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박혜진 아나운서 나이
박지영과 박혜진 아나운서는 과거 자매라는 사실이 알려진 후 굉장히 화제가 된 적 있다. 지금은 많은 이들이 자매인 사실을 알고 있지만 박혜진 아나운서가 데뷔한지 얼마 안된 2000년대 초반 이 사실은 온라인에서 정말 화제였다.
당시 박혜진 아나운서 또한 아나운서계의 미모로 톱수준을 달리고 있던 터라, 이러한 배우이자 태런트인 박지영 아나운서의 동생이라는 사실에 박혜진 아나운서의 미모는 아름다울 수 밖에 없다는 것이 당시 지배적인 의견이었다.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박혜진 아나운서와 언니인 박지영 배우의 모습. 아름다운 페이스가 우위를 가를 수 없어 보인다)
박지영 프로필
박지영 출생 1968년 12월 8일
고향 전라북도 전주
배우 박지영 나이 50세
박지영 키 164cm 46kg
가족 배우자 윤창섭, 동생 박혜진 아나운서
학력 우석여자고등학교 졸업
경력 1989년 전국 미스춘향선발대회 선 출신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
박혜진 아나운서 프로필
출생 1978년 8월 20일
고향 전북 전주시
박혜진 아나운서 나이 40세
학력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외 1건
데뷔 2001년 MBC 공채 아나운서
수상 2010년 제 20회 한국어문상 방송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외 1건
경력 2001 MBC 아나운서국 아나운서
박혜진 언니 배우이자 탤런트 박지영 사진
탤런트 박지영은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미인형으로 꼽히는 중견 탤런트이다. 50세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동생 박혜진 아나운서와의 나이차가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박혜진 아나운서와의 나이차는 10살이나 난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욱 성숙미 가득해져 가는 박지영의 모습을 보면서 한없이 부러움을 느끼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이제는 남녀할 것 없이 피부와 미모에 관심을 갖고 관리를 받고 있는 시대인만큼 박지영의 세월불면 미모는 정말 질투날만 하다.
박지영 아나운서 리즈 시절의 모습은 정말 빼어난 미모에 감탄을 금치 못하게 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연상 연하 커플로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여배우에 손 꼽히곤 한다. 물론 박지영이 연상일 때 남자배우가 연하일 때의 이야기다.
(박지영의 웃음을 보면 너무나도 귀엽고 아름다운 미소구나 싶다. 성형전 후 랄게 전혀 없는 박지영의 타고난 미모다)
박지영의 연륜넘치는 섹시미는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들며 모두 다 어울린다. 어떤 배역을 하던지 어디서든지 빛나는 배우 아닌가 싶다.
(단발 머리가 너무 잘 어울리는 박지영 배우 모습. 사진출처 여성중앙)
박지영은 중견 배우이고 이제 50대이지만 아직까지 부모의 역보다 연상녀의 이미지가 극중 더 매력적으로 다가올 만큼 매력적인 여성 배우다. 이런 미모를 계속 유지하려면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했을까 싶다.
박징영 동생 박혜진 아나운서
박혜진 아나운서 신인 시절 리즈시절 모습이라 할 수 있겠다. 지금보다 훨씬 앳되 보이는 미모이다. 당시 정말 많은 남성 팬들이 박혜진 아나운서를 좋아한 걸로 기억한다. 사내에서도 인기가 상당했을 거라 본다.
탤런트 박지영도 단발이 매우 매력적으로 어울리지만, 박혜진 아나운서 또한 단발머리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여성 아닌가 싶다. 이런 단발 머리를 하고 고급스럽고 청순한 이미지까지 주는 건 실상 쉬운일은 아닌데 그만큼 박지영 박혜진 자매의 유전자는 참 대단한 것 같다.
(박혜진 앵커 아나운서가 뉴스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브리핑할 서류들이 책상 위에 놓아져 있다)
박혜진 아나운서는 2년 열애 끝에 서울대 출신 2살 연상 남편과 결혼을 했다.
남편은 현재 물리학 쪽 직업을 가지고 있다 알려져있다. 이 둘의 결혼 소식 또한 굉장히 화제 였다.
박지영 아나운서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보면 도도해 보이면서 굉장히 귀여운 이미지라는 걸 알 수 있다. 또 박혜진 아나운서 키는 박지영 탤런트보다 더 큰 만큼 비율에 있어서는 우위라는 것을 사진만 봐도 드러난다.
<박지영 박혜진 택시 출연>
이렇게 우월한 유전자를 가진 자매들을 보면서 이들의 부모님은 얼마나 흐뭇할 까 싶다. 사고 한번 안치고 연예계에서 스캔들 한번 겪지 않을 만큼 깨끗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박지영과 박혜진 아나운서가 택시에 동반 출연했다.
(박혜진 아나운서 사진 중 개인적으로 이 사진이 가장 좋다. 웃는 모습이 정말 자연스럽고 매력적이다)
박혜진 아나운서 몸매를 보면 비율이 굉장히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작은 얼굴과 완벽한 두상은 그의 외모를 더욱 빛나게 한다. 사실 한국과 아시아권에서는 작은 얼굴을 미의 기준으로 삼는 걸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 부분도 있지만 현실이 그런걸 어찌하리 개인적으로 필자도 예쁜 두상은 아닌터라 이런 부분이 마냥 부럽다.^^
박지영과 박혜진은 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자매가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고 한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는 박지영과 박혜진이 자매라는 사실을 몰랐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에 박혜진 아나운서는 "우리가 같은 프로그램에 나온 적이 없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박지영은 두 사람이 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은 것에 대해 "예전에는 동생이 MBC 소속 아나운서였고, 각자 배우와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보니 기회가 없었다"고 말했다.
