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홍신학원
자유한국당은 조국 민정수석의 웅동학원에 대한 어머니 체납에 대해 엄청난 비판을 가해왔다. 이와중에 드러난 나경원 의원의 홍신학원 24억원의 체납은 더욱 온라인에서 화제며 역풍을 맞고 있는 중이다. 일단 나경원 의원은 부친 소유의 사학 ‘홍신학원’ 법정부담금 24억원을 미납했다는 논란에 휘말린 것에 대해 “이는 위법행위가 아니다”고 일단 해명했다.
(나경원 의원은 국회의원계이 아이돌이라 불릴만큼 미모가 뛰어난 의원이다. 지금은 감옥에 있는 조윤선장관과 한때 외모에서 토톱이라는 평을 받았다)
나경원 국회의원
출생1963년 12월 6일
나경원 나이 55세, 고향 서울 영등포구 노량진
소속 자유한국당
지역구 서울 동작구을
가족 배우자 김재호, 딸 김유나, 아들
나경원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박사 수료 외3건
수상 2015 바른사회 시민회의 우수의정활동상 외 7건
경력 2016 새누리당 신임 인재영입위원회 위원장 외 25건
사이트 나경원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운영
앞서 한 방송에 나와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제19대 대선 결과와 문재인 정부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방송한 JTBC ‘썰전’에서는 나경원 의원과의 전화 인터뷰가 이뤄졌다. 나경원 의원은 19대 대선 결과에 대해 “어떻게 보면 이기기 어려운 선거였다”면서 “표를 구하기도 참 부끄러운 선거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경원 의원은 “좀 더 잘 할 수 있었지 않았나 생각 든다. 책임을 느끼는 모습을 보이는 실패했다. 상승세를 타다 탈당파를 복당시키는 과정에서 친박징계를 해제한 부분 등으로 도로 친박당이 된 것이 굉장히 아쉽다”고 설명했다.
또 홍준표 후보가 대선 후 당대표에 도전할 것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나경원 의원은 “충분히 그렇게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맡게 되면 카리스마가 있고 리더십이 있지만 독단적인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고 웃으면서 마무리했다.
(나경원 의원과 남편 김재호 씨와 결혼 전후의 모습같다. 매우 어린만큼 신혼같은 달달함이 느껴진다)
유시민 작가는 “노무현 집권 초기부터 당시 한나라당에서 대통령으로 인정 안 하는 분위기가 많았다”면서 “문재인 정부에 대해 자유한국당이 어떤 태도로 초기 단계에 임하실 계획이냐”고 나경원 대변인에게 물었다.
(나경원 대학시절 모습 서울대 법대 85년 MT사진이라고 한다. 이때가 나경원 의원 리즈시절 아닌가 싶다.)
나경원 의원은 “그건 우리가 대답할 수 있는 게 아니다”라며 “문재인 대통령께서 어떻게 하시느냐에 따라 야당의 입장은 달라진다”고 답변했다. 유 작가는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다?”라고 반문했다.
한편 나경원 의원은 바른정당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어떤 형태로든 보수 통합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현재 나경원 홍신학원이 회자되면서 파장이 크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모친이 이사장으로 있는 ‘웅동학원’의 세금 체납 이유는 고의가 아닌 열악한 자금사정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자유한국당의 ‘조국 수석 가족 체납’ 비판에 나경원 의원 부친의 사학재단 ‘홍신학원’이 역풍을 맞았다. 홍신학원은 지난해 수십억원대의 체납 규모가 알려진 바 있다. 나 의원 측은 관련 논란이 전형적 물타기라고 맞섰다.
(나경원 의원 어린 시절의 모습.)
(나경원 의원 중학교or 고등학교 시절의 모습이 사진에 담겨있다)
조국 수석은 11일 “모친의 체납 사실에 대해 국민들께 사과드린다”며 “지금이라도 바로 납부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상남도에 따르면 경남 창원시 소재 웅동학원은 2013년 9월 현재 2100만원의 재산세를 체납한 상태다.
