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잉꼬부부 민우혁 이세미 나이 몸매

 

 

뮤지컬배우 민우혁은 생각보다 다사다난한 과거사를 가지고 있었다. 그의 세련된 외모를 봤을 때엔 부자집 집안에 아들로 태어나 남부러울 것 없는 길을 걸었을 것 같았지만, 상당히 힘들었던 과거 이야기가 있었다. 또 이세미와 만나기전 민우혁은 한때 야구 선수를 하기도 했다고 한다.

 

 

민우혁 프로필

 

민우혁 본명 박성혁

출생 1983년 9월 18일

민우혁 나이 35세

 

민우혁 2012년 결혼

민우혁 아내 부인 이세미

민우혁 키 187cm

학력 연세대학교 성악과 학사

 

소속사 큐로홀딩스

사이트 민우혁 브런치, 인스타그램, 트위터

 

 

 

민우혁의 외모는 마치 자로 잰듯 완벽하다. 187cm의 훤칠한 키, 다부진 어깨, 뚜렷한 이목구비까지. 현재도 실제 야구 선수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다.

 

 

 

이제 어느덧 6년차 뮤지컬 배우의 길에 접어든 민우혁은 사실 뮤지컬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속 한 주인공 처럼 굴곡진 삶을 살아왔다.

 

 

 

초등학교 3학년인 열 살의 나이부터 스무살 때까지 야구 선수로 활약한 민우혁은 이후 가수로 전향했지만 쉽지 않은 길이었다.

 

 

이세미 프로필

 

이세미 직업 홈쇼핑 쇼핑호스트 이자 가수

 

출생1984년 2월 24일
이세미 나이 만 33세 고향 서울

이세미 키 172cm

 
가족 배우자 민우혁


이세미 학력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
데뷔1998년 EBS 청소년드라마 '내일'
사이트이세미 블로그, 트위터, 미니홈피

 

 

 

인내의 시간을 견딘 민우혁은 2011년 뮤지컬 ‘젊음의 행진’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그는 뮤지컬 ‘김종욱 찾기’, ‘풀하우스’, ‘총각네 야채가게’, ‘쓰루더 도어’뿐만 아니라 드라마 ‘홀리랜드’, ‘천 번째 남자’, ‘뱀파이어검사 시즌2’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민우혁은 한 인터뷰에서 “초등학교 때부터 키가 남달랐어요. 초등학교 6학년 때 키가 172cm이었죠. 각종 운동부에서 영입하려 했지만, 아버지가 야구를 워낙 좋아해서 열 살 때부터 야구를 하게 됐어요." 라며 야구와 인연이 닿았던 이유를 이야기 했다.

 

 

 

그러며 민우혁은 "그 때 당시 조금만 잘하면 메이저리그 가겠다고 주변에서 많이 말해줬어요. 프로팀에서도 눈여겨봤고요. 하지만 중학교 때부터 제 꿈은 노래하는 거였어요." 라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과거 민우혁 아내 이세미는 lpg 멤버 이었다)

 

 

 

민우혁은 "부모님이 얼마나 고생스럽게 제 뒷바라지를 했는지 알기 때문에 이 악물고 야구를 했어요. 그러다가 스무 살 때 오른쪽 발목 인대가 거의 끊어졌어요. 솔직히 재활하면 됐지만, 3개월 휴식기 동안 많은 고민 끝에 그만두겠다고 말했죠"라며 야구를 그만두게 된 이유를 이야기했다.

 

 

 이후 민우혁은 "10년간 아버지의 위한 삶을 살아왔다면, 이젠 저를 위한 삶을 살고 싶었어요. 아버지의 눈물을 봤지만, 제가 원하는 일을 하면서 성공한 모습을 꼭 보여주겠다고 약속했어요.”라며 과거를 생각하며 고했다.

 

 

 

민우혁은 야구를 그만둠과 동시에 2003년 OST를 발매했다. 말 그대로 승승장구의 길로 보였다. 하지만 현실은 정반대였다고 한다.