또한 박지영은 "우리 둘이 함께 방송 출연하는 것은 난생 처음이다" 라며 "아버지의 소원이었다. 이 방송은 효도 방송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영자는 방송중 박지영에게 "내 동생 박혜진이 때론 짐처럼 느껴질 때가 있었다라는 얘길 했다"라며 물었다.
이에 박지영은 "다른 자매들은 나이차이가 별로 안난다. 엄마가 동생을 보라고 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박지영과 박혜진 아나운서 나이차이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10살 차이가 난다.
박혜진 아나운서는 이런 언니이야기를 들으며 "나중에 들어보니까 언니가 진짜 친구들을 좋아했다. 혜진이 데리고 나가라고 하면 언니가 나가고 싶었겠냐"라며 언니의 마음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지영은 전주의 전설이었다고 한다. 이영자는 "전주에 유명한 게 세 가지 있지 않냐. 비빔밥 있고, 콩나물이 있고, 그다음에 박지영이 있더라" 라고 했다.
이에 박혜진 아나운서는 "지금 활동하던 시기보다 중, 고등학교 시기 인기가 더 높았다. 그야말로 걸크러쉬였다. 여중, 여고에 다니니까 보이쉬했다. 후배들의 선망의 대상이었다. 여자 후배들 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좋아했다. 담벼락 밑에 꽃다발이 수두룩 했다"라며 설명했다.
박지영 실제 성격도 애교가 없고, 굉장히 털털하며 보이쉬하다고 본인이 이야기 한 바 있다.
박지영은 늦둥이 동생 박혜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박지영은 과거 박혜진의 서울 상경을 반대하는 아버지를 직접 설득했을 정도다. 또 박지영은 아직까지도 물건을 살 때마다 여러 개를 구매해 동생을 나눠주는 등 살뜰하게 동생을 챙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박지영 씨 동생이고 싶다" 며 감탄하기도 했다.
박혜진은 "서울 생활이 낯설 텐데 혼자 집 알아보고, 자기 연기의 폭을 넓혀가는 것부터 시작해서 자기 일이나 가정생활, 친정 부모님께 하는 효도까지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라며 언니 박지영을 향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혜진은 제작진이 미리 준비한 언니 박지영의 연기 이력을 설명하며 "원빈 조인성과 함께한 연상녀의 아이콘" 이라고 했다.
실제 박지영은 과거 드라마 꼭지 에서 원빈과 호흡을 맞추며 여성 연상 남성 연하의 커플의 설레임을 알린 창시자 이기도 하다. 또 단만극에서는 조인성과 연기호흡을 맞춘 바 있다.
박지영은 이에 "달랑 두 번 뿐이었다" 라며 "제발 그만 연상녀의 아이콘을 이야기 해라"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인적으로 박지영을 따라올 연상녀의 이미지를 가진 배우는 아직까지 없지 않나 싶다. 김희애와 유아인이 드라마 '밀회'에서 멋진 연기를 펼쳤지만 주관적으로 박지영이 더 어울린 다는 생각이 든다.
이날 택시안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두 자매의 어린 시절 일화가 공개됐다. 박혜진은 아나운서의 꿈을 키우게 됐던 일화를 밝혔다. 그는 "아버지가 늘 정시만 되면 TV와 라디오를 함께 트셨다"며 "그래서 나는 방송인을 꿈 꾸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박혜진 아나운서 부모님은 막내였던 박혜진을 곁에 두고 싶어하셨다고 한다. 언니 박지영은 "그냥 전주에서 박혜진이 선생님을 하면 좋겠다고 하셨다. 그러나 혜진이는 꿈을 접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박지영은 "반대하셨던 아버지도 혜진이가 아나운서가 되니 '우리 혜진이는 남다른 면이 있었어' 라고 말하셨다"고 과거를 회상에 출연진 모두를 웃음케 했다.
박혜진 아나운서 중학교 졸업사진을 보면 참 예쁘고 귀엽다. 이런 딸을 곁에 두고 싶어하는 아버지의 마음을 알 것 같다. 박혜진 아나운서는 막내 답게 애교 또한 언니 박지영과 다르게 많다고 하니 부모님이 오죽 했을까 싶다.
박혜진 말대로 박지영은 중고등학교 때 정말 전설이었다고 한다. 박지영은 책가방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주변에서 도시락부터 책까지 다 준비해줬다고 할 정도니 당시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하지 않나 싶다.
박혜진은 "10살 많은 언니가 엄마처럼 저를 키웠다"며 "언니가 허락해줘서 대학교 1학년 때야 커피 마시는 걸 허락받았다고 말했다. 박혜진은 MBC아나운서로 재직하다 퇴사한 후 지금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박혜진의 말처럼 박지영은 이래저래 멋진 배우이자 언니, 그리고 엄마의 역할까지 다 한 걸로 보인다. 또 부모님께 굉장히 효도를 할만큼 가족애가 상당하다. 이런 두 자매의 이야기를 들으니 나중에 이런 딸을 낳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생각이 된다.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많은 분들이 이런 생각을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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