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진박 근황

2017. 5. 15. 13:12

유진박 근황

 

 

과거 유진박이 처음 나온 시절 전자바이올린을 켜며 화려하게 연주하는 CF를 접한 필자와 친구들은 그저 넋놓고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그만큼 유진박의 전자 바이올린실력은 정말 넘사벽이었다. 그의 천재성은 그가 바이올린을 켜는 모습을 보면 도저히 의심할 수 없었다. 그런데 그가 중간에 소속사 사장과 매니저에 의한 폭행등 여러가지 안좋은 일들이 있는 모습을 지켜보며 안타까워하고 분노했다.

 

 

(과거 유진박이 전자바이올린을 켜는 모습)

 

 

(유진박 데뷔 당시의 리즈시절 모습이라 볼 수 있겠다. 뭔가 신의 경지에 다다른 바이올린연주자를 표현 한 것마냥 유진박 포스터가 흥미롭다)

 

 

사람들은 유진박을 천재라 불렀다. 그리고 비운의 스타라 불렀고, 이제는 비운의 바이올린리스트라는 평도 짠하디 짠한 근황을 보여주고 있는 그다.

 

 

유진박 프로피

 

출생 1975년 9월 14일

유진박 나이 43세 , 국적 미국

 

유진박 학력 줄리어드스쿨 음악학교 학사

데뷔 1997년 1집 앨범 The Bridge

경력 제누스 홍보이사

 

 

 

유진박은 미국의 전기 바이올리니스트이자 한국계 미국인이다. 미국 뉴욕에서 의사인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서 무녀독남 외아들로 태어났다.

 

 

 

유진박은 이미 3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잡아 8살 때 전액 장학금을 받고 줄리어드 예비학교에 입학했으며, 10살때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했을 정도로 천재적인 음악성을 가진 음악인으로 일찌감치 인정받았다.

 

 

이후 유진박은 제대로 줄리어드 음악원에 입학하고 여러 음악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세계적인 음악인으로서 커리어를 쌓아나갔다.

 

 

 

1996년 줄리어드 음대 졸업후 한국에 와서 열린음악회 출연후 한국에서 음악활동을 시작하였으며, 당시 인기있던 바네사 메이, 나이젤 케네디 등등의 영향을 받아 정통 클래식만이 아닌 재즈, 팝, 록 등의 요소를 클래식에 결합한 소위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음악을 하였다.

 

 

 

(유진박의 전자바이올린의 모양과 생김세 또한 너무나 독특하고 유니크한 모습이다. 이런 바이올린에 당시 많은 젊은이들과 음악인들은 관심을 갖게 될 수 밖에 없었다)

 

 

유진박은 당시 국내로선 파격적인 전기바이올린을 이용한 연주로 큰 화제가 되었다. 또한 IMF 이후에 만들어진 당대 인기가수 총집결곡 하나되어에 유진박의 독주장면이 상대적으로 긴 시간동안 배정되기도 했을 정도니, 90년대 후반 2000년 완전 초반까지 그의 인기와 실력을 인정하지 않은 사람들은 보이지 않았다.

 

 

 

이후 마음 아픈 사건이 일어난다. 시간이 흐르고 다소 잊혀진 이름이 된 유진 박이 다시 세간의 화제로 떠오는 때는 2009년 중반기였다.

 

 

당시 유진박은 화려했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소규모 행사장과 유흥업소등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었고, 어느땐가부터 그가 오랜 감금생활로 인하여 정신적으로 큰 고통을 겪고있다는 루머가 떠돌기 시작하였는데, 이것이 사실임이 뉴스에서 보도되었다.

 

 

 

또한 소속사에 의해 착복을 착취를 당하고 있었으며, 거기다 유진박은 구타까지 당하였다고 한다. 감금과 폭행 그리고 착취는 경찰에 의하여 공식적으로 확인되었으며다. 유진박 소속사 이 모 사장은 또 소속사에 소속된 여가수를 성.폭.행한 것도 확인되었다.

 

 

 

유진박 소속사 사장의 엽기 행각은 끝이 아니었다. 바로 소속사의 남자 연예인한테 강제로 자위를 하라고 강요한 뒤 협박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이를 촬영했다는 혐의가 있는데, 이것이 유진 박과 관련되었는지 강력한 의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 얼마나 극악무도한 사람인가.

 

 

사실 유진 박 그는 예전부터 한국어에 익숙지 않은 데다가 사람들과 대화를 할때 반말을 사용하거나 어리숙한 말투를 사용하여 사람됨이 순진하게 여겨지거나 그가 자폐증을 앓고 있다고 의심될 정도였다.

