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이후 백진희도 열애인정에 입열다.

 

 

작디 작은 백진희는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엉덩이노출 연기를 불사하며, 시청자들의 뇌리에 완벽히 박힌 배우다. 이런 시트콤의 난관에서 벗어나 사극까지 점령한 백진희가, 야구선수 출신 윤현민과 열애에 인정하며 입을열어 화제다.

 

 

백진희 프로필
 

백진희 본관 수원 백씨
 

출생 1990년 2월 8일

백진희 나이 27세 고향 서울특별시
 

백진희 별자리 성좌/지지 물병자리/백말띠
 

신체 백진희 키 163cm, 혈액형 O형
 

가족 집안 백진희 어머니 아버지 부모님,

3녀 중 첫째 백진희 동생 

 

백진희 출신학교 명덕여자고등학교
백진희 학력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
 

데뷔  2008년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수상 2016 제9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여자 최우수상  외 5건

사이트 백진희 인스타그램, 팬카페

 

 

 

(백진희 윤현민 인스타그램 속 사진 달달해 보인다)

 

 

윤현민 프로필

 

출생 1985년 4월 15일
 윤현민 나이 33세

 

윤현민 출신학교 신일중학교
윤현민 학력 청원고등학교
 

신체 윤현민 키 184cm, 몸무게 73kg
 

야구 선수 당시 포지션 외야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5년 2차 3라운드
 

소속한화 이글스(2005)
두산 베어스(2006~2008)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
 

SNS 사이트 윤현민 트위터 인스타그램 팬카페

 

 

 

윤현민의 3월 열애설 공식 인정 이후에 다시금 세간의 화제가 된 이유는 인스타그램에 백진희와 윤현민이 여행을 간 사진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백진희 윤현민 열애 부인→열애인정"

 

배우 백진희, 윤현민 커플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이 둘 사이에 있었던 일련의 시간들을 다시금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내 딸 금사월'에서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백진희와 윤현민은 앞서 수차례의 열애설을 부인, 이후 지난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연예계 공개 커플로 거듭났다.

 

 

(런닝맨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소민과 윤현민은 과거 연인 사이었다)

 

 

 

하지만 백진희 윤현민 두 사람은 전 연인을 둘러싸고 루머에 휩싸이며 곤욕을 치른 것은 물론, 숱한 열애 부인과 함께 드라마 속 답답한 로맨스로 대중의 거센 비난을 받아왔다.

 

 

 

백진희 윤현민 두 사람은 열애 인정 이후 각종 방송을 통해 서로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자랑했던 두 사람은 열애 인정하기까지 대중의 모진 비난을 받으며 힘겨운 시간을 보낸 바 있다.

 

 

 

(빨간색 드레스가 레드카펫과 함께 정말 잘 어울리는 백진희 모습)

 

 

(백진희는 실물 또한 굉장히 동안이라고 한다. 극중 고등학생으로 나오는 연기를 해도 거부감 없이 자연스러울 정도)

 

 

 

대중의 비난이 거세지던 지난해 3월 윤현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열애설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백진희 박서준 또한 열애설 분위기를 풍기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당시 그는 "열애설 다음날 첫 장면부터 사월이를 만나야 되는데 서먹하면 어쩌나 고민이 됐다. 아무리 친한 사이지만 여배우니 마음이 상했으면 어쩌나 걱정이 됐다"라고 걱정을 호소했다.

 

 

그러나 윤현민은 곧 "막상 만나니 대본 이야기를 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워낙 스토리에 대한 질타도 크고 전개가 훅훅 진행됐기 때문에 대본 연구가 더 절실했다." 이야기했다.

 

 

 

그러며 윤현민은" 같이 호흡을 맞추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어색함이 완전히 사라졌다"라고 덧붙여 화제를 모았다.

 

 

 

이렇게 드라마 방영 도중 불거진 수차례의 열애설을 부인했던 백진희와 윤현민은 지난 3월 열애를 공식 인정, 연예계 공개 커플에 이름을 올리고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윤현민은 열애 인정 이후 연인 백진희를 조심스럽게 언급하며 남다른 애정을 뽐내 대중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기도 했다.

 

 

"백진희 윤현민 인성"

 

지난해 함께 드라마에서 사랑을 나눴던 윤현민, 백진희는 계속해서 열애설을 달고 다니면서도 확답을 주지 않아 팬들의 애간장을 녹였다.

 

 

 

앞서 서술 했듯 윤현민과 백진희는 결국 올 3월, 열애를 인정한 후 함께 여행을 다니는 모습을 간접적으로 어필하는 등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백진희는 윤현민이 빠진 여성답게 평소 바른 생활과 봉사 정신으로 알려진 바 있어 또 한 번 관심을 끌었다. 그만큼 백진희가 평소에 어떤 행동으로 삶을 살아가는지 백진희의 실제 성격을 알 수 있는 부분이었다.

 

 

 

백진희는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봉사활동이 아이들의 인생을 바꿔줄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아이들에게 좋은 하루를 만들어주고 싶다"라고 이야기 한 바 있다.

 

 

 

(백진희 화보에서 멋진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백진희 몸매)

 

그러며 백진희는 자신의 봉사 정신에 대해 설명했는데, 이런 부분이 백진희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고, 백진희의 팬들이 계속 늘어나게 해주는 것 같다.

 

 

 

또한 백진희는 "여행에서 보는 모습과 봉사활동으로 가서 실제 상황을 보는 건 정말 다르다"라며, 우리들이 현재 살고 있는 삶이 얼마나 행복한지 알려주기도 했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따뜻한 백진희와 그녀에게 빠진 윤현민의 사랑을 응원하며, 이 둘이 열애 이후 공식적으로 결혼까지 골인할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