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나의 아저씨 실물 후기 몸매 정우성 재결합 루머

 

 

이지아는 똑부러지는 연예인으로 정평이 나있다. 그러면서 또 베일에 감춰진 미스테리한 부분 또한 많아 데뷔하자 마자 많은 관심을 받았던 배우이이기도 하다. 실제 정우성과의 열애로 화제를 일으켰을 뿐더러, 지금도 이지아 정우성 재결합 루머가 돌고 있다.

 

 

이지아 프로필

 

이름 이지아 본명 김지아

이지아 개명 전 이름 김상은

 

출생 생년월일 1978년 8월 6일

이지아 나이 40세 고향 서울특별시
 

신체 몸매 이지아 키 168cm, 몸무게 체중 48kg, 혈액형 A형
 

이지아 출신학교 학력 아트 센터 디자인 대학교 그래픽디자인과
 

 

데뷔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
 

가족 집안 
 이지아 어머니 아버지 부모님

이지아 할아버지(조부)김순흥
형제자매 1남 3녀 중 셋째

 

이지아 할아버지 김순홍 친일파 논란으로 큰 화제였다.

 

이지아 결혼 이혼 전남편

前 배우자 서태지(1997년 ~ 2006년)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수상 경력
 제44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신인연기상 (2007)
MBC 연기대상 여자신인상, 인기상, 베스트커플상 (2007)
 
사이트sns이지아 팬카페

 

 

 

이지아를 태왕사신기 데뷔로 아시는 분들이 많지만 사실 2004년 배용준과 함께 LG텔레콤 CF 촬영으로 연예계에 들어왔으나 후속 활동이 없었던 것 뿐이다.

 

 

그래서 이지아의 공식적인 데뷔는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수지니 역으로 생각된다. 당시 큰 배역임에도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2010년 이지아는 SBS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 요원 한재희 역을 연기했다. 시청률은 아이리스 때보다 저조했지만 이지아로서는 여기에서 정우성과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되며 세간의 큰 화제를 일으켰다.

 

 

 

"서태지 이지아 자녀2명확인"

 

하지만 더욱 사건이 일어났는데 바로 2011년 4월 21일 서태지와 비밀 결혼했다가 이혼 후 위자료 및 재산분할 청구 소송을 걸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다.

 

 

 

당시 서태지 이지아 결혼 이혼 사실 하나로 대한민국은 완전히 뒤집혔다. 어느 정도였냐면 당일 KBS 9시 뉴스에 나왔고, 다음 날 대한민국 삼사 신문을 가득 채우는 위엄을 달성했다.

 

 

(이지아 어릴때 어렸을 때 과거사진 지금과 같이 이쁘장한 모습이다. 이를 보면 이지아 성형전 성형수술 이야기는 거의 루머라고 봐도 무방할 듯 싶다)

 

 

 

웬만한 스캔들에는 반응 안 하는 매체에서도 비중있게 다루는데 인터넷에서는 말할 것도 없었다. 이 사실을 맨 처음 보도한 스포츠서울은 기사 제목에 당당히 특종을 박았다.

 

 

15년 전의 복수 '믿을 수 없어''서태지와 이지아라니!'말부터 '서태지 이지아 자녀2명확인' 이라는 미확인 정보까지 나돌았다. 후에 아이는 없었다는 공식발표가 있었다.

 

 

 

"서태지 이지아 결혼에서 이혼까지"

 

이지아는 서태지와 아이들이 93년 미국 공연에서 이지아의 언니 소개로 인해 서태지와 처음 서로를 알게 되었고한다. 그 후 서로 편지를 주고 받다가 96년 서태지와 아이들 해체 후 미국으로 건너 간 서태지는 이지아와 재회하고 97년 결혼한 것.

 

 

 

당시 서태지가 은퇴한 이유가 이지아와의 결혼 때문이었고, 이 사실을 오랜기간 숨겨왔던 걸로 밝혀지자 서태지 팬들 또한 서태지에게 이루말할 수 없는 많은 불만을 터뜨렸다.

 

 

당시 혼인신고에서는 서태지의 본명인 정현철과, 이지아의 본명이었던 김상은으로 나와 있었다. 서태지와 이지아는 실제로 부부로 산지가 2년7개월 이라고 한다.

 

 

(이지아 몸매 를 보면 상당히 비율이 좋아 키가 커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만큼 이지아 실물후기 또한 굉장한데, 작은 얼굴크기와 더불어 실제로 보면 후광이 난다고 한다)

 

이후 별거에 들어갔으며, 2000년에 서태지 복귀 후 2006년에 이지아측에서 홀로 이혼소장을 캘리포니아 법원에 냈다고 한다. 이후 2011년에 이지아는 또 한건의 소송을 내는데 이번엔 이혼소송이 아니라 위자료 청구소송이었다.

 

 

 

이지아측 발표에 따르면, 이지아가 만 15세 때 팬과 스타의 만남으로 서태지와 만난 인연을 가지고 있었으며 서태지가 은퇴후 미국으로 건너갔을때 미국에서 서태지를 만나 친언니의 증인참석으로 결혼에 골인한다.

 

 

 이렇게 이지아는 과거 연인들이 한국 굴지의 대중 뮤지션 서태지와 전설적인 한류 탤런트이자 사업가, 연예계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울 미남 배우 정우성이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언제나 뜨거운 감자다.

 

 

 

"이지아 나의 아저씨"

 

이런 이지아가 오랜 공백기간을 깨고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바로 ‘나의 아저씨’ 출연을 확정 지은 것. 이번 복귀는 성공적일 수 있을까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지아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이지아가 tvN 새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박해영 극본, 김원석 연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지아는 ‘나의 아저씨’로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것이며, tvN 드라마에는 처음 출연하는 것이기도 하여 더욱 기대가 크다.

 

 

‘나의 아저씨’에서 이지아는 삼형제 중 둘째 박동훈(이선균)의 아내 강윤희 역을 맡았다. 강윤희는 박동훈의 성실하고 견고한 모습만 보고 결혼한 이후 자신만의 삶을 되찾고자 사법고시에 도전할 만큼 적극적인 인물이라고 한다.

 

 

 

아직 이지아가 ‘나의 아저씨’에서 얼마 만큼의 비중을 차지하는 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주인공 이선균의 아내 역할인 만큼 주목할 만한 캐릭터인 것은 확실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지아가 나의아저씨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 공백 기간 동안 이지아의 연기가 얼마나 성장했을지와 이지아가 ‘태왕사신기’를 뛰어 넘는 인생 캐릭터를 만날지, 성공적인 복귀를 해낼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