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필립 결혼♥

2017. 11. 4. 10:08

최필립 결혼 하는 9살 연하 신부 누구?

 

 

데뷔 13년차에 접어든 최필립은 배용준과 닮은 꼴 배우로 상당히 유명했다. 이런 최필립 결혼식을 올리며 오늘 일반인 예비신부와 교회서 '백년가약'을 맺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필립 프로필

 

최필립 본명 최필순

직업 탤런트, 연극배우


출생 생년월일 1979년 8월 18일

최필립 나이 만 38세 고향 서울

 

가족 집안 최필립 어머니 아버지 부모님

신체 몸매 최필립 키 178cm, 몸무게 체중 64kg, 혈액형B형

 

최필립 소속사 엔터테인먼트TONG

 

최필립 학력 성균관대학교 무용과

데뷔2005년 MBC 드라마 '영재의 전성시대'

 

 

 

최필립은 2005년 MBC 드라마 '영재의 전성시대'를 통해서 데뷔하였으며 2011년 영화 '헤드' 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 상당히 오랜기간 연기자의 길을 걸어 다작과 주조연을 넘다들며 연기력을 쌓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필립은 에이미와 공개열애를 하며 과거 큰 화제였다. 이에 최필립과 에이미가 헤어진 이유 또한 많은 사람들로 부터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2008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에이미는 "최필립과 교제했던 사실이 공개되자 '남자친구 덕에 이슈로 뜨고 싶냐?'는 비난을 받았다"고 입을 열었다.

 

 

 

당시 에이미는 최필립과의 교제에 대해 "연예인과 교제하며 여러모로 쉽지 않았다"며 "하루 종일 남자친구의 스케줄에 맞춰 기다리기만 했고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손도 못 잡고 다녀 많이 힘들었다"며 "이런 서운함들이 쌓여 사귄지 1년 반 만에 헤어지게 됐다"고 에이미 최필립 결별 이유를 전했다.

 

 

 

최필립은 우리동네 예체능 수영편 오디션에 참가하였으나, 아쉽게 탈락하였다. 해당 방송에서 전방십자인대부상을 입은 적이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또 최필립은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한 꼬마 인디언 보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하였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내일도 승리에서 남주인공인 나홍주 역을 맡은 송원근도 오필승 코리아라는 이름으로 출연하였다.

 

 

 

당시최필립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최필립은 인스타그램에 ‘복면가왕 한 꼬마 인디언보이, 널 그리며, 박남정의 정체는 저였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최필립이 복면가왕 가면을 쓴 채 입을 가리고 있는 모습을 게재한 것이다. 당시 방영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인디언보이로 무대를 꾸몄다.

 

 

(배용준과 정말 많이 닮은 최필립의 모습. 실제로 최필립이 일본에 가면 그렇게 욘사마로 착각해 싸인요청과 함께 사진을 찍자 한다고 한다.)

 

 

(또한 배우 이필립과 최필립의 이름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1라운드 첫 번째 무대에 선 ‘까르보나라’와 ‘인디언’은 휘버스의 ‘그대로 그렇게’를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박남정의 ‘널 그리며’를 부르며 복면을 벗은 인디언은 배우 최필립이었다.

 

 

 

최필립은 당시 드라마의 영향으로 “요즘 아주머니들께 욕을 많이 먹고 있다”면서 “이미지 쇄신을 위해 출연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필립과 서준영이 나란히 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에서 악역을 맡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어 최필립은 “원래 제 꿈은 가수였다. 연기를 하면서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었다”면서 “오늘 호응을 많이 해주셔서 전율이 왔다. 무대에 올라 행복하고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필립 결혼"

 

현재 이런 최필립이 9세 연하 회사원과 11월 4일에 결혼한다고 알지며 화제다.  4일 최필립은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가족, 친지 및 지인들을 모시고 일반인 여성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최필립의 아내될 예비신부는 9세 연하 일반인 회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교회에서 만나 1년간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최필립 결혼에 대해 "많은 분들이 축복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가장으로서, 배우로서 더욱 열심히 살며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며 살겠습니다"고 인사했다.

 

 

 

사실 최필립 측은 이미 9월에 웨딩화보 사진을 공개하며 올해 11월 4일, 서울 모처의 교회에서 지인들과 비공개 예식을 진행한다고 밝혔었다.

 

 

 

당시 공개된 웨딩화보 속 최필립은 멋진 슈트를 입고 있는 모습으로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아름다운 신부와 함께 행복한 모습을 그리고 있다. 특히 최필립과 예비신부는 유쾌한 선남선녀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필립은 소속사를 통해 "결혼 소식이 알려진 뒤 많은 분들이 축복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가장으로써, 배우로써 더욱 열심히 살며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며 살겠습니다"라고 당시에도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과거 연예병사 이후 큰 스캔들 하나 없는 최필립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예쁜 결혼 생활을 하길 진심으로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