 

 

 

유진박은 한국 사회 속에서 거의 벌거벗은 것이나 다름없는 상태라 할 수 있었다. 그런데 이런 유진박을 이용하여 소속사가 그를 함부로 다루며 착복하고 이용하였다는 사실에 네티즌들은 분노하여 인터넷 여러 사이트에 소속사의 부당함을 호소하여 유진 박 구명운동을 벌였다.

 

 

 

당시 그 후폭풍은 정말 컸다. 그 당시 유진박을 기어가며 폭행 사실에 대해 인지하고 살아왔던 이들은 이 사건의 파장이 얼마나 컸고 오래갔는지 잘 알고 계실거다.

 

 

또 당시 현 소속사는 유진 박이 심각한 학대를 당한 건 사실이나 이는 전 소속사가 일으킨 문제이며, 자신들은 관련이 없다고 주장하나 현 소속사도 전 소속사와 같은 소속사가 이름만 바꿔서 위장 중이라는 주장이 각처에서 제기되었다.

 

 

유진박은 유진 박의 한국 최초 공연 과 비교하면 이후 확실히 망가진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유진박 비교 영상도 많다.

 

 

 

유진박이 망가진 후 영상속에는 풍채는 온데간데없고 심지어 여기저기서 곡을 틀리기까지 한다.

 

 

이상할 정도로 생기 없는 얼굴, 힘없는 걸음, 이해하기 어려운 타이밍에서의 쇼맨쉽, 무엇보다 납득하기 어려운 종류의 실수로 점철된 연주라는 점에서 유진박은 항우울제나 술의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였다.

 

 

 

 1, 2집과 완성도 차이가 심하다는 유진박 3집은 악덕 사장이 자기가 원하는대로 음악을 제작하면서 완성도가 떨어졌다. 이렇게 문제의 소속사에 의해 만들어진 유진박 3집은 평론가들에게도 상당히 혹평이었다.

 

 

 

이런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안타까운 최근 근황이 드디어 방송을 탔다. 많은 네티즌들은 현재 가슴아프다는 의견을 이야기하고 있다.

 

 

 

유진박은 15일 KBS1 ‘인간극장’에 출연해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유진박은 “옛날 매니저들이 정말 별로였다”며 “여관에서 내 얼굴을 마구 때렸다. 입에서 피가 쏟아지기도 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털어놨다. 진짜 욕이 나온다.

 

 

 

유진박 인간극장 편에서는 인생 2막을 열어가는 유진박과 김상철 매니저의 일상이 방영됐다. 20대 초에 전성기를 맞았던 유진박은 그간 험난한 고비를 넘어 어느새 43세가 됐다. 유진박은 현재 자신의 전성기를 만들어준 매니저 김상철 씨와 동거중이다. 유진박 어머니의 반대로 재계약이 결렬되면서 헤어졌던 두 사람은 15년 만에 만났다.  유진박 어머니가 사망한 후 다시 만난 두 사람은 벌써 2년째 동고동락 중이다.

 

 

 

현재 유진박은 20살 무렵부터 발병한 조울증 양극성장애로 1년에 한 번 정도 크게 곤혹을 겪는다고 알려졌다.

김대중 대통령 취임식, 마이클 잭슨 내한공연 무대에 서기도 했던 유진박은 마트 행사를 전전하며 주차장에서 연주하는 등 보는 이를 안타깝게 했다.

 

유진박이 겪고 있는 양극성장애란 조증과 우울증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으로 안정을 취한 상태에서만 의사소통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진심으로 본인들보다 열심히 하는 사람들을 협박하고 겁박해 갈취하고 자신들은 편하게 살려고 하는 사람들은 벌을 받게 마련이라고 생각한다. 아니 꼭 벌을 받아야한다. 사람에게는'한'이라는게 있다. 이런 한들이 눈에 보이지 않지만 난 사람을 괴롭히고 본인들은 편하게 살려하는 사람들에겐 닿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런게 하나 둘 모이면 분명 그의 인생은 달라지게 된다. 살아오며 그런 사람들을 보기도 했고, 그들 앞에 갑작스런 장벽들이 놓이며 그제서야 후회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다.

 

과거 김대중 대통령 취임식, 마이클 잭슨 내한공연 무대에 오른 유진박인 만큼 다시금 웃으며 그가 오직 하고 싶어 했던 전자바이올린을 켜며 무대에 서길 간절히 응원한다.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선화 조승우 열애  (0) 2017.05.15
이성경 조혜정 라이브사건  (0) 2017.05.15
복면가왕 신동욱 희귀병 CRPS  (0) 2017.05.15
은위 현아 몸매  (0) 2017.05.14
제이투엠 정진우  (0) 2017.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