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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식▼근황

2017. 11. 9. 17:53

유창식 성.폭행 사건 징역, 유창식 근황 성추행 승부조작까지.

 

 

류현진 이후 한화 괴물투수라 불리우던 유창식은 촉망받던 선수에서 이제 범죄자란 타이틀을 목게 걸게 됐다. 승부조작 이후 성범죄를 저지르며 유창식 징역을 결국 살게됐다.

 

 

유창식 프로필

 

생년월일 출생 1992년 5월 15일
 유창식 나이 26세 

출신지 고향 광주광역시
 

유창식 출신학교 광주화정초등학교

유창식 학력 무등중학교,광주일고등학교
 

신체 몸매 유창식 키 186cm, 몸무게 110k, 혈액형 B형

가족 집안 유창식 어머니 아버지 부모님

유창식 사촌 김현준
 

포지션 투수 → 외야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2011년 드래프트 1라운드(전체 1번, 한화)
 

소속팀 
 한화 이글스(2011~2015)
 KIA 타이거즈 (2015~2017)
저니맨 외인구단 (2017~)
 

유창식 범죄유형 승부조작, 성.폭행

 

 

 

유창식은 전 한화 이글스, KIA 타이거즈의 투수이자 승부조작 범죄자 겸 성범죄자 성폭행 범이라는 야구선수 외의 질 나쁜 직함을 갖게 됐다.

 

 

 

2011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한화 이글스에 지명되며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유창식. 그는 계약금은 무려 7억 원으로 2006년 5억 5천만 원을 받았던 유원상을 뛰어넘어서 한화 이글스 역사상 신인 계약금 최고액을 찍는다.

 

 

(과거 광주일고에서 뛰었난 유창식의 모습)

 

또한 유창식 연봉을 봐도  한화 이글스가 유창식 선수에게 얼마나 큰 기대를 걸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후 2015년 KIA와 한화의 3대4 트레이드로 고향팀인 KIA로 오게 되었다.

 

 

 

그리고 유창식은 한화를 후회하게 해주겠다는 발언으로 비난을 받는 등 KIA에서 재기를 꿈꿨지만 별 달라진 모습 없이 KIA에서도 빼어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

 

 

 

그래도 유창식은 2군에서 성실히 훈련을 하고 공을 던져 팬들에게 언젠가 제2의 양현종이 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주었다. 하지만 이후 유창식은 절대로 해선 안될 짓을 해버렸다.

 

 

 

"유창식 승부조작 사건"

 

2014시즌 한화 이글스 소속일 때 유창식은 두 번의 승부조작을 시행하였다. 2016년 7월 24일 승부조작을 시인하며 자백을 하였고 결국 25일 KBO에 참가활동 정지 처분을 받게 되었다.

 

 

 

그런데 경찰 수사 중 유창식은 기존 자백을 번복하고 한 차례 더 승부조작이 있었음을 또다시 자백했다.  팬들은 유창식에게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거기다 유창식은 여자친구를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2년 6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까지 되어 앞으로의 선수생활이 거의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렀다. 이 사건이 유창식 근황 중 현재 가장 큰 이슈다.

 

 

 

"유창식 근황, 여자친구 성.폭행 사건"

 

현재 성.폭행 혐의로 법정 구속된 야구선수 유창식은 앞서 잠깐 언급한 것 처럼 고교시절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던 기대주였다.

 

 

 

전라남도 함평군 출신인 유창식은 광주화정초등학교·무등중학교를 거쳐 광주제일고등학교에 입학했다. 유창식은 광주일고 3학년이던 지난 2010년 제6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팀을 대회 정상으로 이끌었다.

 

 

 

특히 그는 장충고와의 결승전에서 완봉승을 거두는 등 유창식은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그 결과,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유창식은 미국 메이저리그 팀의 제안을 뿌리치고 국내 잔류를 선택했다.

 

 

 

"유창식 근황"

 

하지만 이후 유창식의 시련은 멈추지 않았다. 대전지법 제11형사부는 9일 강간 혐의로 기소된 유창식에게 징역 2년 6개월과 성폭력치료프로그램 40시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유창식 행복했던 선수시절 근황 모습)

 

지난 1월 12일 오전 6시쯤 자신의 집에서 여자친구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창식은 합의로 이뤄진 성관계라고 주장했다.  또한 당시 유창식의 변호인은 합의로 이뤄진 성관계였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운동선수인 피의자의 몸무게는 110kg이지만 피해자는 44㎏의 왜소한 여성"이라며 "유창식 씨가 위에서 몸을 누르고 팔을 잡았을 때 유창식 여자친구는 제압당할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특히 유창식은 재판부가 마지막 한마디를 묻자 "정말 안 했습니다"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재판부는 “피해자와 헤어지기로 하고도 함께 동거 관계를 유지한다는 이유로 성.폭행을 한 점은 죄질이 나쁘며 상당한 충격을 받은 피해자유창식 여자친구가 엄벌을 요구하는 상황”이라면서 그를 법정 구속했다.

 

승부조작, 사설 토토에 이어 성.폭행 범죄까지. 유창식은 프로야구 역사상 유례없는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해 곤욕을 치르고 있다. 징역살이를 면치 못하게 된 그의 야구 인생에 빨간불이 켜졌다. 그리고 초록불은 드러오지 않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