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진 아나운서 남편 이승우♥이혼 결혼 재혼 루머 언니 박지영

비정상회담 박혜진 아나운서 남편 이승우, 박혜진 이혼 결혼 루머 정리.

 

 

박혜진 아나운서는 여배우 박지영 동생으로도 유명하다. 외모로 둘다 서러울 것 없는 자매는 지난 4월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화제였다. 배우 박지영과 박혜진 아나운서가 동반 출연이 좀처럼 없었기 때문이다.

 

 

박혜진 아나운서 프로필

 

박혜진 직업 프리렌서 앵커, 아나운서

출생 생년월일 1978년 8월 20일

박혜진 나이 만 39세 고향 전북 전주시

 

가족 집안 박혜진 어머니 아버지 부모님

박혜진 언니 박지영

박혜진 아나운서 남편 이승우

박혜진 아나운서 이혼 루머이며,

남편 이혼 재혼 이야기 또한 근거없는 루머이다.

 

박혜진 학력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 

박혜진 출신학교 기전여자고등학교  

 

데뷔2001년 MBC 공채 아나운서

수상2010 제20회 한국어문상 방송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MBC 연기대상 특별상

경력2001~2014.05 MBC 아나운서국 아나운서

 

사이트트sns박혜진 트위터, 페이스북, 팬카페

 

 

 

"박혜진 아나운서 남편 이승우"

 

많은 분들이 박혜진 아나운서 남편 이승우 씨에 대해 궁금해 하신다. 박혜진 MBC아나운서는 영국에서 박사과정을 마친 물리학자와 결혼했는데, 바로 박혜진 아나운서 남편 이승우 씨가 그 주인공이다.

 

 

 

박혜진 아나운서 남편 이승우 씨의 직업과, 학력은 카이스트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친 후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물리학 박사과정을 마친 물리학자라고 한다.

 

 

 

과거 박혜진 아나운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에 사회를 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그 이후에도 박혜진 아나운서는 꾸준히 노무현 전대통령의 추도식 사회를 맡았다.

 

 

 

박혜진 아나운서를 간략히 소개하자면 배우 박지영의 동생으로 홍익대를 졸업하고 MBC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앞서 말씀 드렸듯, 그녀는 2010년에 물리학 박사인 남편 이승우 씨와 결혼을 했다.

 

 

 

한 프로에서 박혜진은 남편에 대한 자랑을 한 적 있는데 당시 "남편의 키 얼굴 하는 행동 등 모든 것이 다 멋있다"며 "처음 봤을 때 깔끔하지 않은 모습조차도 순수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혜진 아나운서는 남편 이승우 씨의 모습 하나하나가 멋있었다고 시인하며 "남편과 인연이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MC가 박혜진 아나운서 남편 이승우 씨에 대해 "서울대와 카이스트를 거쳐 영국 옥스퍼드대 물리학 박사과정을 마친 남편이 매일 공부만 하고 재미없을 것 같다"는 말을 당시 했었다.

 

 

 

이에 대해 박혜진은 "저도 남편이 샌님 같을 것 같다는 선입견이 있었다. 하지만 비슷한 부분도 많고 삶의 재미를 추구하는 사람이다"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혜진 아나운서 이승우 씨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2살 연상으로,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뒤 국제 전화를 통해 사랑을 키워왔다고 한다.

 

 

 

박혜진 아나운서는 2001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2006~2009년 MBC 뉴스데스크의 앵커를 맡았고 현재프리 아나운서로 일하고 있다. 이 프리랜서 과정에서 MBC파업으로 인해 본인이 원치 않게 퇴사하게 된 부분이라 안타까운 시선이 많다.

 

 

박혜진은 2014년도에 퇴사를 하며 역사에남을 뉴스 클로징 멘트를 한 걸로 유명하다. 여론과 부작용을 의식해 공개 평가를 꺼리던 고위간부도 '뉴스 장악력과 전달력이 뛰어나다'며 박혜진 아나운서를 몇몇 언론에 평하기도 했다. 그만큼 내부, 외부적으로 신임 받는 유능한 직원 중 하나였다.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은 공정성과 자연스러운 전달력은 박혜진 아나운서의 트레이드 마크였다. 이를 반영한 듯 2006년 한 아카데미가 진행한 설문에서 예비 아나운서들이 가장 만나고 싶은 여성 아나운서 1위에 박혜진의 이름이 오르기도 했다. 

 

 

이후 다들 알다시피 정권의 공영방송 장악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되기 시작한 후 몇차례 파업에 이어 2012년 노조원들의 총파업이 장기화되면서 박혜진 아나운서 또한 2014년 희생양이 됐다.

 

 

 

 이후 박혜진 아나운서는 뉴스타파의 세월호 1주기 다큐 내레이션과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식의 사회를 보는 등 그 행보를 넓혀갔다.

 

 

 

"비정상회담 박혜진 아나운서"

 

이렇게 유능하고 양심적이 박혜진 아나운서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감정노동도 산업재해로 인정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박혜진이 출연한 비정상회담에서는 분노를 부르는 갑질 사례들에 이어 반대로 감정노동자들이 반격을 한 사이다 같은 사건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박혜진은 “한국에서도 감정노동이 유독 심하다고 알려진 텔레마케터들에게도 전화를 먼저 끊을 수 있는 권리가 생겼다”고 반가운 소식을 전하며 지성과 미모의 품격이 뭔지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박혜진 아나운서가 남편과 함께 자녀 소식도 들려주며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