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문한 이방카 트럼프의 모든것.

 

 

현재 일본을 방문한 이방카 트럼프에 관심이 증폭되는건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 모른다.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 순간부터 사실상 대통령인 아버지보다 더욱 이슈에 오르던 이방카였기 때문이다.

 

(걸어다니는 모델로도 불리우고 있을 정도로 이방카 몸매는 뛰어나다. 미국 현지에서도 여성들이 가장 닮고 싶은 외모에 이방카가 꼽히곤 했을 정도)

 

 

 

이방카 프로필

 


이름 이방카 트럼프 영문명 Ivanka Trump
 

본명 이바나 마리 트럼프 Ivana Marie Trump
 

국적 미국
 출생 생년월일 1981년 10월 30일

이방카 트럼프 나이 37세
출생지 고향 뉴욕 맨해튼
 

이방카 학력 펜실베니아 대학교 와튼 스쿨 경제학
 

직업 사업가, 모델
 

이방카 키 180cm, 몸무게 체중 60kg대로 추정 

 

정당 무소속 
 

가족 집안
 도널드 트럼프 (아버지)
이바나 트럼프 (어머니)
자레드 쿠시너 (배우자) (m.2009), 2남 1녀
자녀 이방카 아들, 딸

 

종교 개신교(장로회) → 유대교로 개종
 

수상 2017 미국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외 2건

 

사이트sns 이방카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이방카의 직함은 굉장히 다양하다. 제45대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딸이자, 미국의 사업가, 전직 모델이다. 실제 이방카의 화보를 보면 이방카의 빼어난 몸매와 포즈에 감탄이 나온다.

 

 

 

(현지에서도 화제가 됐던 이방카 몸매 이방카 비키니 수영복 사진이다)

 

 

 

이방카는 트럼프와 첫 아내였던 이바나 트럼프의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자녀들 중에는 둘째이자 장녀다. 어릴 때부터 트럼프의 가장 큰 총애를 받아왔던 이방카는 특이하게 2009년에 자레드 쿠시너와 결혼했지만 처녀 시절의 성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현재 이방카는 트럼프 기업 개발, 인수 부문 부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부동산, 호텔 경영에도 참여한 바 있으며 트럼프 기업을 성공으로 이끄는데 주력한 일등공신중 한명이라 불린다.

 

 

(이방카의 새엄마이자, 트럼프의 세번째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특히 앞서 서술한 것 처럼 현재까지도 도널드 트럼프가 본인의 자녀들중에서도 가장 신뢰하고 선임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거기다 사위 쿠시너도 굉장한 신뢰감을 얻고 있어, 유일하게 트럼프에게 반하는의견을 제시해도 잘 듣는편이라고.

 

 

 

현재 이런 화제 인물인 이방카가 일본에 가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욱이 일본에서 환영한 인물은 오직 아베 총리라는 이야기와 함께 일본 현지에서도 큰 논란을 일으켰다. 물론 아베가 자초한 일 아닐까 싶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가 조성 중인 여성기금에 57억엔(무려 한화로 564억원·미화 5천만달러)을 거출해 지원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방카에 대한 비판 여론이 현지에서도 증폭되고 있는 것을 전해졌다.

 

 

 

전쟁 범죄인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된 한일 위안부 합의에는 마지못해 10억엔을 냈으면서도 미·일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방카에 거금을 지원키로 한 것이다.

 

 

아베 총리는 이방카가 강연한 국제회의에 참석해 이처럼 거액을 쏟을 계획을 밝혔지만, 회의장의 객석은 절반 이상 텅텅 비어있었던 사실이 드러나 일본 내에서 보여주기식이라는 비판론이 일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3일 교도통신을 인용한 연합뉴스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도쿄에서의 '국제여성회의(WAW) 2017'에서 이방카 백악관 선임 고문이 설립에 관여한 여성기업가 지원기금으로 5천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히고 "이방카씨가 주도한 기금을 강하게 지지한다"고 말했다.

 

 

 

거액을 들여 이방카를 적극적으로 지지할 계획을 밝힘으로써 트럼프 미 대통령의 방일에 앞서 미·일 우호 무드를 고조시키려 한 것이다.

 

 

 

아베 총리의 말에 대해 이방카는 "여성의 완전한 노동 참여는 사회를 강하게 해 번영을 시킬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아베노믹스는 워머노믹스(Woman+Economics)"라며 아베 총리를 치켜세웠다.

 

 

 

하지만 이날 이방카가 강연한 회의장은 좌석의 절반 이상이 텅 비어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베 총리와 이방카가 '여성 활약'을 강조하며 양국 간 우호 분위기를 떠들썩하게 연출했지만, 정작 현장에서 듣는 사람이 적은 보여주기식 행사였던 셈이다.

 

 

(한국에서도 화제가 됐던 이방카와 배우 신민아가 함께 찍은 사진)

 

TV아사히 계열의 민영방송 ANN은 회의장에 빈자리가 많았다는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의 보도를 소개하며 “이방카에 대한 일본의 열광적인 분위기를 냉소적으로 보는 외신 보도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가디언은 빈자리가 많은 회의장의 모습을 영상으로 전하며 "빈자리가 이방카의 스피치를 반겼다"고 비꼬았다. ANN에 따르면 워싱턴 포스트 도쿄 지국장은 SNS에 "이방카 강연장 절반은 빈자리다"고 적었다. 아울러 ANN은 이방카와 아베 총리의 강연 내용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시각이 있다고 전했다.

 

(이방카 가슴 성형전 사진, 얼굴엔 성형수술을 한 흔적이 전혀 없다)

 

 

ANN은 이방카가 "여성이 경력 상 불이익 없이 아이를 낳을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힘줘 말했지만 아버지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까지 여러 번 여성 멸시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켰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 말이 설득력이 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이방카 트럼프를 향한 아베 총리의 이번 '친 여성' 코스프레는 여성이 피해자인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선 사과조차 제대로 하지 않는 것과는 극히 대조적이라는 평가도 있다.

 

 

이방카 트럼프에 이렇게 올인한 아베 총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사죄 메시지를 편지로 전달할 생각이 "털끝만큼도 없다"고 말해 한국 여론의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우리나라와 위안부 소녀상을 둘러싼 갈등 국면에서는 "위안부 합의로 10억 엔을 냈으니 한국이 성의를 보여야 한다"고 오히려 으름장을 놓기도 했다. 우리나라는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외교의 중심을 잡고 9년만에 이루어진 최고의 정권교체를 이용해 발전의 추진력을 얻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멜라니아 학력♥  (0) 2017.11.07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유대균▼유병언 정세현  (0) 2017.11.05
권역외상센터▼현실  (0) 2017.10.30
에이미▼입국  (0) 2017.10.20
허현준 프로필▼전북대 고향구속  (0) 2017.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