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글 경리 몸매 반응

2017. 2. 25. 00:14

 

 

가수 경리가 정글의 법칙에 나와 시원시원한 몸매를 뽐냈다.

 

2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경리의 정글 생존기가 공개됐다. 워낙에 몸매로 유명한 경리이기에 이날 화제성이 될거라 생각했는데 온라인의 반응이 더 거센듯 하다. 해변을 찾은 경리는 이날 래시가드로 맵시를 냈는데, 시원한 8등신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며 특유의 섹시미를 뽐냈다.

 

 

경리는 1990년 출생으로 나이 28세다.

키가 무려 170cm 라 모델몸매에 버금간다.

 

소속그룹은 나인뮤진스다. 그녀에 대한 몸매는 남성들 뿐 아니라 여성들에게 오히려 더 인기가 많다. 아무래도 모델같은 몸매를 더욱 미적으로 선호하는지라 경리의 몸매는 남녀 모두에게 인기가 많은 것 같다.

 

 

뇌쇄적인 눈빛과 더불어 고양이 상 얼굴 연예인으로 뽑히는 경리는 또 그에 걸맞는 몸매로 유명하다.

 

 

팔다리가 길어 시원시원한 몸매가 워낙 유명해 란제리 화보를 찍기도 했다. 그래서 한때 경리속옷화보도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날 방영한 정글의 법칙에서도 경리는 몸매로만 나온게 아니라는 걸 증명했다. 정글의 꽃병풍이 아닌 에이스로 거듭난것.

 

 

24일 SBS 정글의 법칙 코타 마나도 편에서는 병만족( 김병만 강남 김영철 윤정수 이성열 김민석 강태오 경리)의 정글 생활이 방송됐다. 이날 출연자들은 조난섬에서 생존터를 구하고, 재난 생존 바이블을 작성해 72시간 버텨야하는 미션을 받았다.

 

 

방송 초반 경리의 역할은 리액션 담당이었다. 경리는 김민석이 사냥해 요리한 도마뱀을 먹으며, "닭맛이 난다"며 신기해 했다. 또 김영철의 아이디어에 의해 올 시스루 양파망 부츠로 패션쇼마냥 섹시함도 선보였다. 시종일관 살아있는 리액션을 선보여 제작진을 감탄케했다.

 

 

도마뱀을 먹으며 완전 닭맛이라며 좋아하며 연신 잘먹는 경리 털털함 또한 매력있는 것 같다.

 

 

 

양파망의 시크함은 그대로 라며 머진 몸매로 시선을 압도시킨 경리.

 

 

네티즌들은 경리가 정법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열심히 한다며 칭찬을 했다. 하지만 너무 몸매를 드러내는 것 아니냐하는 우려석인 글도 간간히 보였다.

 

 

 

 

하지만 몸매로 나왔다는 꽃 병풍이다는 말이 쏙 들어가게 만든건 경리다. 막상 물고기 사냥에 나선 경리는 에이스로 변모했다. 남자 동료들이 계속 사냥에 실패하는 사이, 경리는 바다에서 연신 물고기를 건져 올렸다. 심지어 족장 김병만만 가능하다는 맨손 사냥도 잇따라 성공해 단숨에 식량 획득 에이스로 등극했다.

 

 

 

정법에서 여신이자 어신이 된 경리.

 

 

이날 경리는 또 방송분량까지 만들어내는 에이스였다. 김민석이 손질한 도마뱀을 보며 " 맛있어보여~"라고 CF 대사를 선보이는가 하면, 사투리를 가르쳐 달라는 강태오의 요청에 응해 폭풍같은 부산사투리로 김민석과 김영철과 함께막장드라마의 한장면도 연출했다.

 

 

행사 MC마냥 진행에 나선 김영철의 액션에 적절히 응하는 센스도 돋보였던 경리다. 또 이날 김민석 또한 동안의 외모와 마냥 귀여워 보이는 얼굴과 달리 쿨내 진동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끌었다.

 

 

이날 병만족은 이렇다할 발디딜 곳도 없던 조난섬에 적절한 야영지를 만들고 생존에 도전했다. 김병만은 나무만을 비벼 불을 피우는 등 여전한 맹활약을 선보였고, 강남과 김민석등은 사냥에서 맹활약했다. 오늘 보여준 모습처럼 앞으로도 계속해서 경리의 건강한 매력을 볼 수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