이날 정준길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자신의 가족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조국 교수가 공직기강을 바로 세울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조국 수석의 가족이 경영하는 사학법인 웅동학원은 상습고액체납자 명단에 들어가 있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나경원 의원 가족의 단란한 모습이다. 이런 사랑스러운 가족이 있어 행복해 보이는 나경원의원이다)
(나경원 의원 딸 김유나 양은 다운증후군으로 알려져있다. 엄마로서의 나경원 의원은 대단해 보인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자유한국당 소속 나경원, 장제원 의원의 가족 사학부터 파헤쳐보라”며 자유한국당의 입장 표명에 대한 반박을 이어가고 있다. 나경원 의원의 부친은 법인 홍신학원을 운영 중이며, 장제원 의원의 부친은 법인 동서학원의 설립자다.
지난해 3월 한 매체는 나경원 의원 부친의 사학법인 홍신학원이 교직원연금 부담금, 건강보험료, 재해보상 부담금 등 법정부담금 24억여원을 납부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또 나경원 의원의 부친이 이사로 등재됐던 다른 사학법인들의 납부율도 각 시도 평균치를 훨씬 밑도는 납부율을 보였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1인 미디어 아이엠피터는 12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조국 모친 웅동학원이 사학재벌? 1년 예산 78만원에 불과’라는 제목의 글에서 웅동중학교 홈페이지에 공개된 웅동학원 예산 총괄표를 근거로 올해 총수입이 78만원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제시된 총괄표에 따르면 2017년 웅동학원의 총 수입은 78만9천원으로, 지난해 예산 440만원보다 360만원 줄었다. 총 수입 가운데 44만원이 정기예금 3000만원에 대한 이자 수입이며, 올해 기부원조금은 ‘0원’으로 책정됐다.
(나경원 의원은 키는 작지만 비율이 좋은 몸매를 갖췄다.)
아이엠피터는 “웅동학원이 체납한 이유는 돈이 없기 때문”이라며 “체납한 세금은 납부해야 하지만 전교생 226명에 법인 예산이 1년에 78만 원에 불과한 시골학교의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이 관련된 홍신학교의 2017년 예산이 6천만원이며 그 중 건물 임대료 수입이 4500만원이라는 점과 대조적”이라고 전했다.
홍신학원 세금 체납 논란에 대해 12일 나경원 의원실은 “조국 민정수석 모친 소유 학교법인의 탈세 문제와 관련 나경원 부친 소유의 홍신학원 법정부담금 문제를 거론하는 것은 전형적인 물타기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나경원 의원실은 또 “법정부담금을 모두 납부하지 않은 것은 위법한 행위는 아니다. 실제로 법정부담금을 전액 납부한 사학은 전국적으로 9.5%에 불과한 실정이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홍신학원 법정부담금 24억 미납과 관련 나경원 의원실 입장 전문.
나경원 의원실에서 밝힙니다. 조국 민정수석 모친 소유 학교법인의 탈세 문제와 관련, 나경원 부친 소유의 홍신학원 법정부담금 문제를 거론하는 것은 전형적인 물타기에 불과합니다.
법정부담금이란 쉽게 말해 학교법인이 교직원 급여 등에 드는 비용 중 일정 부분을 부담하는 금원으로서, 사학의 열악한 재정 상태를 감안하여 법정부담금을 부담하기 어려울 경우 학교에서 부담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사립학교교직원연금법 제47조 제1항)
따라서 법정부담금을 모두 납부하지 않은 것은 위법한 행위는 아닙니다. 실제로 법정부담금을 전액 납부한 사학은 전국적으로 9.5%에 불과한 실정입니다(2013년도 기준). 다시 말해, 전국 90.5%의 법인이 법정부담금을 완납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홍신학원은 지난 20대 총선 과정에서 본 문제가 불거져 서울시교육청에 사실관계를 문의한 바 있으며, 교육청은 2016년 4월 8일자 공문을 통해 "홍신학원의 법정부담금 부담비율이 낮은 것은 불법행위 아님"을 확인해준 바 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명백한 위법행위인 탈세와, 법정부담금 미납을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합니다.
일부 언론에서 인용한 '서울의 소리' 기사의 경우 제20대 총선을 앞둔 지난 2016.3.28. 보도된 것으로, 당시 '후보자를 폄하하는 내용 및 허위사실 보도에 따른 정정보도 요구'에 따라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로부터 '주의' 조치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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