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남편 김경록 싱글와이프 따뜻한 사랑.
90년대 중후반 큰 눈망울로 김지훈(자살로추정 2013년 사망)과 함께 사랑을 받았던 투투 황혜영이 오랜만에 전파를 탔다. 싱글와이프라는 요즘 핫한 프로그램인데 황혜영이 뇌종양을 앓고 있었다는 소식과 함께 41살에 쌍둥이가 태어난 소식을 함께 들려주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황혜영 프로필
출생 1973년 4월 22일
황혜영 45살 고향 강원도 평창군
신체 황혜영 키 159cm, 몸무게 43kg, 혈액형 O형
황혜영 출신학교 평창초등학교
강릉 강일여자고등학교
황혜영 학력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
황혜영 종교 불교
황혜영 김경록 이혼은 늦은 나이에 결혼한 거에 따른 루머
활동 투투(1994년~1996년), 오락실(1998)
별명 꼬꼬, 덕순이(떡순이)
SNS 사이트 황혜영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데뷔 1994년 투투 1집 앨범 '일과 이분의 일'
경력 2007 아마이 대표 외 4건
'싱글와이프' 황혜영,김경록 부부가 첫 출연부터 뜨거운 금슬을 드러내며 소식을 전했다. 7년차 부부인 황햬영과 김경록 두 사람은 슬하에 대정,대용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고 하는데.
이날 김경록은 "황혜영의 동갑내기 남편, 쌍둥이아빠 결혼 7년차 김경록"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김경록은 '황혜영은 늙지 않는다'는 김창렬의 말에 "남편을 잘 만나서 그렇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김경록은 "결혼 생활이 너무 행복해서 그렇다"고 장난스럽게 이야기하는가 하면, "사실 전 투투보단 룰라를 좋아했다"며 만만찮은 입담을 드러냈다.
뒤이어 황혜영은 남편김경록과의 찡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황혜영은 "남편과 38살에 만났는데, 뇌종양에 걸렸다. 그만 만나자고 하고 한달간 연락 안했다. 그런데 남편한테 연락이 오더라"며 "난 분명히 기회를 줬다"고 설명했다.
(김경록 황혜영 결혼식 웨딩사진)
이어 황혜영은 "다행히 뇌수막종 크기는 작았다. 남편이 '아이 안생기면 그냥 둘이 살자'고도 했다. 사실 포기하고 있었다"면서 "그런데 기적 같이 3개월 후 임신이 됐다. 물론 쌍둥이일 거라는 생각은 못했다"고 덧붙였다.
김경록씨는 쌍둥이 아들 대정,대용이에 대해 "41살에 얻은 쌍둥이"라고 거드는 한편 "요즘 아내의 종양 크기가 작아지고 있다"고 덧붙여 모두를 안심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 화제는 단연 황혜영 남편 김경록이 쓴 손편지 아닌가 생각된다. 황혜영은 지인들과 함께 '빙구 시스터즈'를 결성, 일본 오키나와로 일탈여행을 떠났다.
공항에서 짐을 풀던 황혜영은 남편의 뜨거운 사랑이 깃든 편지를 발견했다. 김경록은 "오직 당신만을 위해 쓰라"는 당부와 함께 추가 여행경비와 직접 쓴 손편지를 동봉한 것.
(황혜영 쇼핑몰 아마이 수영복 사진)
황혜영 남편 김경록은 "회사로 집으로 출근해서 맨날 고생하는 당신, 오늘은 아내가 아닌, 대정이 대용이의 엄마도 아닌, 자연인 황혜영으로서 여행을 즐기라"며 이야기 했다.
그리고 김경록은 황혜영에게 "매번 화장품도 샘플만 쓰고, 옷도 쇼핑몰 샘플만 입는 모습이 안쓰러웠다. 이 돈으로 쇼핑도 즐기라"고 격려해 황혜영을 울렸다. '사랑해 마눌'이란 애교도 덧붙였다. 정말 남자가 봐도 멋진 남편같다.
(황혜영 김경록 가족사진 쌍둥이 아들들이 너무 사랑스러워 보인다)
김경록 프로필
황혜영 남편 김경록 직업 정당인
출생 1973년 5월 21일
김경록 나이 만 44세 고향 전남 장성군
소속 국민의당 대변인
가족 배우자 황혜영
학력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치학 석사 외 4건
경력 2016 국민의당 대변인 외 14건
사이트 김경록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황혜영 투투시절 과거 사진을 보면 차가우면서도 따뜻한 미모가 공존하는 모습이다)
"황혜영 쇼핑몰"
과거 황혜영은 택시 방송에 나와쇼핑몰이 연매출 100억이냐는 질문에 그 매출액은 사실 2,3년 전 매출이였고 지난해는 임신을 해서 매출이 떨어졌었다고 이야기 한 바 있다.
임신과 출산 후에는 육아에 신경을 많이 써야하는 상황이라 쇼핑몰에 크게 신경쓸 겨를이 없었다고 한다. 그래도 매출 백억이면 황혜영은 재산이 상당할듯 싶다. 투병중에 이뤄낸 성공이라 더욱 대단해보인다.
"황혜영 임신 출산"
출산과 육아로 2년간 거의 손 놓으셨다가 쇼핑몰 대표로 다시 활동을 하고 있는 황혜영은 임신 당시 입덧을 너무 심하게 해서 일주일에 한번씩 수액을 맞았다고 한다.
게다가 쌍둥이를 임신하고 나서는 자궁수축이 와서 4개월 동안 병원에 같은 각도 자세로만 누워 있었다고 한다. 거기다 자궁수축제를 계속 맞아서 후유증으로 손발이 다 떨리고 나중에는 폐에 물이차 빼내야 했다는데, 작은 여성의 몸으로 투병을 이겨내며 힘겹게 어머니가 된 부분에 경의를 표하고 싶다. 따뜻한 남편 김경록과 함께 황혜영이 행복하고 건강한 나날들만 앞으로 계속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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