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다 박준금♥나이 지상렬 전남편 이혼 아버지

같이 삽시다 박준금 나이 아버지 전남편 지상렬

 

 

아마 많은 이들이 기억하는 박준금은 시크릿 가든에서의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 아닐까 싶다. 하지만 박준금 실제 성격과 인성은 불의를 보면 못참고, 약자에 대한 배려심 강하다고 한다.

 

(박준금 리즈시절 젊었을 때 사진)

 

박준금 프로필

 

출생 생년월일 1962년 7월 29일

박준금 나이 56세
 출생지 고향 강원도 춘천시

 

가족 집안 박준금 어머니 아버지 부모님

박준금 전남편 자녀 없음

 

십이지 범띠 별자리 사자자리
 소속사 BS스타엔터테인먼트 , 한아름컴퍼니
 

박준금 학력 경희대학교 무용학과
박준금 출신학교 춘천여자고등학교
 

데뷔 1982년 KBS2 주말연속극 순애
 박준금 종교 불교
 
사이트sns 공식사이트 박준금 인스타그램

 

 

(님과 함께에서 박준금은 지상렬과 함께 웨딩준비를 하며 눈물을 흘렸다)

 

박준금에 대해 시크릿가든 이후 유명세를 떨쳤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거다. 하지만 박준금은 이미 80년대부터 활동하며 당당히 입지를 다져온 인기스타였다.

 

 

 

모종의 사건으로 드라마에서 강제 퇴출된 원미경의 대타로 박준금은 데뷔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봄봄의 점순이 역할이나 전설의 고향의 귀신 역할, 반공영화 희대의 흑역사 영화 여자 정신대 등에서 얼굴을 알린다.

 

 

계속해서 박준금은 1987년, KBS2 드라마 사모곡에 주연으로 출연하면서 인기의 정점을 찍었다. 1991년, 하지만 MBC 드라마 내 마음은 호수 이후로 그녀는 연예활동을 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이후 박준금은 2006년, SBS 드라마 사랑과 야망으로 활동을 다시 시작하였다. 이후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박준금 이혼 사실도 밝혀졌다.

 

 

(박준금 젊었을 때 다소 어린시절 사진)

(과거시절 박준금 몸매 얼굴은 지금의 신세경과 흡사한 모습으로 상당한 미모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박준금 전남편 이혼 이유 사유"

 

과거 배우 박준금은 이혼고백을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박준금은 과거 방송된 JTBC ‘님과 함께’를 통해 개그맨 지상렬과 커플로 호흡을 맞추며 사전 인터뷰에서 이혼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박준금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깨끗한 피부를 아직도 자랑한다)

(지상렬 박준금 님과함께는 재미와 감동을 더했담 호평을 받으며 마무리됐다)

 

당시 박준금 이혼 이유에 대해 “결혼 생활을 12년 했다. 과거 나는 남편과 친구처럼 못 살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과거 성격차로 인해 이혼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준금 이혼 전남편을 회상하며 “만약 결혼을 한다면 어떤 사람과 만날지 생각해보니 친구 같고 대화가 잘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며 지상렬을 지목했다.

 

 

(박준금 성형전후 성형수술 이야기는 그녀의 과거사진을 보면 루머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박준금은 “난 결혼에 대해 상처가 있는 사람이고 지상렬은 노총각이니 '남녀가 만나 따뜻할 수 있다’면서 성공한 커플이 되지 않을까 ”고 덧붙이기도 했다.

 

 

 

"같이삽시다 박준금"

 

오는 9일 첫 방송되는 KBS 1TV '같이 삽시다'는 평균나이 60세 여배우들의 리얼한 동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여기에 박준금도 출연하며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실제 2017년 통계청 조사결과 65세 이상의 1인 가구가 130만 명을 넘어선 현재, 같이삽시다 방송은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노후의 고민들을 함께 풀어가는 이야기를 담아 기대이상 공감을 받지 않을까 싶다.

 

 

 

추석특집예능 이후 정규 편성된 '같이 삽시다'에는 새롭게 합류한 박준금은 다양한 작품에서 본인만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부각시킨 36년 차 명품 배우다.

 

 

 

박준금 프로필에 업급했듯 그녀는1982년 KBS 드라마 '순애'로 데뷔 이후 SBS '시크릿 가든', KBS 2TV '월계수 양복점' 등에서 '블링블링' 사모님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과연 같이삽시다에서 쟁쟁한 선배 중년배우들인 기존 멤버 박원숙·김영란·김혜정과 함께 막내 박준금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박준금은 촬영 도중 12번의 시험관 아기 시술 시도부터, 10년 전 이혼 한 사연까지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고 한다.

 

 

 

박준금의 때아닌 가슴 아픈 사연 고백에 멤버들 모두 놀라며 가슴 아파했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박준금은 어디에서나 당당해 보이며 아픈 과거는 존재하지 않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남다른 연기와 미모로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박준금 이지만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나이 들어 혼자 살아가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같이삽시다 방송에서 솔직하게 토로하며 진정성을 더했다고 한다.

 

특히 같이삽시다 실제 촬영을 진행하는 동안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5 지진이 남해까지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이러한 소동 속에서도 멤버들과 함께 있어 위안이 됐다는 박준금은 중장년층 세대부터 부모님의 노후를 걱정하는 젊은 세대까지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더욱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게되지 않을까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