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식이 두마리치킨 최호식 회장 성추행혐의

 

 

이게 또 무슨일인가? 물론 양쪽의 입장을 아직 명확히 듣기에 이른 초동수사 단계이기에 성추행 혐의로 입건이 될지 그렇지 않을지는 모르지만, 호식이 두마리치킨 최호식 회장이 20대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거기다가 동영상까지 현재 나돌고 있어 사건의 진상에 대해 갑론을박이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호식이두마리치킨 대표 사장 최호식 의 모습)

 

 

최호식 회장 프로필

 

직업 기업 대표이사

출생 19541020

최호식 나이 만 62

소속 호식이두마리치킨 사장, 전국인라인스케이팅연합회 회장

수상 2014 한국의 최고경영인상 상생경영부문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강남구청역 근처에 본사를 둔 호식이 두마리 치킨 건물 전경 모습)

 

 

이런 유명 치킨 브랜드 호식이 두마리 치킨의 시작은 대구광역시에서 출발했다고 한다. 그 후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지역에 많은 점포를 가지고 있으며 수도권이나 타 권역에도 계속적으로 점포 확장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태여서 이런 최호식 성추행 사건이 더욱 논란이 될 전망이다.  

 

 

 

2017년 현재 서울에서도 호식이 두마리 치킨을 이제 꽤 찾아볼 수 있다. 최근엔 해외로도 진출중인지 일본 도쿄에서 까지 볼 수 있는 호식이 두마리 치킨이다.

 

 

 

현재 '호식이 두 마리 치킨'의 최호식 회장이 20대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고소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한다.

최호식 회장 측은 부적절한 일은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경찰은 이르면 오늘 최 회장을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상을 본 분들이라면 한편으로 의구심을 갖을 만한 대목들이 좀 있다는 걸 판단할 수 있었을 거라 생각된다. 바로 최호식 회장과 너무나도 다정히 팔짱을 끼고 걸어가는 20대 여직원의 모습이 살짝 의심이 들기도 하는 그것이다.

 

 

 

영상 속 시간과 장소는 지난 토요일 저녁 서울의 한 호텔 앞이다. 호식이 두마리 치킨 사장 최호식과 함께 20대 여성이 호텔로 들어가는 모습이 잘 보인다.

 

 

영상에서는 막 호텔을 나서던 여성 3명이 최호식 회장 일행을 목격하고는 잠시 멈칫하더니 다시 호텔로 따라 들어가는 것이 보인다. 잠시 뒤, 최호식 회장과 함께 호텔로 들어갔던 20대 여성이 황급히 뛰쳐나와 택시에 올라타는 모습이 녹화되어 있었다.

 

 

 

그런데 얼마지나지 않아 갑자기 20대 여직원이 황급히 뛰어 나가고 최호식 회장이 여성의 뒤를 헐레벌떡 따라 추격하는 모습이 나타난다.

 

 

 

목격자의 말에 의하면 " 갑자기 여자 한 분이 차에 뛰어들면서 차 문을 열고 타는데 바로 뒤에 남자분이 따라왔다" 고 이야기 했다.

 

 

 

뒤 따라 나온 최호식 회장이 여성과 같이 택시에 타려고 승강이를 벌이자, 이상한 낌새를 알아챈 여성 3명이 뒤따라 나와 막아선 뒤에야 최호식 회장은 발길을 돌리는 모습이 보여지는데, 아까 최호식 회장과 20대 여성을 따라 들어간 3명 여성들로 보여진다. 이런 상황들이 너무 퍼즐처럼 확실히 맞춰지는 부분에 있어 결과를 끝까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조심스레 해본다.

 

 

 

또다른 목격자는 "남자가 엉덩이 막 들이밀고 타려고 하는 그런 상황이죠. 여자분이 먼저 타고 있는 상태에서 말이죠"라고 이야기 했다.

 

 

 

현재 택시에 올라탄 20대 여성은 바로 경찰서로 가 최 회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다고 한다. 사건의 전말은 일단 이정도로 추려진다.

 

 

 

다만 과거 주병진 사건이 생각나게 하는 것들이 제법 보이는 것 같다. 하지만 이런 모든 결과에 앞서 최호식 회장이 40살 차이나는 여성과 관계를 맺고 싶어했다는 것은 좋게 평가될 수 없다고 생각된다.

 

 

 

일단 최호식 회장의 회사 직원인 20대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호텔 인근 식당에서 식사하던 중 최호식 회장이 자신을 강제로 성추행했다고 주장하는 부분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성추행을 당했다는 이 20대 직원 여성은 이어 호텔로 들어가다가 지나가는 여성들에게 도움을 청하고 도망쳤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경찰 관계자 또한 단둘이 식사를 하다가 벌어진 일이었고, 호텔 쪽으로 가서 호텔 로비에서 주변 사람한테 도움을 청해서 경찰서로 오게 된 것이라 전했다.


 

 

이에 대해 최호식 회장 측은 격려 차원에서 단둘이 일식집에서 식사와 함께 술을 마신 것은 맞지만, 신체적인 접촉은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또 여직원이 어지럽다고 해서 호텔 방을 잡아주려고 했을 뿐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최호식 회장은 창업 17년 만에 전국 가맹점 천 개를 기록하고 일본까지 진출하며 업계에서 크게 성공한 인물로 꼽히는 만큼 이러한 일이 발생하면서 그의 업적과 명성에 상당히 금이 갈 예정으로 보인다.

 

현재 경찰은 고소인 조사를 마치는 대로 최호식 회장에 대한 소환 조사를 벌일 방침이라고 전했다. 현재 조류인플루엔자 AI 때문에 치킨업계에 비상이 걸렸는데, 이번 일로 인해 애꿎은 호식이 두마리 치킨 가맹점 업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길 진심으로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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