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학 아키바리에

이재학 아키바리에

 

 

이재학과 아키바리에가 결혼을 한건 2017년 올해 1월 13일. 그런데 벌써?이쁜 아기가 태어났다. 맞다 둘은 결혼 전 아키바 리에가 임신한 상태였다. 이미 혼기가 찬 경우라 많은 축하 속에 결혼을 했던 이 둘이다. 속도위반하니 괜히 소율이 생각난다. 아이돌 타이틀이라 그런지 솔직하지 못한 점에 대해 문희준과 소율부부는 얼마전 비판을 많이 받은 바 있다.

 

 

러브홀릭의 멤버 이재학과 '미녀들의 수다'로 얼굴을 알린 일본인 미녀 아키바 리에가 부모가 됐다.

 

 

 

13일 아키바 리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월 12일 오후 5시 12분 우리 꿈틀이 태어났습니다. 아기도 저도 아주 건강해요. 둘째 낳는 산모처럼 순산했다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아키바 리에 프로필

 

출생 1987년 2월 7일 일본

아키바 리에 키 162cm 몸무게 45kg

아키바리에 나이 31세 , 혈액형 O형

 

소속사 아뮤즈코리아

가족 배우자 이재학

아키바 리에 학력 니혼대학교 마케팅학과

데뷔 2004년 god 뮤직비디오 '보통날'

사이트 아키바 리에 인스타그램, 트위터 운영

 

 

 

가수 이재학 프로필

 

출생 1971년 12월 31일

이재학 나이 만 45세 고향 서울

이재학 키 178cm , 몸무게 66kg

그룹 러브홀릭스

소속사 플럭서스 뮤직

배우자 아키바 리에

 

이재학 학력 중앙대학교 원예학과 졸업

 

 

아키바 리에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산모 밴드. 밴드에는 산모와 남편, 아기의 출생 날짜와 시각이 적혀 나와있었다.

 

 

 

(이재학 아키바리에 아기 진짜 볼따구 탱탱한게 너무 귀엽다^^)

 

몇 시간 뒤 아키바 리에는 "태어나 줘서 고마워. 남편 손안보다 훨씬 조그마한 작은 발"이라는 글과 함께 이재학이 신생아의 발을 두 손으로 살며시 감싼 사진도 게재했다. 아키바 리에가 올린 사진을 보면 이재학과 함께 아기의 탄생, 그리고 자녀를 얻은기쁨이 느껴진다.

 

 

 

음악감독 이재학과 아키바 리에의 결혼 소식 이전부터 아키바리에는 유명인이었다.  실제로 아키바 리에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은 이미 남편 이재학을 뛰어넘었다고 해도 무방하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아키바 리에는 일본인으로 2004년 god의 ‘보통날’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한국에서 데뷔하였다.

 

 

 

(아키바리에는 마음요가라는 힐링요가를 냈다. 현재 판매중이다)

 

그녀는 KBS2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과거 독도 관련 발언으로 구설에 올랐다.

 

 

 

아키바 리에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독도를 한국 땅이라고 주장하는 한국인들이 독도 소유권에 관해 물어오면 “왜 그렇게 생각하냐”라며 반문하였으며 “독도를 먼저 찾은 건 한국인이지만 이름을 지은 건 일본인이다. 독도가 어느 나라 소유인지 단정하지 못하겠다”고 밝혀 논란을 받았다. 사실 이때 많은 사람들이 그녀에게 실망했었다. 역사를 잘못 배웠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는 그녀의 태도에 말이다.

 

 

 

그 후 아키바 리에는 “당초 인터뷰는 일본 젊은이들의 다양한 생각을 듣는 게 컨셉트로 일본에서 들은 대로 이야기했다”며 해명하였으며 미니홈피에 독도 발언과 관련한 사과의 글을 개재하였다.

 

 

 

아키바 리에는 고등학생 시절 우연히 그룹 GOD의 뮤직비디오 '보통날' 에 출연하면서 한국과 첫 인연을 맺었다. 이전까지는 한국에 대한 관심이 거의 없던 평범한 일본 학생이었다.

 

 

아키바 리에는 "2주 정도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는데, 저 빼고는 모두 한국 분들이었는데, 너무 잘 해주셨다. 일본 사람들보다 더 따뜻하게 대해주셨다. 그 때부터 한국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고 한국과 사랑에 빠지게 된 이유를 밝혔다.

 

 

 

또 아키바 리에는 한국을 수차례 여행하며 한국친구들이 많아졌고, 니혼대 2학년 때 학교를 그만두고 한국에 살기로 결심하고 한국을 찾았다고 한다. 한국어 공부를 누구보다 열심히 하던 중 KBS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게 됐고, 한국어능력시험 고급 자격증까지 땄다. 일본어보다 한국어가 더 편할 만큼 열심히 '열공'했다고 한다.

 

 

 

앞서 말씀들인 독도 일을 계기로  아키바 리에는 역사에 대해 좀 더 배우게 됐다고 전했다. 또 한국인이 독도에 대한 애정이 깊다는 것도 알게 됐다고 이야기하며, 아키바 리에는 "어쨌든 저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하고 화를 내신 분들이 많아 죄송하다"며 진심으로 사과했다

 

 

 

(한복을 입은 아키바리에 몸매 비율을 보면 그녀의 얼굴이 얼마나 작은 건지 알 수 있다. 정말 터무니없이 작은 얼굴크기 아닌가 싶다. 아키바리에 실물을 본 사람들은 하염없이 극찬하기에 바빴을 정도로 아키바리에 미모는 연예인이라 봐도 무방하다)

 

 

 

이런 사건과 더불어 논란과 악플 속에서도 아키바 리에의 한국사랑은 변치않았다. "이런 일이 있다고 해서 한국을 떠나지 않는다"고 했었다.

 

 

 

당시 인터뷰에서 "처음엔 부모님과 1년만 한국에서 살고 돌아오는 걸로 약속했다. 그런데 지금은 대학도 자퇴하고 한국에서 살고 있다. 여전히 돌아오라고 하시는데 전 한국에 있고 싶다.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다. 정확한 이유가 있는 건 아니다"라며 이같은 한국 사랑을 거듭 나타냈다.

 

 

 

이후 아키바 리에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요가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한 뒤 한국에서 요가 전문가로 활동했다. 지난해 소녀시대 효연과 일본의 톱모델 마스와카 츠바사의 뷰티토크 자리에서 참석해 '한일 연예계 가교'역할을 톡톡히 했다.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 영화 '덕혜옹주'에서 일본인 간호사 역으로 스크린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한 아키바 리에다.

 

 

 

현재 아키바 리에는 요리 연구가로 활동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재학은 1971년 12월 31일 생. 록 밴드 러브홀릭의 멤버이자, 영화음악 감독이다. 일기예보 출신의 강현민과 함께 2003년부터 러브홀릭 활동을 했으며, 베이스를 맡았다.  이재학과 아키바리에 나이차는 16 차이가 난다. 물론 아키바 리에가 16살 어리다.

 

이런 큰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을 해 건강하게 출산까지 했으니 이 부부는 현재 행복지수 1000프로 아닐까 싶다. 그런만큼 앞으로도 행쇼하고, 가족 모두 건강하길 바란다. 또 아키바리에가 다시금 슈퍼맨이 떴다 등의 예능에서 볼 수 있길 고대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