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성 시인 누명 아내 결혼.

 

 

박진성 시인이 극단적을 선택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그가 이런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 배경은 작년 문단에 성폭력 시기가 대두되던 시기 성추행범으로 몰리게 되면서 시작된 것이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박진성 시인 프로필


출생 1978년

박진성 시이 나이 40세 고향 대전

 

가족 집안 박진성 아버지 어머니 부모님

시인 박진성 아내 결혼 이야기는 루머이다.

박진성 시인 은 미혼이기 때문이다.

 

박진성 시인 학력 고려대학교 서양사학과

데뷔2001년 시 '슬픈 바코드'

 

 

 

이렇게 한 시인이 켜켜이 쌓은 38년 인생이 산산조각 나는데 걸린 시간은 불과 1년새였다. 지난해 SNS에서 시작된 ‘문단 내 성폭력’ 폭로는 이름 난 문인들의 어두운 면을 낱낱이 드러냈다.

 

 

 

동시에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글도 인터넷을 타고 무차별 확산됐다. 시인 박진성 이 그 당사자가 됐다. 당시 폭로전의 한 가운데 있었던 것이다.

 

 

 

박진성 시인은 지난 1년간 생활을 ‘지옥’으로 표현했다. 그는 “앞날이 보이지 않는다”며 “자신은 물론, 가족까지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지경이었다”고 토로했다.

 

 

 

박진성 시인 블로그. 그는 성범죄자로 몰린 지난해부터 자신의 무고를 알리기 위해 블로그에 일지를 써왔다. 사건의 시작은 지난해 10월19일 트위터에 한 게시글이 올라오면서 부터다.

 

 

 

당시 “미성년자인 저는 지난해 저보다 스무 살 많은 시인에게 성희롱을 당했습니다. 박진성 시인임을 밝힙니다”는 글이 게재됐다. 그리고 폭로는 계속됐다. “나는 27세 여름 강간을 당했다. 이름은 박진성이며 직업은 시인입니다”

 

 

(배용제 시인은 실제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를 인정해 이러한 논란을 더욱 부추기며 죄없는 피해자를 양산했다)

 

SNS를 통해 순식간에 ‘성범죄자’로 몰린 박진성 시인은 바로 다음날인 10월21일 언론사를 통해 실명과 얼굴이 공개됐다. 폭로 36시간 만이었다.

 

 

 

박진성 시인에게는 사실관계를 해명할 기회는 없었다. ‘죽어라’, ‘역겹다’는 등 비난이 쏟아졌고 그는 당혹스러움에 사과문을 자신의 블로그에 게시했다.

 

 

 

하지만 이는 박진성 시인은 자신의 성폭행 의혹을 인정하는 뜻으로 와전됐고, 언론에 의해 확대,재생산됐다. 박진성 시인은  재차 ‘이전의 사과문이 제기된 모든 폭로 내용을 시인한다는 말이 아니었다’면서 해명했지만 소용없었다.

 

 

 

박진성 시인과 계약한 출판사는 시집, 산문집 등 책 4권의 출간 계약을 해지했고 이미 출간된 시집은 출고정지 했다. 그의 집으로 ‘이사 가라’, ‘동네 창피하다’는 고성이 날아들었다. 창밖으로 피켓을 든 사람들이 모였다. 그날 이후 단 한번도 창문을 열 수 없었다.

 

 

 

비난의 화살은 박진성 시인의 가족에게까지 이어졌다. 박씨의 아버지는 지인에게 ‘대한민국의 유명 신문에서 얼굴과 실명을 공개할 정도면 네 아들은 성범죄자가 확실하다’는 말을 들었다.

 

 

 

또한 박진성 부친은 18년간 살던 집을 부동산에 내놨다가 ‘대한민국 어디를 가든 상황이 달라지겠나’는 지인의 말에 이사를 포기했다. 또한 친지 결혼식조차 갈 수 없었다. 그는 “이것은 21세기 연좌제”라고 표현했다.

 

 

 

이 모든 일이 불과 트위터 폭로 일주일만에 벌어진 일이었다. 이후 1년여간 박진성 시인의 성범죄 혐의는 수사기관을 통해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박씨가 입은 상처는 치명적이었다.

 

 

이러한 상처 속에  박진성 시인이 법적 대응을 시작하자 폭로에 동참했던 B씨는 지난 2월 박씨에게 “소송하신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친구들이 부추겨서 지어내서 폭로했다. 제발 소송만은 하지 말아달라”고 사과했다.

 

 

 

또 다른 폭로자 C씨도 허위로 글을 작성, 명예훼손한 사실이 인정돼 지난 8월 법원의 벌금 30만원의 약식명령 처분을 받았다. 박씨는 자신에게 성희롱을 당했다고 주장한 최초 폭로자 D씨는 만나본 적도 없다고 했다.

 

 

 

박진성 시인은“변호사를 선임하는 것조차 죄스러웠다”며 “가해자로 한 번 지목이 된 이상 억울해 하면 안 되고 증거를 풀어도 안 되고 피해자라고 호소한 사람 고소해서도 안 된다"고 털어놓으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박진성 시인은 결국 자신의 트위터에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올리고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가족을 통해 확인한 결과, 박 시인은 약물 과다복용으로 쓰러졌고 현재 충남에 있는 한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박진성 시인은 해당 트윗글에 앞서 '병'이라는 한 편의 시를 올리며 자신의 심경을 대신 전하기도 했다. 이렇게 박진성 시인은 지난 1년 여간 강간 등의 혐의로 긴 법정 싸움을 벌였다. 박진성 시인은 결국 지난 9월 강간 혐의 등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고, 성범죄자라는 누명을 벗었다. 그러나 재판 과정에 있는 박진성 시인에 대한 각종 억측이 난무하면서 문인으로서 큰 상처를 입은 것은 물론이고, 현재 박진성 시인이 무죄라는 것을 아는 이들 또한 거의 없다. 이슈될만한 기사보다 바른 사실로 정정된 보도가 더욱 큰 힘을 얻고 널리 퍼지는 사회가 되길 빌며 안타까운 마음을 담아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