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곤 폭행남

이태곤 폭행남

 

 

이태곤 하면 상남자의 멋진 훈남 배우가 바로 떠오른다. 키가 185cm 체격이 커 티비에서만 봐도 와 저사람 누가 건드릴 수 있을까? 란 생각이 절로드는 멋진 몸매를 자랑하는 이태곤이다. 그런 이태곤이 1월 폭행 시비에 휘말려 코뼈가 부러졌다는 소식은 단연 온라인에서 화제가 될 수 밖에 없었다. 당시 이태곤을 때리며 폭행한 사람은 중소기업 2세로 갑질 논라에 휩싸이며 더욱 사건을 크게 만들었다.

 

 

이태곤은 폭행 사건 이후 4개월 만에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끝까지 참았어요 그리고 어금니를 깨물면서 참았어요" 라며 누가 봐도 감탄할만한 인내력을 보여줬다.

 

 

곳곳에 있는 핏자국이 심각했던 당시의 상황을 말해준다. 당시 이태곤이 폭행을 당한 장소다. 하지만 이태곤을 폭행한 중소기업 2세 폭행남은 쌍방폭행이라며 어이없는 주장을 했다.

 

 

이태곤 프로필

 

출생 1977년 11월 27일

이태곤 나이 만39세 고향 대전

이태곤 키 185cm 혈액형 B형

 

이태곤 학력 경기대학교 사회체육학 학사 외2건

단국대학부속고등학교 단대부고

사이트 이태곤 인스타그램, 팬카페 운영

 

 

 

당시 이태곤이 폭행 기사는 이태곤이 쌍방을 폭행했다는 기사가 나왔지만 이내 정정보도로 이태곤이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하면서 계속 참았다는 기사가 나왔다. 그리고 이태곤을 폭행한 남자의 정체에 대해서도 중소기업2세 소위 돈 많은 제벌2세 젊은 남성으로 알려지며 네티즌들은 이태곤을 응원하며 대단하다고 소리쳤다.

 

 

 

당시 네티즌들의 글을 보면 "이 기사를 보니 이태곤 자제력이 대단하네. 유명인이라는 이유 하나로 일방적으로 처맞고만 있었다는 게..." "기업 오너 2세 ㅋ 또 갑질인가... 그런데 사실 성인되면 그냥 맞는 게 이기는 거야. 어릴 때나 세상 무서운지 모르니 싸우는 거지 시비 붙으면 그냥 피하거나 어쩔 수 없을 때는 맞는 게 낫아 그게 이기는 거다." 

 

 

 

 "기업오너 2세 라는 콩밥 좀 먹게 합의 하지 마시고 이태곤 이 분 다시 보게 되네 자제력이 대단하고 또한 개인적으로 맘이 드는 게 싸움 장소가 동네 상가 치킨집서 소주...친근하네..."  등의 글을 남기며 이태곤을 응원하고 있다.

 

 

 

당시 디스패치에서 이태곤을 폭행한 A씨가 사료재를 수출하는 무역회사 오너의 아들로 이회사의 이사로 재직 중이라고 정체를 보도했다.

 

 

 

이태곤은 지난 1월 새벽 경기도 용인의 한 치킨 가게에서 악수 요청을 거부한 것이 발단이돼 중소기업 2세 에게 폭행을 당했다. 주먹과 발로 얼굴을 수차례 폭행당한 이태곤은 코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현장에 있던 목격자는 “주변 테이블에 술 마시던 두 남자가 이태곤이 계산을 마치자 따라가서 비아냥거리고 손가락질을 했다”면서 “이태곤이 ‘넌 내가 연예인이라고 우습게 보이니’라고 하니까 무방비 상태에서 때렸다”고 증언했다.

 

 

 

무방비 상태인 사람을 폭행한 죄는 정말 달게 받아야 한다. 그가 돈이 많은 중소기업 2세라 해도 말이다. 정말 기가 차다.

 

 

 

심지어 중소기업2세 폭행남의 지인에 따르면 “그 친구가 이번 사건을 자랑처럼 떠들고 다닌다"면서 "변호사를 통해 쌍방으로 몰아갈 것 같다”고 전했다. 자기가 일방적으로 폭행을 한게 자랑이라니, 초등학생들도 그런 생각은 안할 것 같은데 이 폭행남의 발상 자체가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인가 싶어진다.

 

 

 

당시 수많으 매체들에서 폭행남 회사에 전화를 했지만 그 중소기업 2세라는 작자가 휴가 중이다라고만 대답했다고 한다.  해당 무역 회사 관계자는 “A 이사가 지금 휴가 중이다. 언제 돌아오는지 모른다.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다”고 밝혔다고 한다. 심지어 이사급이면 어느정도 나이가 있어야 하는데, 어린 사라이 이사급까지 된거면 정말 저 집 교육자체가 잘못되었다고 본다.

 

 

 

(과거 이태곤의 연인이었던 오승현 결별을 해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개인적으로 정말 자어울린다고 생각 했던 커플이었는데 말이다)

 

 

 

오승현은 키가 170cm 비율이 굉장히 좋은 몸매는 물론이고 수려한 외모까지 갖춘 미녀배우다. 당시 이태곤과 오승현이 헤어진 결별이유에 대해 간접적으로 밝힌 바 있다. 바로 '광개토대왕' 제작발표회에서다. 이태곤은 당시 "최근 슬럼프를 겪었다"고 언급했다. 연예계 호사가들은 이태곤의 슬럼프 연인이 바로 오승현과의 결별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하지만, 권규성 본부장은 "슬럼프와 결별은 아무 상관없다"고 이야기했었다.

 

 

 

폭행을 했던 중소기업 2세 폭행남. 그에겐 이태곤을 폭행한 것이 무용담과 다름없었다고 한다. 자신의 주먹으로 연예인을 넘어뜨렸다는 것. 이는 술집폭행 김동선 한화 2세, 기내난동 두정물산 2세 의 갑질과 닮아 있다.

 

 

 

한편, 당시 이태곤이 폭행을 당하고, 폭행 흔적이 있었던 R아파트 상가 관계자는 "상가에는 CCTV가 없다. 폭행 현장이 녹화되진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당시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수사중이다. 해당 장면이 찍힌 CCTV도 찾고 있다고 밝힌 만큼 빠르게 죄와 벌이 폭행남에게 주어지면 좋겠다.

 

 

 

이태곤은 지난 1월 폭행 시비에 휘말렸으며 이후 정당방위 처분을 받으며 누명을 벗었다고 한다. , 이태곤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사건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이는 폭행 시비를 벗은 후 첫 활동으로, 코뼈 골절을 당한 날의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공개한 것으로 전해진다.

 

 

 

폭행남이라 알려진 중소기업2세 A씨는 아직까지 이태곤 측에 사과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이태곤 소속사 관계자는 "사건 이후 어떤 사과도 듣지 못했다. 쌍방을 주장한다는 이야기만 들었다"고 전했다.

 

 

 

이태곤은 지난 1월 폭행 시비 후 첫 방송 활동으로 MBC 인기 예능인 '라디오스타'를 택했다. 얼마전 배정남 모델이 나와 마르코와 폭행 사건을 해명하며 대중에게 사실을 알리기도 한 만큼 이태곤 또한 이러한 전말을 제대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 그리고 앞으로 이태곤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더욱 멋지게 활동할 수 있길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