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가족사와 차명진 사건 풀스토리

 

 

이재명 성남시장과 차명진 전의원과 과거

설전 전력이 있어 눈길을 끈다. 현재 판도라에

출연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터라 다시 이

당시의 사건이 도마위에 오른 것이다.

 

성남시장 이재명 슬픈 가족사에 대한 이야기는

최근 그의형 이재선씨가 이재명 시장에 대해

안좋은 이야기를 많이 하고 다녀 한차례

화제가 된적이 있다. 현재 박사모에 가입해

활동 하고 있는 분이다.

 

 

 

 

이 시장은 형인 이재선씨와 공방전에 대해

 누구나 가슴 한켠에 쌓아둔 비밀이나

사연 하나쯤은 갖고 있다. 분명 본인이 화를 참지

못해 과한 표현을 한 부분에 대 사과한다. 하지만

팔순 노모를 둔 자식으로, 아이를 둔 부모로서,

결코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았다고 이야기했다.

 

 

 

이런 사건 전에 2014년에 발생한 판교 환풍구

사고와 관련해 차명진 전 의원은 종편에 출연

"이재명 시자은 자기를 도왔던 형을 사이가 안좋단

이유로 정신병원에 입원시켰다는" 허위 발언을

했던 적이 있었다. 그 당시 이재명 시장은 즉각

고소했고 법원은 허위사실이라며 700만원을

이 시장에게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렇게 판교 환풍구 추락사고와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이재명 성남시장으로

피소됐던 차명진 전 국회의원은 이재명 시장에게

공식 사과를 본인 sns에 올렸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작년 10월 판교 환풍구사고 직후에 채널A의 한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재명 시장에 대해 종푹혐의가 있는 단체에게 시에서 하는 사업에 수의계약 등 특혜를 주고, 자기를 도왔던 형을 사이가 안좋아졌다고 정신병원에 입원시키고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이 시장으로부터 소송을 당한 후 , 해당 내용들의 진위여부가 소송 중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최근 이 시장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가 알고 있는 것의 반대사실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시장이 페이스북에 직접 쓴 슬픈 가족사 이야기를 통해 그분의 형이 진짜로 정신병력이 있고, 그로 인해 가족들이 많은 고통을 당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시장의 종북논란에 대한 소희를 기록한 4월 28일 페이스북 동영상을 통해 성남시의 환경사업체 선정 과정은 공정했고, 선정된 단체가 사회적기업으로서 중앙정부로부터 보조를 받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사실 화인을 철저히 하지 않은 발언으로 인해 이재명 시장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 명예를 훼손한 점에 대해 깊은 사과를 드립니다. 차명진 드림." 이런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에 이재명 시장은 "패륜몰이와 종북몰이의 종점은 행위에 책임이 따른다. 차명진 전 의원편"이란 제목의 글을 남기며 이 사건을 계기로 허위사실로 음해 하는 정치권과 언론의 풍토가 사라지고 공정한 경쟁과 룰이 작동하는 정상적인 나라가 되기를 바랍니다. 라고 전했다. 더불어 차명진 의원님의 용기있는 행동 고맙습니다. 차명진 전의원님의 사과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진실을 밝히는 큰 용기 내주셨습니다.며 상처를 주는 일이 앞으로 없기를 바랍니다. 정책에 대한 고언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나라와 국민을 위한 일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덧붙히기도 했다.

 

 

 

 

이재명 성남시장 가족사 스토리

 

이재명 시장은 7남매 중 넷 째다. 아버지를 일찍 여읜 7남매는 어머니 손에 자랐다. 찢어지게 가난한 집이었다고 한다. 학교는 당시 생각도 못했고, 이 시장은 중 고교과정을 검정고시로 패쓰 했다고 한다. 낮에는 학업 대신 공장에 나가 가족 생계를 위해 생활비를 벌어야했고, 7남매 모두가 전투형 생계를 치뤘다. 넷째 이재명은 단칸방 구석에서 밤새 공부를 했다. 그야말로 주경야독이었다. 그는 생활비를 포함한 장학금을 받으며 대학에 진학했다. 이재명 시장은 그 때 받은 돈으로 셋째형이 공부해 회계사가 됐고 나는 사법고시에 하격해 변호사가 됐던거다 라고 말했다.

 

그 후 이재명 시장은 판검사의 화려한 길을 포기하고 약자를 위해 길거리 인권변호사의 길을 걸었다. 이후 성남시장의 공약률 90퍼센트를 시행 했으며 현재 대권후보로 거듭나 더 큰 길을 가고 있다. 참 파란만장한 스토리가 아닐 수 없겠다. 필자 또한 이재명 시장의 좋은 점만은 본받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