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김주혁 순애보

이유영 남자친구 김주혁 사망 소식에 충격.

 

 

누구보다 애틋했던 연인으로 알려진 이유영 김주혁 이 둘은 자신의 힘으로 어찌 할 수 없는 결별을 맞이했다. 손석희 앵커마저 슬퍼하며 언급한 김주혁 심근경색으로 인한 사망사고 비보는 그 누구보다 결혼까지 생각했던 이유영이 제일 가슴 아플 수 밖에 없다.

 

 

1989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난 이유영은 수준급 외모와 더불어 연기력마저 높히 평가 받고 있는 배우다. 이유영의 원래 꿈은 배우가 아니었다고 한다.

 

 

 

이유영 프로필

 출생 1989년 12월 8일

이유영 나이 29세 고향 서울특별시 노원구
 

가족 집안 이유영 어머니 아버지 부모님

이유영 남자친구 애인 고 김주혁
 

신체 몸매 이유영 키 168cm, 몸무게 체중 48kg
 별자리 성좌/지지 사수자리/뱀띠
 

이유영 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데뷔 2012년 단편영화 '꽃은 시드는 게 아니라...'
2014년 영화 '봄'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

사이트sns 이유영 공식사이트, 인스타그램

 

 

 

이유영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로 대학교에 진학하지 않고 미용실에서 미용사 보조 일을 하다가 22살이 되던 해인 2010년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진학하였다. 때문에 같은 10학번인 배우 김고은, 박소담 등과는 동기이다.

 

 

 

재학 중이던 2014년 5월에 조근현 감독의 저예산 예술 영화인 봄에 이유영이 출연하였다. 이유영은 1960년대를 시대적 배경으로 한 이 영화에서 정숙(김서형 분)에게 돈을 받고 일을 부탁받는다.

 

 

당시 정숙의 남편이자 불치병에 걸려 실의에 빠진 조각가 준구(박용우 분)의 누드모델이 되는 가난한 시골 여자 '민경'을 이유영이 연기했다.

 

 

 

이 작품으로 밀라노 국제 영화제에서 이유영은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밀라노 국제 영화제 뿐만이 아니라 이 영화로 이유영은 2015년 올해의 영화상, 부일영화상,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15년에는 간신 에서 이유영은 요염한 기생 '설중매'를 연기하면서 강렬한 연기를 펼쳤고 제36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였다.

 

 

 

2016년 12월 13일에 이유영은 배우 김주혁과의 열애설이 나왔고 이를 인정했다. 홍상수 감독의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을 함께 촬영하며 김주혁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한다.

 

 

 

이유영은 꾸준히 활약한 배우로 유명한데, 2017년에는 OCN 드라마 터널에 신재이 역으로 출연해 드라마 까지 섭렵했다. 이유영의 첫 드라마였지만 드라마의 내용도 좋았고 시청률도 역대 OCN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17년 10월 30일에 이유영의 연인인 김주혁이 심근경색에 의한 불의의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했다. 당시 그녀는 부산에서 SBS 런닝맨을 촬영중이었는데, 녹화 현장에서 비보를 듣고 촬영이 중단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이유영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연인 김주혁이 심근경색에 의한 교통사고로 사망하면서 이유영에 대한 관심도 최고조에 달한 상황이다.

 

심근경색 이란?

 

심장 근육이 움직이는데 필요한 산소와 영양소를 심장에 공급하는 혈관을  관상동맥이라 하는데 이 관상동맥이 동맥 경화증에 걸리면 심장으로 가는 혈액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어 협심증이 나타나게 되는 증상.

그러다가 어느 순간 혈관이 혈전(thrombus) 등으로 완전히 막히면 피가 통하지 못하여 심장 근육의 일부분이 파괴되어 죽는데, 이를 심근경색증이라고 한다. 흔히 심장 마비로 급사하는 경우는 대개 이 질환 때문이므로 상당히 위험한 질환이라 보시면 된다.

 

이유영은 앞서 여러 매체를 통해 김주혁과의 관계를 언급하면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던 바다. 이유영은 드라마 ‘터널’에서 연기할 당시 김주혁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유영은 “김주혁이 좋은 조언을 많이 해준다. 하지만 드라마를 촬영할 때는 각자 바빠서 도움을 받고 싶어도 시간이 없더라. 혼자 해결해야 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고 연인의 다정함과 프로 의식을 언급한 적 있다.

 

 

 

이와 더불어 이유영은 김주혁과 공개 열애 중인 사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유영은 "예전과는 달리 사람들의 인식도 많이 변화됐다. 시대 또한 달라지고 있는 것 같다" 이야기 했다.

 

 

그러며 이유영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수록 조금 더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 하지만 숨기는 것보다는 당당한 게 좋아 보일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심근경색이 사고로 이어진 김주혁 사망에 이유영 측은 30일 “이유영이 촬영 중 현장에서 김주혁 교통사고 사망 소식을 접하고 울면서 연락이 왔다”며 “사실이 맞냐고 확인해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유영은 이날 오후 부산에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촬영 중이었고, 비보를 접한 뒤 제작진에게 양해를 구한 뒤 서울로 향했다.

 

 

 

‘런닝맨’ 측은 “비보를 접하자마자 촬영이 전면 중단됐다”며 “이유영은 곧바로 상경했고 현재 ‘런닝맨’ 멤버들과 다른 게스트들도 상경 중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김주혁의 사망소식을 접한 네티즌 들은 “이유영 씨, 부디 힘내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두 분 사랑 응원했었는데. 힘내시길 바랍니다”, “한 번도 뵌 적 없지만 오늘은 기도할게요. 아프지 말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유영과 김주혁은 영화의 한 장면처럼 만나 사랑에 빠졌고, 나이차이를 극복하며 완전한 사랑을 꿈꿨다. 하지만 이 두 사람의 사랑은 영화처럼 마침표를 찍었다. 현재 슬픔에 빠져있는 이유영 씨가 얼마나 큰 실의에 빠져있을지 상상이 안간다. 어떠한 말로도 큰 위로가 안되겠지만 진심으로 이유영 씨의 마음의 회복을 응원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