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물개=박지민

아기물개=박지민

 

 

복면가왕 아기물개는 박지민이라고 거의 확정시 되고 있다. 저번 1라운드에서 복면가왕 키싱구라미 이세영 또한 워낙 잘해줬지만 아기물개 박지민의 예술적인 창법 특히 박지민이라 확실시 되는 그 바이브레이션과 시원하게 하늘을 뚫어버릴 것 같은 창법을 이기기엔 역부족이었다. 솔직히 이세영 오빠야도 너무 귀엽고 상큼하게 일반인 중에서는 정말 상급이지만 프로중에 서도 최상급에 위치한 박지민을 이기는건 갭 자체가 일단 너무 컸다고 본다.

 

 

박지민 프로필

 

출생 1997년 7월 5일

박지민 나이 만18세 , 고향 대전

그룹 피프틴 앤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Sudio J

박지민 학력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졸업 외 2건

데뷔 2012년 피프틴 앤드 싱글 앨범 I Dream

사이트 박지민 인스타그램, 트위터

 

 

 

일단 복면가와 아기물개가 박지민일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들자면 많은 네티즌들이 이야기한 박지민만의 뛰어난 바이브레이션과 리듬감이 박지민 본연의 목소리와 일치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있다.

 

 

 

저번주 복면가왕 방송에서 아기물개와 키싱구라미의 대결이 펼쳐졌다. 50대 가왕전 1라운드 였다. 두 사람 모두 윤하의 기다리다를 선곡해 불렀다.

 

 

 

아름다운 미성을 들려준 키싱구라미 이세영과는 달리 아기물개 박지민은 자유로운 박자감과 특유의 뛰어난 바이브레이션 기술을 선보였다.

 

 

 

필자도 듣자마자 어? 박지민 일 것 같았는데, 네티즌들의 이야기를 듣고 더욱 확신했다. 네티즌들은 아기물개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가수 박지민으로 추축하고 있었다.

 

 

 

실제 아기물개의 목소리톤은 예전 K팝스타 출연 당시 여러노래를 소화하던 박지민과 너무나도 일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맞아 아기물개는 무조건 박지민이야!!)

 

 

 

현재 박지민은 jyp소속으로 대중들에게 실력파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높은 인기 역시 유지하고 있다.

 

 

 

특히 박지민은 다이어트를 통해 몸무게를 줄였다. 이렇게 감량을 거듭하면서 박지민은 이제 더욱 이뻐진 미모의 여성 가수로 제법 이미지 변신에도 성공했다 보인다.

 

 

 

참 박지민이 이미지 변신을 하기 힘든 데에는 다 이렇게 아기같은 얼굴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아직도 박지민은 중학생 같은 앳된 얼굴로 상당히 동안이다. 그래서 목소리 뿐 아니라 얼굴 표정 하나하나 살려 청중에게 전달되어야 하는 부분에서는 이미지 변신이 쉽지 않아 보인다.

 

 

 

박지민은 앞서 말씀 드렸듯이 JYP소속 듀오 15&의 멤버이다. 5살때 부모님의 사업 때문에 태국으로 이민을 가서 8년 동안 살았다. 태국에서 수영, 발레, 골프, 배드민턴, 무에타이, 태권도, 복싱 등을 마음껏 배웠다.

 

 

 

자유롭게 자라며 박지민은 운동선수, 개그맨 등 여러 꿈을 가졌고, 초등학교 5학년때 노래를 하고 가수가 되고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이후 한국에 돌아와 노래를 배웠다. 14살에 선배들의 중학교 졸업식에서 어마어마한 성량으로 you raise me up을 부른 것이 굉장히 유명하다.

 

 

 

박지민 부모님이 두분 다 음악을 하여서인지 박지민은 어린 나이에 노래에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있다. 타고난 리듬감을 가지고 있어 그루브 있는 노래에 강하고 특유의 박자감을 이용한 애드립이 특기다.그래서 리듬 깡패 성량이 상당한데 선천적으로 목청이 커서 어렸을때 울면 유리창이 깨졌다고 한다는데 진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다.

 

 

 

이런 성량을 바탕으로 박지민은 목소리의 강약을 조절해서 곡의 긴장감을 유지하고 기승전결 표현에 능하다. 묵직한 저음과 폭발적인 고음을 가지고 있어 고음역 저음역 모두 넓은 음역을 갖추고있다는 평을 받는다.

 

 

 

(케이팝 스타 우승자 박지민)

 

박지민의 평소 목소리는 의외로 낮은 편의 깨끗한 음색으로 가성은 아주 맑은 소리를 낸다. 아직까진 어린편이라 감정조절이나 보컬스킬이 부족하긴 하지만 박진영도 무서워할만큼 습득력이 좋아 앞으로도 성장가능성이 무한하다고 한다.

 

 

 

박지민의 또다른 꿈 중에 하나가 개그맨이었을 만큼 끼가 넘친다. 여자 아이돌 중 예능감이 뛰어나기로 첫 손에 꼽을 수 있다. 개인기가 많고 하나하나 고퀄리티라 방송에서 안웃기는 경우가 없다. 장난기가 많아 이미지를 신경 안쓰고 주저없이 자신의 웃긴 모습을 보인다.

 

 

박지민 실제 인성이 좋기로 소문나 있다. 박지민은 사람을 편하게 해주는 성격이라 After School Club에서 GOT7 맴버 중 어색한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뱀뱀이 "지민이는 다 친한데"라고 이야기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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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도 데뷔 당시 모습처럼 애기같은 얼굴인 박지민이다.

 

 

 

감수성이 풍부하며 붙임성이 좋은 박지민은 실제 정이 많은 성격에다 외동이라 혼자 있는것을 생각보다 힘들어 한다고 한다. 박지민은 사람들과 함께 있는게 정말 좋다고 할만금 활달한 성격이라 리액션이 크고 감정표현이 솔직해서 한국에서 모든걸 절제하고 감정을 숨겨야 하는게 제일 힘들다고 고백한 바 있다고 한다. 앞으로 박지민이 이런 힘든점을 잘 극복해서 앞으로 더욱 나아갈 수 있고 사랑받는 가수가 되길 바란다.

 

이번 복면가왕에서의 박지민의 선전도 상당히 기대가 되지만, 흥부자댁 소향이 너무 강해보이는 것도 또한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