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인생 전노민 전처, 전노민 부인 재혼 딸, 전노민 정주영 루머

 

 

드라마 선덕여왕 부터, 딴따라 최근의 황금빛 내인생 까지 사극과 현대극을 넘다드는 배우 전노민은 연기파 배우다. 이런 그가 김보연과 9살 차이를 극복하며 결혼해 세간의화제가 된다.

 

 

전노민 프로필

 

전노민 본명 전재용

직업 탤런트, 영화배우


출생 생년월일 1966년 8월 28일

전노민 나이 만 51세 고향 인천

전노민 김보연 나이차 9살차이

 

가족 집안 전노민 어머니 아버지 부모님

전노민 전처 이혼 전 부인

전노민 전 부인 슬하 전노민 딸

 

신체 몸매 전노민 키 176cm, 몸무게 체중 74kg

소속사 더씨엔티 학력순천향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수상2017 제10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 남자우수상 외 3건

 

사이트sns 전노민 공식사이트, 팬카페

 

 

 

"전노민"

 

본명 전재룡 인 전노민은 대한민국에서 미소가 아름다운 꽃미남 중년 배우에 속한다. 그가 원래 탤런트의 꿈 즉 연기를 하고자 했던 건 아니라고 한다.

 

 

 

전노민은 1966년 8월 28일생으로, 순천향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대한항공사에서 승무원으로 근무하던 중 1996년 공익광고에 출연한 것이 계기가 되어 31살의 늦깎이 나이에 연기자로 데뷔했다.

 

 

 

주로 드라마에서 주연급 조연을 많이 맡아 활약하던 그다. 전노민은 선덕여왕 드라마의 설원, 로열패밀리의 엄기도로도 출연하며 이름을 더욱 알렸다.

 

 

 

70년대 하이틴 스타이자 베테랑 연기자로 9살 연상인 김보연의 남편으로 유명했던 전노민은 2012년 3월 19일 안타깝게 김보연과 이혼 하며 세간의 충격을 줬다.

 

 

 

일각에서는 전노민의 사업실패 때문에 김보연의 재산이 압류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 서류상으로만 이혼했다고도 하는 루머가 있었으나 무릎팍도사에서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전노민 지성 딴따라 드라마에서 함께 출연한 모습)

 

이러한 숱한 루머 때문에 전노민정주영 이라는 루머까지 돌며 김보연과 전노민 재혼에 대해 대중들 사이에서 회자가 되었지만 사랑에 있어서 만큼은 전노민과 김보연의 진실함을 알리며 감동을 주기도 했다.

 

 

 

현재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김보연 전 남편으로 탤런트 겸 영화배우 전노민이 화제가 되면서 그가 처음 승무원에서 연예계로 데뷔하게 된 이야기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다.

 

 

 

전노민은 1966년 8월 28일 인천에서 태어나, 순천향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후, 1997년 드라마 '강릉 가는 옛길'에 단역으로 데뷔했다.

 

 

 

하지만 얼마 후, 단역활동을 접고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일하게 되면서 평범한 직장인으로 삶을 살아가게 된다. 실제로 전노민 부인은 전노민의 안정적인 직장을 마음에 들어했다고 한다.

 

 

(전노민 어린시절 젊었을 때 리즈사진)

 

그러 던중 전노민은 2002년 월드컵 홍보를 위한 공익 광고에 일반인 출신으로 섭외 되면서 다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며 드라마 내 이름은 공주, 결혼합시다 등의 단역을 거쳐 2009년 '선덕여왕'에서 미실의 정부 설원 역으로 큰 인기를 얻게 된다.

 

 

(전노민은 과거 김보연과 이혼루머에 대해 무릎팍도사에 나와 사실이 아니라고 이야기 했다)

 

하지만 전노민은 연예계로 복귀하면서, 첫 번째 부인이자 아내와 헤어지게 되면서, 연예계 복귀가 순탄하지 않았다.

 

 

 

전노민 부인과 이혼사유는 "첫 딸이 태어나고 누구보다 행복했지만, 이후 회사를 그만두고 연기자로 전향하면서 아내와 갈등을 빚게 되었다."며 전노민이 연기자로 전향하는 것을 반대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후 전노민은 연예계 선배 김보연과 재혼을 하면서 대표적인 스타부부로 세간의 화제가 된다. 그렇게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으며 부러움을 샀다.

 

 

 

전노민과 김보연이 만난 계기는 2003년 MBC 아침드라마 '성녀와 마녀'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결혼하게 되었다고 한다.

 

 

 (김보연 전노민 과거 행복했던 모습)

 

 

하지만 많은 이들이 알다시피 이후 전노민은 2008년 막걸리 회사를 설립하고 사업을 시작하였고, 불황과 유통망 확보에 실패해 사업은 안좋은 결말을 맺게 되었다.

 

 

김보연은 처음 전노민의 사업 진출에 반대했고, 결국 전노민이 김보연에게 이혼을 제안하면서 안타까운 결별을 맞이하게 된다. 이에 전노민 "서로를 위해 이혼하기로 합의했다. 모든 게 내 탓이다."라고 이야기 했고, 김보연 또한 "전노민과 결혼 생활이 가장 행복했었다. 전노민과 원 없이 사랑했기에 후회도 없다. 8년간 결혼생활로 얻은 것이 많다. 사랑했던 경험들이 연기에 도움되는 것 같다."고 밝히며 가장 아름다운 이별 행보를 보여줬다. 현재까지 전노민과 김보연이 사랑 받는 이유는 이러한 좋은 인성과 상대방을 향한 따뜻한 배려 때문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