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믹스나인♥이수민

2017. 10. 30. 05:00

믹스나인 K팝스타 이수민 포함8명 합격 통보.

 

 

손예림과 함께 이수민은 JTBC ‘믹스나인’에 출연하며 다시 한 번 데뷔에 도전한다하여 방영 전부터 큰 화제몰이를 했다. 특히 페이브, 여女 아이돌 연습생이 무려 11명이 도전하며 믹스나인 에 화려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그 중 이수민.박소연.손예림 등이 단연 화제.

 

 

페이브 엔터테이먼트에는 아이유, 지아, 피에스타가 소속되어 있다. 이런 소속사 페이브 엔터테인먼트 연습생들이 JTBC '믹스나인'에 대거 출격하며 관심을 끈 것인데.

 

 

 

이른바 믹스나인에 출연한 '페이브 걸스'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는 이 연습생들은 2018년 걸그룹 데뷔를 목표로 현재 전원 트레이닝 단계를 밟고 있는 원석들이다.

 

 

이들 중에는 'K팝스타6' 화제의 참가자 이수민을 비롯해 ‘K팝스타2’, '프로듀스101'로 얼굴을 알린 박소연 등이 포함됐다.

 

 

 

2011년 방송된 '슈퍼스타K 3'에서 이승철, 싸이 등 심사위원에게 호평을 얻었던 참가자 손예림 역시 페이브 소속 연습생으로 오랜만에 방송 출연에 믹스나인 시작전부터 화제였다.

 

 

특히 이수민은 주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실력과 잠재력을 입증 받아 온 실력파 연습생인 만큼 프로그램 내 독보적 활약이 예상됐다.

 

 

 

이렇게 화제의 인물들이 대거 포진된 가운데 실력과 비주얼, 통통튀는 개성을 겸비한 페이브의 뉴페이스들이 ‘믹스나인’을 통해 대거 첫 선을 보이며, 이들이 보여준 활약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 중 ‘믹스나인’의 이수민이 화제다. 믹스나인은 연습생들이 혼성그룹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수민은 생각 외의 활약을 보여주며 가볍게 ‘대세 대열’에 합류했다.

 

 

 

특히 '믹스나인'에서 이수민의 외모는 깎아놓은 인형 미모는 아니지만, 개성 있으면서도 걸크러쉬 다운 매력을 뽐내며 노래하는 내내 아우라를 뿜었다. 이수민에 대해 ‘외까풀 미녀’라는 별명이 생겼을 정도다.

 

 

 

'믹스나인'에 출연 중인 이수민은 연예계 대표 ‘외까풀 미녀’는 김고은, 김연아, 한예리, 박보영 등과 같이 자연미인으로 꼽히고 있다. 성형 대신 자연스러운 미를 뽐내는 인물들이다.

 

 

 

‘믹스나인’에 대한 기대감 만큼, 이수민 그리고 다른 참가자들에 대한 관심은 쏟아지고 있다. 믹스나인은 이미 데뷔 준비를 하고 있는 이들이 경합을 벌이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이수민의 '믹스나인' 활약에 대해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드러내고 있다. 사실상 손예림의 인지도와 기대도가 높았기 때문에 이수민의 극적 합격은 예상을 못했다는 반응이다.

 

 

 

이수민에 대해 “인형같은 외모 보다는 이수민같은 외꺼풀 미인이 요즘엔 더 귀하다” “실력과 미모에 눈이 번쩍 뜨였다” “롱런할 것 같은 목소리 아닌가” “기대 안했는데 꿀 보이스였다”등의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하지만 ‘믹스나인’에서 이수민과 손예림의 희비가 엇갈리며 아쉬움을 줬다. JTBC ‘믹스나인’에서는 양현석, CL, MC 노홍철이 스타제국, 야마앤핫칙스, 바나나컬쳐, FM엔터테인먼트, 페이브엔터테인먼트,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라이브웍스컴퍼스 등 각종 소속사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사위원들은 아이유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에 속한 11명의 여자 연습생을 먼저 심사했다. ‘슈퍼스타K’에 출연한 손예림은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부르며 가창력을 자랑했다.

 

 

그러나 양현석은 “솔직히 말해서 타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온 친구들은 배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후 손예림은 탈락의 고배를 마셔 안타까움을 샀다.

 

 

 

양현석은 11명 중 5명에게 먼저 합격 카드를 줬다. 그러면서 팀평가가 너무 좋아 5명만 데려가는 건 아닌 것 같다며 백민서, 이수민, 박혜린 3명을 추가 합격시켰다.

 

 

그러나 이중 이수민은 ‘K팝스타’ 출신이어서 시청자들의 의문을 샀다. 그러며 이수민이 과거 양현석에게 지적 받았던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바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 타임’에서 이수민은 SBS ‘K팝스타6’ 촬영 당시에 있었던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밝힌 것인데.

 

 

 

 이수민은 당시 라디오에서 “잘 안 웃어서 양현석에게 지적 받은 적이 있지 않나”라는 질문에 “원래는 잘 웃는 편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때는 긴장도 되고 당시에 회사가 없다 보니 많이 불안했다”라고 해명했다.

 

JTBC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은 시청률까지 고공행진을 달리며 큰 화제다. YG 양현석 대표와 한동철PD가 전국 연예기획사를 직접 찾아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포맷으로 구성된 새 오디션 프로그램이 앞으로 얼마나 더큰 관심을 끌지 기대가된다. 손예림의 탈락에 아쉬움을 표하며, 나머지 참가자들의 활약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