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 사망원인 루머 최불암 아들 최동녘 최불암 재산.

 

 

과거 수사반장부터 90년대 당시 국민학생으로 불렸던 시기의 10대들 사이에서 엄청난 유행을 일으킨 최불암 시리즈까지. 최불암은 그야말로 전 연령대의 사랑을 받은 탤런트 이자 연극,영화배우 아닌가 싶다.

 

 

최불암 프로필

 

이름 최불암 본명 최영한
 

출생 1940년 6월 15일

최불암 나이 78세 고향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동
 

최불암 본관 해주 최씨
 신체 최불암 키 신장 171cm, 몸무게 체중 75kg
 

최불암 학력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최불암 출신학교 중앙중학교,중앙고등학교
 데뷔 1967년 KBS 드라마 '수양대군'

가족 집안 최불암 부인 아내 김민자

최불암 아들 최동녁, 최불암 딸 최대비

 

최불암 부인 김민자 씨는 김혜자와 자매관계 혹은 처형이라는 루머가

있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최불암취미 여행, 특기 골프
 

기타 사항
 제14대 대한민국 국회의원
대한민국 경찰 명예 총경
불암산 명예산주

 

 

"최불암 사망원인"

 

최불암 사망 원인 이야기는 최불암 시리즈 넌센스 퀴즈에 나와 유명해 졌다. 말 그대로 말장난인데, 최불암 사망원인이 암인데 최불암 이라는 거다.퐈하하 웃음 소리가 어디서 들리는 듯 싶다.

 

(최불암 수사반장 당시 과거사진 젊었을 때 사진이다)

 

"최불암 인생"

 

최불암은 1940년 6월 15일 경기도 인천부 금곡정(현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동) 1번지에서 사업가인 최불암 아버지 최철과 대한제국 때 궁내 악사를 지낸 집안의 딸 이었던 최불암 어머니 이명숙의 무녀독남 외아들로 태어났다. 참고로 최불암 아들 최동녘 씨는 여동생이 있다.

 

 

 

최불암의 가족 중에는 독립운동가가 많았다. 그의 아버지는 최불암을 임신한 모친을 국내에 두고 독립운동을 하는 형제들을 따라 중국으로 들어갔고, 해방이 될 때까지 중국에서 사업을 해 큰돈을 벌었다고 한다.

 

 

 

그 후 해방이 되고 나서 최불암 아버지 최철은 만주에서부터 인천까지 말을 타고 귀향한다. 이때 말안장에는 돈과 보석이 잔뜩 실려 있었다고한다. 독립운동가 후손이 부자가 됐던 몇 안되는 케이스.

 

 

 

최불암의 부친은 만주에서 가져온 돈으로 해방 직후 인천에 영화사(건설영화사)와 신문사(인천일보)를 차렸으나 직접 제작한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최불암 아버지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면서 당시 6살에 불과했던 최불암은 부친의 영정을 들고 영화 시사회에 참석해야 했다고 한다.

 

 

 

최불암은 대중들에게는 주로 텔레비전에 많이 출연하는 배우라는 인식이 많지만, 젊었을 적에는 주로 연극 무대에서 활동했다고 한다.

 

 

 

원래 최불암은 연출을 전공했으나, 자기가 연출을 맡은 연극의 배우가 연기를 못하자 그 대타로 뛴 것이 연기 인생의 시작이었다고.

 

 

 

특히 1959년에 극단 '실험극회'에서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공연했을 때 타이틀 롤로 출연하기도 했는데, 당시 한국에서 햄릿을 연기한 최연소 배우 타이틀을 차지한 최불암이다.

 

 

다만 평이 안좋았는지 자신이 성에 안찼는지 공연 끝나고 자진해 군대 입대를 선택했다고 한다. 원래는 외아들이라 군대 안 가도 됐지만 독립 운동가의 후예라서 그런지 지금의 부드러운 인상과는 사뭇 다른 강인한 행보다.

 

 

 

(꽃보다 할배에 나온 중년배우들과 함께 최불암이 나와 나이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참고로 중년배우 이순재가 35년생83세, 신구 36년생 82세, 박근형이 최불암과 동갑인 40년 생이다. 많은 이들이 아마 이순재 선생님 나이급 되지 않을까 생각할만큼 다소 나이들어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는 사실 같다.

 

 

 

또 나이가 나와있지 않아 중년 배우 오지명 나이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상당한데, 오지명은 39년생으로 최불암보다 한살 많다. 즉 오지명 나이는 79세다.

 

 

최불암은 연극배우 시절에는 별로 유명세를 못 탔다고 한다. 당시는 외모가 연극배우의 척도 중 하나였는데, 거기에서 마이너스 요인이 되었던 것이다.

 

 

 

그때문에 한때 최불암은 죽음을 생각하기도 했다고 하는데 연기자에서 외모의 비중이 옛날부터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려주는 한 부분 인 것 같다.

 

 

 

실제로 최불암은 1967년 28살의 나이에 KBS 2기 탤런트로 데뷔하여 처음 맡은 역할이 김종서 장군이었다고 한다. 그것도 계유정난 당시의 노년 역할이었다고.

 

 

 

이후로 최불암은 줄곧 노역으로 승부수를 던지게 되었는데, MBC에서 방영된 제1공화국, 제2공화국에서는 아예 이승만 역할을 맡아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제1공화국 당시에는 최불암은 41세의 나이었지만 80대였던 이승만 역을 맡았다. 그래도 20대 중반의 나이에 요시다 시게루 역을 맡은 이계인이나, 50대 중반에 가쿠란을 입고 대학생 역할을 한 정동환보다는 낫지 않냐는 우스갯 이야기가 있다.

 

 

(최불암 과거 젊은시절 부인과 함께 찍은 사진)

 

1969년에 MBC가 개국하자 최불암은 메인 방송을 MBC로 옮긴다. 그 후에 이상하리만큼 최불암은 대박을 많이 터뜨렸고 스타가 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다른 방송국 드라마에도 많이 출연하지만, 2000년대 초반까지도 최불암은 거의 MBC 전속이나 다름없었다고 한다.

최불암은 전원일기(22년간 방영), 수사반장(18년간 방영) 등 국내 드라마의 전설이라 칭해지기도 한다. 2004년에는 비슷한 연배의 배우인 오지명, 노주현과 함께 코믹영화 까불지마를 찍어 새로운 도전을 하기도 했다. 결과에 상관없이 끝없는 도전하는 중년배우 최불암 씨에게 박수를 보내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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