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아내 부인 김정임, 홍성흔 딸 홍화리.

 

 

대한민국 최고의 포수를 꼽으라하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홍성흔이다. 이런 홍성흔 은퇴후 근황이 궁금했었던 팬분들이 상당히 많을 것이다. 그런 가운데 홍성흔이 반갑게 티비에 얼굴을 비추며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더욱 반가운건 홍성흔 부인 김정임과, 딸 홍화리 양 이야기까지 알 수있던 부분 아닐까 싶다.

 

 

(위 사진의 귀여운 아이가 바로 홍성흔 딸 홍화리 양이다. 지금은 훌쩍 자라 어느덧 숙녀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홍성흔 프로필

 

홍성흔 직업 현 야구코치, 전 야구선수


출생1977년 2월 8일

홍성흔 나이 만 40세

 

신체 몸매 홍성흔 키180cm, 몸무게 체중 96kg

 

가족 집안 홍성흔 어머니 아버지 부모님

배우자 홍성흔 부인 김정임

자녀 홍성흔 아들 홍화철, 딸 홍화리

 

홍성흔 학력경희대학교

홍성흔 출신학교 중앙고등학교 

공릉초등학교 서울중학교

 

데뷔1999년 '두산 베어스' 입단

수상 2011 제12회 대한민국영상대전 스포츠부문 포토제닉상 외 16건

경력2015 불법 스포츠도박 추방 캠페인 홍보대사  외 7건

 

 

 

"홍성흔"

 

홍성흔은 경희대학교 졸업 시즌이던 1998년에 방콕 아시안 게임에서 제3의 포수로서 금메달을 땄다. 이듬해인 1999년 두산 베어스에서 데뷔 한다.


 

 

그 해 홍성흔은 역대 포수로서는 두 번째로 신인왕을 수상하며 김태형, 진갑용 등과의 주전경쟁에서 승리, 2007시즌까지 두산의 주전 포수로 자리잡으며 2008시즌까지 두산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다.

 

 

 

(홍성흔의 팔근육은 한국프로야구 선수 중에서 가장 굵은 편에 속한다)

 

 

포수지만 타자 못지않게 준수한 타격으로 대표적인 공격형 포수로 꼽혔다. 특히 2004년 정규 시즌 133경기 전경기에 출장하여 165안타로 최다안타 타이틀을 획득했다.

 

 

(홍성흔 딸 홍화리와 함께한 모습이 참 사랑스럽다)

 

또한 홍성흔은 팀 주장역할을 마지막까지 해왔는데, 평균 이상의 수비력과 언제나 파이팅 넘치는 모습, 그리고 잘생긴 얼굴로 인해 두산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백년 손님 홍성흔 부인 김정임"

 

이런 홍성흔과 부인 김정임이 후포리를 찾아왔다. 바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 백년손님'에 출연한 것인데, 홍성흔과 김정임 부부가 남서방네 후포리를 찾아가 일꾼을 자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성흔은 후포리 남서방의 장모님이 건넨 일바지와 꽃무니 셔츠를 갈아입기 위해 바지를 훌렁 벗었고, 화면에 그의 '꿀벅지'가 훤히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정임은 '작업복'으로 갈아입은 홍성흔을 보더니 "자기야, 어떻게 해 너무 잘 어울린다. 멋있다"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화리 야구 시구하는 모습)

 

한편, 홍성흔은 대추나무를 베는 일을 맡았다. 남서방의 장모는 "힙들다고 오늘 밤에 침대에다 똥 쌀까 봐 겁난다"라고 홍성흔을 친근하게 대하며 훈훈한 시골의 모습을 보여줬다. 홍성흔 또한 이에 보답이라도 하듯 나무 베기에 과하게 집중해 결국 일바지를 터뜨리는 사고를 내기도 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홍성흔 아내 김정임과 가족들)

(홍성흔 부인 김정임과 딸 홍화리 아들 홍화철 까지 가족들이 전부 모여 사진을 찍는 모습이 보기 좋다)

 

 

홍성흔 부인 김정임은 모델 출신이라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를 기본적으로 갖췄다. 스포츠스타들이 미인과 결혼하는 법칙엔 예외가 없는 것 같다.

 

 

 

그런 가운데 홍성흔 딸 홍화리에 대한 관심이 드높은데, 어릴 때 부터 앙증맞은 외모로 야구팬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했기 때문이다. 과거 '해피투게더' 홍성흔 홍화리 부녀의 출연에 홍성흔 부인까지 화제가 된 적 있는만큼 홍성흔 부인과 딸 홍화리는 우리들에게 이미 화제인물이다.

 

 

 

당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는 '연예인 가족특집'으로 꾸며져 레인보우 김재경과 엔플라잉 김재현 남매, 야구선수 홍성흔과 홍화리 부녀, 배우 박근형 윤상훈 부자가 출연했다.

 

 

 

이날 홍성흔 딸이자 아역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홍화리 양은 아빠에 대해 "늙었는데도 열심히 하는 선수"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홍성흔은 자신의 딸 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홍화리 때문에 '해피투게더' 촬영도 하게 됐다. 개인적인 실력으로는 올 수 없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홍성흔 부인 김정임 까지 화제가 됐다. 홍성흔 부인은 앞서 홍성흔의 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중계카메라에 포착되는 등 얼굴을 비춘 바 있고 당시 빼어난 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홍성흔 아내 김정임 은 홍성흔 선수 나이보다 3살 연상으로 만 43세다. 과거 KBS2 '풀하우스'에 출연했을 당시 내조의 비법을 밝히기도 했다.

 

 

 

홍성흔 부인 김정임은 프로 야구 선수들의 부인은 먹는 것부터 시작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남편을 배려한다며 "결혼 후 남편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차려주는 밥을 잘 먹지 않을 정도로 예민했지만 처음부터 운동선수 아내의 숙명이라 생각해 억울한 마음은 들지 않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홍화리는 미남 야구선수 아빠와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하는 엄마를 쏙 닮은 깜찍한 인형미모를 확인케했다. 앞으로도 홍성흔과 홍화리 가족 소식이 많이 들려오길 팬의 입장에서 바란다.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노민♥전처 재혼 부인  (0) 2017.11.05
최필립 결혼♥  (0) 2017.11.04
김보연♥딸 정주영 첫번째 남편? 친자소송 재산?  (0) 2017.11.02
엄정화 김주혁 발인♥  (1) 2017.11.02
유아인 sns▼김주혁  (0) 2017.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