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항공 오버부킹 동영상 아시아인 차별 논란

 

 

유나이티드 항공에서 강압적으로 승객을 끌어내린 사건이 있어 현재 온라인에서 화제다 그것도 우리나라 뿐만이 아닌 해외 현지와 세계 각국의 온라인에서 네티즌들이 이 사태에 대해 맹 비난을 하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일들이 왜 일어났는 지와 함께 트럼프 시대와 함께 나타난 유나이티드 항공의 인종차별 논란에 대해 고하고자 한다.

 

 

사건은 유나이티드 항공 3411편에서 발생됐다. 정원을 10일 현지시간으로 미국 언론에 따르면 전날 저녁 시카고 오헤어 국제 공항을 출발해 켄터키주 루이빌로 향할 예정이었던 유나이티드 항공 3411 편에서 한 남자 승객이 공항 경찰 등 당국자에 의해 강제로 끌려 나오는 일이 발생했다.

 

 

 

당시 영상을 직접 스샷한 것이다. 한 청바지를 입은 건장하고 덩치큰 남성이 무력을 시도 하고 있다. 다른 승객이 이러한 행동을들 스마트폰으로 찍어 트위터와 페이스북등 소셜미디어에 올리지 않았다면 묵과 되었을 뻔한 사건이었다.

 

 

 

올린 동영상을 보면 한 당국자가 기내 통로에 서서 창가에 앉은 한 승객과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 그러다 갑자기 요란한 무력으로 이 승객을 끌어 내린다.

 

 

 

아 아시아인 남성 승객은 비명을 질렀고, 끌려 나오지 않으려고 버티는 과정에서 안경이 미끄러지며 코와 입사이에 간신히 걸쳐 저항하는 게 보인다.

 

 

 

이 아시아인 남성 승객이 끌려나오는 장면을 목격한 다른 승객들은 오 마이갓 oh my god 외치며 충격을 감추지 않았다. 

 

 

 

(배까지 보이며 질질 끌려나가는 모습을 보니 정말 안타깝다. 본이은 얼마나 수치스러울까 싶다 휴)

 

 

이렇게 미국 항공사 유나이티드 항공이 승무원 좌석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좌석에 앉아 있던 승객들을 강제로 내리게 하는 과정에서 폭력을 사용하게 된건 엄청난 잘못일 뿐더러, 유나이티드 항공 본인들의 오버부킹 실수로 일어난 일인 만큼 정말 기가막힌 일 아닌가 싶다.

 

 

 

(다른 승객들은 연신 스마트폰으로 이런 장면을 촬영하고 있다)

 

 

 

(이 남성의 부인일 것으로 판단되어지는 여성이 남성이 끌려나가자 황급히 같이 따라나가고 있다)

 

이렇게 유나이티드 항공은 초과예약을 해결해야 했는데, 다음 비행기를 타겠다고 자원하는 탑승객들에 한해 800달러를 주겠다고 했다. 하지만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고, 이에 추첨을 통해 무작위로 승객 4명을 마음대로 정한 것이다.

 

 

 

이 중 3명은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내리기로 결정했지만 폭력을 당한 이 남성 승객이 못가겠다고하며 자신은 급한일이다. 라고 버티고 자신은 의사이며 환자를 치료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했다고 주변에 있던 다른 승객들이 전했다.

 

 

 

또 이남성은 이러한 경찰들과 보안요원들의 무력 행위 속에 다치고 피까지 났다.

이런 것들을 보면서 현재 엄청난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현실이다.

 

 

유나이티드 항공의 지주회사인 유나이티드 컨티넨탈 홀딩스는 초과 예약된 사실을 인정하며 사과했다. 또 유나이티드 항공은 이에 앞서 레깅스를 입고 탑승하는 것은 규정에 어긋난다며 10대 소녀 두명이 비행기에 탑승하지 못하게 거부해 엄청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무언가 참 잘 못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미국이 트럼프정권이 들어서자마자 테러를 자행할 기미가 0%인 자들에게 까지 그리고 폭력을 행하지 않는 자에게 까지 강압적인 폭력을 행했다는 것은 세계적으로 도마위에 오를 행동 아니었나 싶다. 현재 외신들도 이 사건을 상세히 보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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