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국회의원

박병석 국회의원

 

 

문재인 정부 측 인사가 연일 화제다. 각 당에서 검증이 이루어지는 만큼 또한 또 많은 부분들이 회자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와중에 정부 대표단을 이끌고 중국을 방문하는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의원은 12일 "중국 현지에서 북한의 김영재 대외경제상을 만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병석 국회의원 프로필

 

출생 1952년 1월 25일

박병석 의원 나이 만 64세, 고향은 대전

소속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대전 서구갑

박병석 학력 한양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박사과정 수료 4건

수상 2015 제 5회 국회를 빛낸 바른 언어상 상윔위 모범상 외 7건

경려 2016 제 20대 국회의원 외 15건

사이트 방벽석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박병철 의원은 이날 한 매체와의 인터브를 통화에서 "대외경제상이 이끄는 북한 대표단과 하루를 온종일 같이 있는 일정이 있다.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눌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병석 의원이 이끄는 정부 대표단은 13일부터 16일까지 2박 4일의 일정으로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한다. 중국 정부가 14∼15일 열리는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 한국 정부 대표단을 파견해달라는 요청에 따른 것이다.

 

 

 

박병석 의원은 "시진핑 주석이 직접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화해서 한국 정부 대표단을 파견해 달라고 했다"면서 "저는 어제 청와대로부터 대표단을 이끌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전했다.

 

 

 

박병석 의원은 국회 부의장 출신의 5선급 의원인 데다 원내에서 최고의 중국 전문가로 통한다.

 

 

 

그는 새 정부의 사실상 첫 '외교 사절'을 이끌고 중국을 찾는 데 대해 "지난 1년간 중국 정부는 다자회담을 제외하고 양자회담은 모두 거절했다"면서 "이번 방문으로 그간 경색됐던 한중 관계 정상화의 물꼬를 틀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박병석 의원을 포함해 국회의원 3명, 기획재정부와 외교부 고위 관계자 등 모두 16명으로 꾸려졌다.

 

 

 

박병석 의원은 "시진핑 주석이 주최하는 만찬회에도 우리 대표단 1∼2명이 참석할 예정"이라면서 "포럼과는 별도로 양 정부 요인들 간 면담 자리도 마련돼 있다"고 설명했다.

 

 

 

박병석 국회의원은 1998년부터 1999년까지 새정치국민회의 수석부대변인을 역임하였다.

 

 

 

박병서 의원은 1999년 서울특별시 정부부시장에 임명되어 2000년까지 역임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대전광역시 서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국회의원인 자유민주연합 이원범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이후 새천년민주당에서 원내부총무, 대변인 등을 역임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정무위원장을 역임하였다.

 

 

 

바병석 의원은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2009년까지 민주당 정책위의장을 역임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박병석 의원은 같은 해부터 2014년까지 제19대 국회 전반기 국회부의장('1987년 민주화 이후 국회부의장 최다득표율인 98% 을 역임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한편, 일대일로 회의는 시진핑 주석이 핵심 대외전략으로 추진한 행사지만 사드(THAAD) 한반도 배치를 둘러싸고 한중이 갈등하며 한국 정상과 각료를 초청하지 않아 논란이 된 바 있다. 이만큼 새 정부에서는 국방의 안전에 관한 사드 배치와 함께, 그 어떤 나라에게 라도 고개숙이지 않는 굳건한 대한민국의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