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예린 팬 안경 몰카남 잡다

 

 

여자친구는 요즘 걸그룹 대세로 자리매김한 상큼 발랄한 걸그룹이다. 여자친구는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막내 엄지까지 6명 멤버들의 군무는 선배 소녀시대를 떠올리게 할 만큼 일치감이 엄청나다.

 

여자친구는 데뷔곡 부터 소녀시대 데뷔곡인 '다시만난세계'와 매우 흡사하다는 이야기를 들을 만큼 여러이야기들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당시 유리구슬 곡이 너무 비슷한 컨셉 아닌가 의 갑론을박이 온라인에서 벌어질만큼 데뷔부터 꽤 많은 화제가 되었던 그룹이다.

 

 

 

(예린 앞에 앉아 안경몰래카메라로 예린을 주시하고 있는 남성이 안경을 벗어달라는 말에 벗고 있다.)

 

 

(예린은 안경몰래 카메라를 확인한 후 뭐라 이야기를 하고 있는 모습)

 

이런 예린에게 몰카남이 접근했다는 소식은 정말 팬들로 하여금 기가 막히다는 표현이 바로 나오게 한다. 원래 팬사인회 도중 자신이 앉아있는 곳에서 촬영은 허가되지만 팬 사인을 받으러 나와 연예인 바로앞에 앉아서 하는 사진 촬영은 금지되있다고 한다.

 

 

 

(예린이 팬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예린 프로필

 

예린 본명 정예린

출생 1996년 8월 19일

예린 나이 22살

그룹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

 

학력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데뷔 2015년 여자친구 앨범 'Season of Glass'

 

 

 

(개인적으로 여자친구 예린은 금발일 때 진리 아닌가 싶다. 뽀얗고 하얀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는 예린은 소녀시대 태연만큼 금발이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여자친구 ofiicial fancafe 공식 팬카페 메인 사진의 모습. 현재 여자친구는 '탕탕탕'으로 완벽한 군무를 선보이며 당당히 1위를 차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막내 엄지는 예전의 젖살이 아직 빠지지 않아 조금은 통통한 모습이 온데 간데 없어지며 가장 예뻐지며 리즈갱신을 한걸로 이번 컴백당시 화제였다.

 

 

 

그룹 여자친구 예린이 팬사인회에서 '안경 몰카남'을 적발했다.

 

안경 몰래 카메라는 MBC 예능 '무한도전' 에서 안경몰래카메라로 다른 연예인들을 인터뷰를 하며 나온적 있다. 그만큼 인터넷에서 구입이 쉬운 카메라중 하나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지난달 31일 서울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여자친구의 팬사인회 현장 영상이 게재되었다. 이날 팬 사인회는 여자친구 멤버들이 팬들과 마주 앉아 사인을 해주고 학수를 하는 행사였다고 한다.

 

 

(예린이 사인회를 하면서 팬을 위로 올려다 보고 있는 모습 정말 러블리한 얼굴이라고 할 수 있다. 화장을 해도 피부가 좋은지 안좋은지 근접샷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정말 도자기 같은 피부를 자랑하는 예린이다)

 

 

 

예린은 이 영상에서 안경을 착용하고 사인을 받기 위해 앉은 남성을 유심히 쳐다보다가 이상한 점을 발견하고 남성팬에게 안경을 벗어달라고 요청한다.

 

 

영상 속에서 안경을 유심히 살펴보던 예린은 '안경몰카'라는 것을 확인했다. 이 안경에는 실제 초소형 카메라가 삽입돼 있었다. 이에 예린 옆에 앉은 여자친구 유주 또한 관심을 기울이며 예린의 이야기를 듣는 모습이 보인다.

 

 

 

(개인적으로 예린 사진중 가장 좋아하는 사진이다. 예린 나이답게 너무 상큼하고 청량감 있게 나온 것 같다)

 

 

 

예린이 걱정이 되었는지 매니저까지 예린 곁으로 오고, 예린은 매니저에게 "안경에 몰래카메라가 있다" 라고 사실을 알렸다.

 

매니저까지 오자, 황급히 이 팬은 사인도 받지 않고 자리에서 떠나는 모습이 영상속에 나온다.

 

 

 

관계자에 따르면 안경에 몰래카메라를 달고 나타났던 이 남성팬은 바로 퇴장 조치됐고, 팬 사인회는 제대로 다시금 진행됐다.

 

 

 

(얘린이 해당 영상에서 안경을 쓰고 싸인을 받기 위해 등장한 남성을 유심히 쳐다보는 모습)

 

 

(여자친구 유주가 걱정이 된 모습으로 예린을 바라보는 모습이 나온다. 예린의 씁쓸한 표정이 안타깝다)

 

 

예린의 빠른 대처와 기지로 이 남성의 수상한 점을 발견해서 안경을 벗기지 않았다면, 이 남성의 몰카는 다른 멤버들까지 계속해서 진행되었을 지도 모른다. 누구의 사주를 혹시 받아 한 것인지도 의심해 봐야하는 상황 아닌가 싶다. 팬이라 하더라도 이러한 태도는 바른 팬심이 아니라고 보여진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 또한 "아무리 좋아해도 그렇지 몰카까지 쓰고 싸인회를 가다니" "예린 너무 불쾌했을 것 같다" "해당 팬은 처벌받아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이런 팬 사인회에서 소속사 관리가 조금 더 강화되어야 한다는 의견들이 많은만큼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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