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 고소영의 미모는 그대로였다.
KBS2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는 배우 고소영과 윤상현의 리얼한 부부연기가 시청자들의 공감하게끔 말끔한 연기를 펼쳤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제 1화가 마무리된 시점에서 네티즌들의 이런 호평은 분명 드라마 제작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완벽한 아내 주연 윤상현 , 고소영 , 조여정 , 성준 모습)
완벽한 아내 첫회의 1등공신은 뭐니뭐니해도 고소영일 거라 생각된다.
고소영은 1972년 생으로 현재 나이 46살이다.
고소영 키 168cm , 몸무게 48kg 아이엄마라고
믿을 수 없는 스펙이라 볼 수 있겠다.
1992년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
영화 비트 여주인공으로 나와 희대의 역작으로
평가 받고 있는 그녀다. 그 뒤로 비트보다
더 기억에 남는 작품을 아직 만나지 못했다는
평가가 더 정확한 표현이라 할 수 있겠다.
(너무나도 아름 다웠던 고소영 리즈시절 비트 영화 당시 정우성과 함께 있는 모습)
(과거 고소영 젊을 때 예능 '청춘스케치'에 출연해 특유의 고혹적이고 발랄하면서 고급스런 미를 과시했다)
완벽안 아내 첫날 방송에서는 고소영은 여전한 미모에 한층 더 성숙해진 연기가 어우러진 모습으로 완벽한 귀환을 알렸다. 2월27일 첫방송된 KBS 2TV 드라마 '완벽한 아내'1회에서는 완벽한 아내 심재복(고소영 역)의 짠내 폭발 고군분투기가 시작됐다.
시작부터 고소영역인 심재복은 비오는 날 버스 안에서 처서 등장했고, 스릴러 영화 같은 음산한 분위기로 "죽여버리겠다"고 혼잣말을 했다. 공포 분위기를 자아내는 첫 등장에 이어진 장면은 더욱 충격적이었는데, 고소영은 어떠한 여자의 시신과 마주해 비명을 질렀고, 바로 살인 용의자로 체포된 것. 시청자들은 첫 부분 부터 아연실색할 수 밖에 없었다.
(세월이 흘러도 방무제 미녀인 그는 여전히 비트 당시의 얼굴을 하고 있는 것 같다)
고소영이 놀라는 연기는 훨씬 자연스러워 진 것 같다. 예전 방송을 통해 고소영은 자신이 이렇게 망가져 볼 수 있을 거라고 상상을 못했다고 했는데, 정말 엄마의 힘은 대단한 것 같다. (고소영은 장동건과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이 있다)
이어 3주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 시점에서의 고소영의 모습은 평범한 워킹맘이었다. 법무법인 SJ에서 정규직 전환의 기회만을 노리는 수습직원으로 한참 어린 상사 강봉구(성준)변호사와 티격태격하고, 능력없는 남편 구정희(윤상현) 대신 일하고 아이들을 돌보고 전셋집까지 구하러 다녔다. 지금 현실의 고소영의 모습과는 정 반대의 역할을 맡은 듯 싶다.
'완벽한 아내'에서 고소영은 고군분투하며 짠내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그 결과는 처참했다. 대학 중퇴에 아줌마인 심재복(고소영)을 정규직으로 전환시켜주지 않고 해고 한것. 이에 전셋집 부터 여러가지 일들이 설상가상으로 겹쳤다.
(성준은 완벽한 아내에서 변호사를 맡고있다. 왠지 나중에 고소영을 짝 사랑하는 역할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본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심재복 남편 구정희(윤상현)은 바람이 났고, 하필 그 모습이 심재복 친구 나혜란(김정난)에게 목격됐다. 전날 고소영은 잠자리 유혹을 거절한 남편 윤상현에게 내연녀 정나미(임세미)를 좋아하고, 또 함께 있엇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폭발한다. 바로 정나미의 집으로 찾아갔다가 옷장에 숨어 구정희와 정나미의 분륜을 생중계로 목도했다.
(세월이 가도 고소영의 놀라는 모습은 참 귀엽기 그지없다. 누가 고소영을 46살로 알까)
이날 방송안에서 배우 고소영은 완벽하게 심재복 역할을 살려냈다. 2007년 영화 '언니가 간다' 드라마 '푸른 물기고' 이후로 연기하는 모습을 좀처럼 볼 수 없었던 고소영의 복귀는 그 공백기가 무색할 정도로 완벽히 딱 맞는 옷을 입은 것 같았다. 극의 중요한 흐름을 이끌어가는 역할 답게, 60분의 극을 끌고가는 하드캐리역할도 너끈히 소화했다.
또 살인사건에 얽힌 스릴러와 비정규직의 애환, 부부들의 위기등이 오가는 다양한 소재도 자유롭게 넘나들며 1화 부터 시청자들의 엄청난 호응을 받고 있다.
시청자들은 첫방송 이후 관련 게시판을 통해 "완벽한 아내 엄청 재미있다" , "고소영 드라마에서 오랜만에 보니 너무 반갑다","오랜만에 연기하는 거라 어색할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다" "세월이 혼자 비껴간듯 미모가 그대로다" 라는 고소영 미모의 칭찬글들과 함께 오랜만이라 반갑다는 글들이 많았다. 한편 또 다른 네티즌은 " 고소영 같은 아내를 두고 바람난 남편 설정이 제일 비현실적이다"는 재미있고 또 정말로 현실적이면서 재치있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아직 1화라 정확한 평을 논하긴 어렵지만 전작 화랑의 아쉬운 시청률을 완벽한 아내가 분명히 뛰어넘을 거라 생각이 된다. 앞으로 브라운관이든 스크린이든 고소영의 아름다운 모습을 더욱 많이 보여주며 열연을 펼쳐 더욱 극찬을 받는 배우가 되길 응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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