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나이 남편 결혼 서장훈

 

 

우아한 미모와 고혹미마저 갖춘 배우 윤세아는 신사의 품격 당시 프로미녀 골퍼로 나와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원체 당당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윤세아와 많이 흡사한 캐릭터 아니었나 싶다.

 

 

윤세아 프로필

 

윤세아 본명 김보영
 출생 1978년 1월 2일

윤세아 나이 39세 고향 대구광역시
 

신체 사이즈 몸매 윤세아 키 165cm, 몸무게 체중 45kg, 혈액형 B형
 

별자리 성좌/지지 염소자리/말띠
 윤세아 출신 학력 용인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
 

가족 집안 윤세아 어머니 아버지 부모님
 데뷔 2005년 영화 '혈의 누'
 

윤세아 소속사 스타캠프202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사이트sns 윤세아 인스타그램, 트위터

 

 

 

윤세아는 신사의 품격으로 이름을 제대로 알렸다. 당시 김하늘의 친구로 이 둘은 상반된 성격으로 나왔다. 당시 윤세아는 남성들 뿐만 아니라 여성시청자들에게까지 인기가 상당했다.

 

 

 

이 후 윤세아는 우리결혼했어요 라는 당시 가장 화제성 높은 가상 결혼 예능에 줄리엔 강과 함께 출연하며 계속된 인기 행진을 이어 갔다.

 

 

 

과거 윤세아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에서 가상남편 줄리엔 강과 와이키키 해변을 찾았다. 해변을 찾은 윤세아는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윤세아 몸매가 이렇게 좋은 이유는 철저한 관리 때문이다. 과거 윤세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골프가 근육통이 많이 오더라 그래서 필라테스와 병행하면서 꾸준히 했다”고 말했다.

 

 

 

그러며 윤세아는 자신의 몸매에 대한 자심감을 보이며 “어느 순간 보니까 내가 봐도 탄력이 있더라. 샤워할 때 깜짝 놀라기도 한다”고 말하며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윤세아 서장훈"

 

이후 윤세아에게 더 특별한 남자가 찾아오게 된다. 줄리엔 강보다 더욱 어깨가 넓고 키도 큰 남자였다. 바로 내귀에 캔디에서 윤세아는 서장훈과 호흡을 맞춘 것이다.

 

 

 

때는 지난해 9월 윤세아는 tvN ‘내귀에캔디’에 서장훈의 캔디로 출연한 바 있다. 지난 4월 종영한 tvN 예능프로그램 ‘내귀에캔디’는 정해진 시간 동안 얼굴과 이름을 모르는 캔디와 캔디폰을 통해서만 연락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당시 윤세아는 ‘소공녀 세라’라는 닉네임을 가진 서장훈의 캔디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윤세아 서장훈 두 사람은 솔직한 대화를 나누며 진심을 나눈 랜선친구가 됐다.

 

 

(윤세아 화보 사진)

(윤세아 간첩 시사회 도중 멋진 다리라인과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전화 통화가 종료된 이후 윤세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 도중 눈물을 쏟았다. 그는 “모르는 사이라서 편하게 다가갈 수 있었다. 처음에는 장난일 것 같았는데 진심이 느껴졌다”며 서장훈과의 전화통화를 한 소감을 밝혔다.

 

 

 

윤세아는 이어 “하루 사이에 너무 정든 것 같다. 정말 좋은 사람, 좋은 친구를 만난 하루가 되어서 행복한 것 같다”고 서장훈과의 만남의 감정을 덧붙였다.

 

 

(윤세아 리즈시절 다소 젊은시절 모습)

 

이런 배우 윤세아가 방송인 서장훈과 함께 아는형님 프로에 나올 것으로 예상돼 화제다. 팬들은 다시한번 윤세아 서장훈이 핑크빛 분위기를 뽐내길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오는 9일인 즉 내일 '아는 형님' 방송에는 배우 윤세아와 2PM의 이준호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두 사람은 녹화 내내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고 한다.

 

 

 

앞서 말씀 드렸듯 서장훈 윤세아 두 사람은 과거 타 프로그램에서 전화통화로 인연을 맺은 사이. 윤세아는 이에 대해  오직 목소리로만 대화를 나눴고, 실제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솔직히 밝혔다.

 

(당시 배우 윤세아는 드라마속에서 비키니를 입고 멋진 수영복 자태를 선보이며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어 윤세아는 "목소리로 교류하던 당시가 예쁜 추억으로 남아있기 때문에 '아는 형님' 출연을 앞두고 많은 고민을 했었다"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러며 윤세아는 "서장훈과 처음 만나게 된다면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낭만적으로 만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수줍은 마음을 고백했다.

 

 

 

서장훈 역시 윤세아의 소녀감성 가득한 말을 듣고 쑥스러운 듯 얼굴을 붉히며 좋아하는 감정을 고스란히 드러내 재미를 더했다고 하는데 아는형님 윤세아 편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과거 배우 윤세아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힘들었던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이렇게 그가 악플에 대해 심경을 고백한 것은 당시 처음이었다.

 

 

 

당시 인터뷰에서 윤세아는 “그동안 제가 도시적이고 차가운 이미지가 강해서 강해서 미움을 많이 받았다”라고 운을 뗐다.

또 윤세아는 “악플을 찾아보려고 한 건 아닌데 보이더라”며 “이유없이 미움을 받는 아픔은 당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다. 저만 감내하면 상관이 없는 데 부모님까지 알게 되면 죄송스러움을 이루 말할 수 없다”라고 토로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윤세아는 “악플 때문에 우울증세까지 있었다. 내가 외출하면 아빠가 '괜찮다'는 표정을 지으며 손을 꽉 잡아주셨다”라고 아버지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이런 아픔속에서도 언제나 당당함을 잃지 않고 시청자들을 찾아와 멋진 연기를 보여준 윤세아 씨에게 박수를 보내며 글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