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석 판사 사진 이력 약력 프로필

 

 

우병우 전 민정수석 구속영장 기각한

오민석 판사 사진 약력 프로필.

 

 

 

오민석 판사 프로필

 

오민석 판사는 서울 고등학교와 서울 대학교 법대를 졸업한 엘리트다.

 

오민석 판사 출생일 : 1969년생으로 현재 48세

 

사법연수원 : 26기 이후 대법원 재판연구관등을 지냄

 

또한, 연수원 기수로는 19기인 우병우 전 수석보다 7기수 아래다. 이어 대전지법 판사, 법원행정처 민사심의관, 서울 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창원 수원지법 부장판사 등을 거쳐 최근 정기인사에서 서울 중앙지법에 새로 부임했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가운데, 오민석 판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도 그럴 것이 많은 사람들 은 명명백백 죄가 드러난 우병우 전 민정수석인 만큼 구속될 것이다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병우가 아무리 최순실을 모른다 해도 그걸 거짓으로 판명해줄 것이다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를 뒤엎는 판결에 놀라 관심을 갖게 될거라고 생각했다.

 

 

 

또한 오민석 판사는 일선 재판 업무 뿐 아니라 법원행정처 민사심의관, 대법원 재판 연구관을 두루 거치는 엘리트 코스만 밟아왔다.

 

 

 

실전 경험과 이론을 겸비한 스타일이란 법원관계자들의 평가들이 이어진다. 수원지법에서 행정 소송을 심리하다 이번달 법원 정기 인사 때 서울 중앙지법으로 전보됐다.

 

 

 

오 부장판사의 성향에 대해선 꼼꼼하고 차분한 성격이라 단시간 내에 기록을 검토해 판단을 내려야 하는 영장업무에 적격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창원지법에 근무할 때 공보 업무를 맡아 정무적인 감각도 뛰어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오민석 판사가 맡은 우병우의 별명은 법꾸라지일 정도로 법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다)

 

 

(최순실 비리 연루에 대해 질문하는 기자들과 외면하는 우병우의 모습)

 

 

 

하지만 일각에서는 우병우가 특수통(권력형 비리나, 재벌관련소송등의 사안들을 전담하는 검사를 말한다)출신 검사라 본인혐의에 젹용될 죄몫들을 꽤뚫어보고 있음을 너무 간과한 것 아니냐는 평가도 나온다.

 

 

 

그만큼 우병우는 자신에게 향할 법률적 처벌 적용들을 너무 잘 알고 있어 계속해서 최순실을 모른다고 이야기 한거거고, 구속 영장을 피할 여지를 남겨놓았다는 것이다.

 

 

 

(우병우 눈빛 3종세트)

 

 

또 우병우 전 민정수석은 오민석 판사와 같은 서울고 서울대를 졸업한 SS라인이기도 하다.

 

 

 

 

 

 

 

우병우 법대 후배 오민석 판사의 15시간 장고의시간에 겨우 기각이라니 말이다. 우병우는 명명백백 최순실의 국정농단을 묵인하고 방조한 혐의를 받은 인물이다.

 

 

 

그런만큼 이러한 라인이 유죄판결에 영향을 미치진 않았겠지만 이번 우병우의 영장기각이 너무 아쉬운 건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