문원의 선생님들과 연을 맺은 지도 어언 10여 년의 세월이 흘렀다고 한다.

 

 

화려하고 도도하게만 보이는 그녀에게 이곳에서의 봉사활동은 남다른 의미를 지니는 곳이라고 한다. 배우로서의 삶에 감사하며 김보연 자신의 재능을 필요로 하는 곳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마음가짐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김보연 과거 어릴때 어렸을 때 리즈시절 사진)

(김보연 딸 사진, 엄마를 닮아 상당히 미인이다)

 

이제 김보연 본인은 할머니가 되었어요. 라고 이야기 한다. 세월이 흐를 수록 인간은 외로워지기 마련이다. 김보연도 마찬가지였다. 다시 돌아온 싱글이 된 김보연의 곁을 지켜주는 것은 다름 아닌 그녀의 가족이다.

 

 

 

딸 부잣집의 넷째 김보연과 돈독한 우애를 자랑하는 그녀의 자매들. 그 자매들을 키워온 김보연 어머니는 91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정정하게 그녀의 곁을 지키고 있다고 한다.

 

 

김보연은 이제 자신의 딸보다 본인 친정엄마 생각이 먼저 난다고 한다. 과거 김보연이 이혼했을 때 80 넘으신 김보연 어머니가 관절 때문에 좋지 않은 몸을 이끌고, 딸이 혼자인 게 걱정 돼서 김보연 곁을 지켜줬다고 한다.

 

 

 

김보연의 두 딸 김은조, 김은서 양 또한 속 한 번 썩이지 않고 훌륭히 자라 어느덧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낳았다. 자신이 할머니로 불리는 것이 나쁘진 않지만 아직도 적응이 되지 않는다는 김보연이지만, 그런 가족이 있기에 힘든 세월을 버틸 수 있었고 혼자인 삶이 더 이상 외롭게 느껴지 지 않는것 아닐까 싶다.

 

 

 과거를 회상하는 김보연은 어머니에게 미안한 마음 뿐이라고 한다. 이제 김보연은 그 때처럼 죄송한 일이 없이 진짜 지금은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하니 다행이다.

 

 

 

김보연은 40년 베테랑 이다. 화려한 외모와 똑 부러지는 연기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강남길과의 코믹 중견 로맨스로 많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받으며 다시 한 번 배우 김보연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누군가는 말한다. 나이 든 여배우는 더 이상 설 자리가 많지 않다고. 해야 할 역할 이 한정될 수밖에 없다고. 하지만 배우 김보연에게는 아직도 꿈이 있다고 한다. 중견여배우라는 한계를 넘어 다시금 도약할 수 있을 거라는 다짐. 그 꿈을 향한 김보연의 연기 열정은 10대 소녀의 마음처럼 늘 한결같다.

 

 

 

"김보연 재산 이야기"

 

김보연은 자신의 두딸의 경제적 자립을 하기 전까지는 물질적으로 풍족하게 키워서는 안 된다는 인터뷰를 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김보연은 많은 재산을 물려주는 것보다 절약정신을 길러주는 게 아이들을 위해 더욱 의미 있는 일이라 여기는 것이라며 바른 교육됨됨이를 보여줬다. 앞으로 딸들과 함께 여행도 많이 다니면서 곱게 나이 들고 싶다는 김보연의 바람 처럼, 흰머리 성성한 미래의 그녀 이야기가 계속해서 건강하게 우리들 귀에 들려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