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혜빈 나이 몸매

2017. 7. 20. 16:27

새로운 드라마 조작에 출연한 이준기의 그녀 전혜빈

 

 

여성스러운 외모와 상큼하면서 예쁜 얼굴과 상반된 소년같은 목소리와 장난끼 많은 전혜빈은 남녀 모두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

 

 

(건강한 몸매를 소유한 전혜빈은 언제나 멋진 바디라인을 선보인다)

 

 

전혜빈 프로필

 

출생 1983년 9월 27

전혜빈 나이 35세,

고향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전혜빈 키165cm, 몸무게 43kg, 혈액형 B형
 

성좌/지지
별자리 천칭자리/돼지띠
 

전혜빈 출신학교 세종초등학교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학
전혜빈 학력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
 

데뷔 2002년 그룹 LUV 1집 'Story'
 

소속사 나무엑터스

 

데뷔 2002년 러브 1집 앨범 'Story'

사이트 전혜빈 공식사이트, 트위터, 웨이보, 팬카페

 

 

 

배우 전혜빈이 '조작'을 통해 처음으로 워킹맘을 연기하는 소감을 밝혔다. SBS는 20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사옥에서 새 월화드라마 '조작' 극본 김현정.연출 이정흠의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남궁민, 엄지원, 유준상과 문성근, 전혜빈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전혜빈은 '조작'에서 사진기자 오유경 역으로 출연한다. 이를 통해 전혜빈은 처음으로 워킹맘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

 

 

 

이와 관련해 전혜빈은 "처음으로 하이힐을 벗고 운동화를 신게 됐다"며 "사실 제가 원래 하이힐이 맞는 사람은 아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런데 어쩌다 보니까 악역, 차도녀 등의 캐릭터를 맡으며 배우로서 이미지가 굳어진다는 게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전혜빈은 "그런 시간들이 길어지다 보니 뭐라도 도전하고 싶었다. 한번도 해보지 못한 것에 도전하고 싶다는 갈증이 컸다"며 소감을 전했다.

 

 

그러며 전해빈은 "이정흠 PD에게 '어떻게 저한테 그런 캐릭터를 주실 생각을 했냐'고 물어봤더니 '그런 역할을 탈피하고 싶어하실 것 같은데,본래 모습은 아닐 것 같은데 왜 그런 역을 했냐'는 말을 들은 순간 이걸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전혜빈 나무랄데 없는 복근을 자랑한다)

 

 

 

(다른 여자 연예인들 처럼 마른 모습이 아닌 근육이 붙어있어 허리와 골반 라인이 더욱 건강미 넘치는 모습이다)

 

 

 

더불어 전혜빈은 "파마 머리에 애 키우는 성격 괄괄한 아줌마 역할을 하다 보니 조금은 더 나 다운 것 같다. 그 전엔 연기하는 게 힘들었는데 지금은 연기하는지 안 하는지도 모를 정도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작'은 정체불명 '기레기' 한무영(남궁민)과 소신 있는 진짜 기자 이석민(유준상)이 부패한 언론을 통쾌하게 응징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24일 밤 10시 첫 방송.

 

 

사실 전혜빈은 2002년 LUV라는 그룹을 통해 가수로 데뷔하여 오연서 등과 같이 활동했다. 2003년 "강호동의 천생연분"에서 춤을 추는 모습 때문에 '24시간 도는 아이'라는 뜻에서 이사돈, 이사도라같은 별명을 얻었다.

 

 

 

(전혜빈 맥심 maxim 화보 사진)

 

 강호동의 천생연분이 배출한 대표적인 스타 중 한 명이며, 당시 전혜빈은 솔로로 나와 아이비와 필적할 만한 카리스마로 무대를 휘어잡기도 했다.

 

 

 

안타깝게도 그룹 LUV 자체는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해체했고, 이후 전혜빈은 완전히 연기자로 전업했지만 초기에는 연기보다 예능 쪽의 출연이 많았다.

 

 

 

당시 전혜빈은 해피 선데이 여걸 식스에 고정으로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높였다. 그 후 연기 활동에의 전념을 이유로 여걸 식스에서 하차한다.

 

 

하지만 원래부터 배우가 되고 싶어서 연예계에 입문했던 전혜빈에게 위기가 닥친다. 강심장에서 본인이 직접 밝혔듯, 그룹이 해체하고 솔로 활동을 하다가 배우로 키워주겠다는 업계 친한 언니에게 이용만 당한다. 사기를 당했다 해도 무방할 듯 싶다.

 

 

 

이 후 전혜빈은 심각한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에 걸려서 자살 기도까지 했다고 한다. 하지만 주변에 있던 사람들의 도움으로 우울증도 이겨내고 다시 새 출발을 할 힘을 얻었다고.

 

 

 

후에 정글의 법칙에서 보여준 강인한 정신력은 이 때의 경험으로 인해 얻게 된 듯 하다. 정글의 법칙 전혜빈 하면 워낙에 유명하고, 아직까지도 정글과 가장 잘 어우러지는 여자 연예인중 단연 탑으로 꼽힌다.

 

 

 

(전혜빈은 또 워낙 운동을 좋아한다고 한다. 레깅스를 입고 운동을 하는 모습이 매력넘치는 것 같다)

 

 

 

(전혜빈 보디가드 속옷 화보)

 

전혜빈은 정글의 법칙 이후 또 다른 SBS의 예능 프로그램인 심장이 뛴다에 홍일점으로 출연했다. 방화복을 현직 소방공무원보다도 빨리 착용하는가 하면트란잠 말벌집을 제거하는 훈련도 가뿐하게 해냈다.

 

 

 

그뿐만이아니라 전혜삔은 실제로 말벌집을 제거하러 출동했을 때도 처음치고는 침착하게 대응했다. 여전사 캐릭터가 어디 가진 않는 모양이다.

 

 

 

또 오해영에서 오해영(금)역을 맡아 빙썅연기의 절정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특히 11화에서 박도경을 찾아가는 씬에서는 오해영(금)이라는 인물이 가진 자기중심적 사고와 공감능력의 결여, 애정결핍을 한꺼번에 드러내는 뛰어난 장면을 만들어냈다. 오해영 연기에 전혜빈이 영혼을 갈아넣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도 많이 늘어나며 대중들의 호감을 샀다. 이준기와 연애로 현재 더욱 행복한 모습이다. 이런 미소 간직하며 앞으로 방영할 드라마에서 좋은 성과를 내길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