 

 

 

당시 민우혁은 소속사의 노예 계약과 구타로 야구보다 더 힘든 삶을 살았다고 고백했다. 2009년까지 7년여 간 돈 한 푼 벌지 못했다고 한다.

 

 

 

(민우혁은 이세미를 처음처럼 사랑한다고 이야기 하듯 눈에서 꿀이 떨어질 것 같다)

 

 

하지만 민우혁은 부모님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포기할 수 없었다. 그리고 민우혁은 뮤지컬 ‘젋음의 행진’ 오디션을 통해 다소 늦은 나이에 뮤지컬계에 입문했다.

 

 

 

하지만 이러한 뮤지컬 입문에 숨은 비밀이 있다 바로 지금의 민우혁 부인 임세미의 역할이 컸던 것이다. 살림남 방송에 나온 민우혁, 이세미 부부는 과거 민우혁이 아르바이트를 하던 시절 인연을 맺은 지인의 치킨가게로 향했다.

 

 

 

민우혁은 "과거 치킨 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때 기다리고 있던 아내 이세미에게 손님들이 '와서 한 잔 따라봐'라며 치근덕거렸다"고 회상했다.

 

 

 

민우혁은 "그 모습을 보니 가슴이 아팠다"며 "그래서 일을 그만두고 아내의 응원으로 오디션 준비에 매진하게 됐다"고 부모님과의 약속과 아내 이세미의 응원 덕이라 전했다.

 

 

민우혁은 “처음엔 내가 할 수 있을까 부담감이 있었어요. 소름 돋았어요. 군대 갔다 와서 우연히 본 오디션이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덜컥 합격했거든요. 뮤지컬이란 게 저와는 거리가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민우혁은 평소 운동을 해서 근육질 몸매를 가지고 있다)

 

 

그러며 "뮤지컬 하면서 제대로 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어요. 동료들을 많이 괴롭혔죠. 늦게 시작한 만큼 더 많은 걸 배우기 위해 정말 많이 노력했어요. 그리고 그 때 처음으로 부모님을 초대했어요. 되게 뭉클하더라고요. 부모님이 제가 야구했을 때 좋아하는 모습을 10년 만에 다시 봤거든요. 오랜 시간을 돌아온 거죠.” 라며 감동적인 일화를 이야기 했다.

 

 

 

또 민우혁은 부모님이 과거 지인에 투자사기를 당해 어려웠던 시절을 고백했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뮤지컬 배우 민우혁 가족이 출연했다.

 

 

 

이날 민우혁은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건설 현장 식당을 방문해 일손을 도왔고, 무거운 음식 무게에 "엄마 손목이 왜 아픈지 알겠다"라며 걱정했다.

 

 

 

이어 민우혁 어머니 아버지는 새벽일을 마치고 늦은 아침식사에 나섰고, 아버지는 민우혁에 "요새는 사람이 많이 줄었는데 사람 많을 때는 등에서 땀이 난다"라고 전했다.

 

또 민우혁은 아버지가 과거 12억 사기등을 당하며 "가족들이 원룸에 다 같이 모여 살았다. 그때 아내를 만났다. 나의 상황을 이해해주고, 오히려 옆에서 힘을 많이 줬다"라고 아내 이세미에 대하 고마움을 전했다.

 

 

아내 임세미를 향한 애정이 여전하다는 민우혁은 "요즘 츤데레라는 말이 있지 않나. 아내가 딱 그런 여자다. 칭찬과 달콤한 말은 잘 안해주지만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게 하는 걸 기가 막히게 한다. 사랑스러운 부인이고 때로는 친구, 멘토같은 존재"라며 언제나 처럼 사랑스러운 눈빛을 전하기도 했다.

 

이런 민우혁과 이세미를 보면 흐뭇한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것 같다. 아픙로도 이런 모습 속에 훈훈함을 담아 행복한 사랑을 하길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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