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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농균 증상▼

2017. 10. 24. 00:15

최시원 패혈증 아닌 녹농균 증상 원인 피부염.농농균이란?

 

 

세간을 떠들썩 하게했던 한일관 대표사망사건. 이 사건은 9월 30일 한일관 대표 김씨가 최시원 가족의 반려견에 정강이를 물렸고, 6일 뒤 패혈증으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김씨 사망 4일 뒤 김씨 혈액 검사에서 녹농균이 검출됐다고 유가족이 전하며 다시금 화제로 떠오른것이다. 녹농균 증상과 녹농균이란 무엇인지까지 자세히 서술해보도록 하겠다.

 

 

(문제가 됐던 최시원 개 벅시 사진)

 

 

 

 

현재 최시원 개에 의해 사망한 한일관 대표 김씨는 녹농균에 의 패혈증이라는 것 이며, 병원에 의한 2차 감염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녹농균의 정확한 감염 원인과 감염 경로는 밝히기 어려운 상황이다. 왜냐하면 김씨 시신은 부검 없이 화장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경찰측 또한 유가족이 최시원 가족과 합의해 고소할 계획이 없어 경찰은 해당 사건을 수사하지 않을 계획이다.그런데 김씨 혈액 검사에서 검출된 녹농균 증상은 주로 병원에서 걸리는 경우가 많다고 조동찬 SBS 의학전문기자가 전했다.

 

 

 

대부분 농농균이란 원래는 감염병이 없었다가 병원 치료를 받은 뒤 감염되는 환자의 14%가 녹농균에 의해 감염된다는 것이다. 질병관리본부 지침 역시 항생제에 내성을 지닌 녹농균이라면 병원 내 감염을 의심해 봐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이에 딸 한일관 대표 김씨가 개에게 물린 뒤 개 입에 있던 균 때문에 패혈증에 걸렸을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는 “개 입안의 균 때문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지만, 개 구강에 있던 녹농균이 사람에게 감염병을 일으킨 경우는 전 세계적으로 6건 정도밖에 안 되어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인다”고 전했다.

 

 

 

또 녹농균이란생존력이 강하고 수영장, 욕실 등 습한 생활 환경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피해자가 집에 머무는 5일여간 상처 부위를 통해 감염됐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했다.

 

 

 

또 조동찬 의학전문 기자는 개에 물렸을 경우 치료 방법에 대해 "상처 부위를 통해서 균이 온몸으로 퍼치면 치사율이 30%를 넘지만 패혈증 증상이 나타난 지 6시간 이내에 항생제 치료를 집중적으로 받으면 사망률을 10% 이내로 떨어진다" 이야기 했다.

 

 

 

그러며 "녹농균이란 증세가 오기 전이라도 상처 부위가 낫지 않고 붉게 변하면서 아프면 치료를 서둘러야만 골수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녹농균 이란 꽤 무서운 증세 같다.

 

 


"녹농균 증상 이란"

 

녹농균이란 패혈증, 전신감염, 만성기도 감염증 및 췌낭포성 섬유증 환자에게 난치성 감염을 일으키는 병원성 세균이다. 감염되면 녹색 고름이 생긴다 해서 녹농균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주로 상처난 부위로 침투해 감염병을 일으킨다.

 

 

 

또 녹종균이란 주로 면역이 낮아진 감염을 일으키는 병원균으로 호흡기, 소화-배설기관, 화상부위, 상처 등에 감염을 일으킨다. 한일관 대표의 경우 녹농균이 혈액에 들어가 온 몸에 퍼지면서 패혈증을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

 

 

 

현재 녹농균 감염 경로로 병원 내 감염을 의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 워싱턴 대 연구에 따르면 원래는 감염병이 없었다가 병원에 치료를 받은 뒤 감염병을 얻은 환자 가운데 14%가 녹농균 때문이었다는 것.

 

 

질병관리본부 지침에도 여러 항생제에 내성을 지닌 녹농균이라면 일단 병원 내 감염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고 쓰여있다고 한다.

 

 

 

(녹농균 증상 원인은 우리가 흔히 쓰는 샴푸통에서 부터 발생될 수 있다. 특히 샴푸통에 물을 부어 사용하면 안되며, 리필 사용을 금하는 것이 좋다)

 

 

 

(녹농균 증상은 피부염, 모낭염, 피부노화를 촉진시키기도 하니 미적으로도 굉장히 안좋다. 녹농균은 예방이 최선이 아닐까 싶다)

 

 

 

그러면서도 병원 치료 전 물린 개의 구강에 있던 녹농균에 의해 감염됐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단, 이런 개에 물린 녹농균이란 것들은 전 세계적으로 6건 정도밖에 안 되어서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설명했다.

 

 

 

또 녹농균 이란 생존력이 강하고 수영장, 욕실 등 습한 생활 환경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피해자가 집에 머무는 5일 동안 상처 부위를 통해서 감염됐을 가능성도 있다고 부연했다.

 

 

 

녹농균이 개에 물려 사망한 한일관 대표 사망 원인균으로 알려지면서 슈퍼주니어 최시원을 둘러싼 논란이 풀릴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가족이 최시원 가족과 합의, 고소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기에 경찰도 해당 사건을 수사하지 않을 계획이다. 그러나 경찰수사와 별개로 최시원이 워낙 많은 비난을 받은 터라 녹농균으로 인해 직접적 사망 원인이 미궁에 빠질 가능성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모쪼록 정확한 수사결과와 진단이 다시금 나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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