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항공 오버부킹

 

 

현재 유나이티드 항공이 실검 각종 포탈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참 기가막힌 일이 터진거다. 현재 유나이티드 항공에서 한 아시안 남성승객이 누가봐도 폭력적으로 질질 끌려나가는 일이 발생해 세계 각국 온라인에서는 이 소식으로 시끌벅적하다.

 

유나이티드 항공사는 일전에도 미국 십대 소녀가 레깅스같이 몸에 밀착된 바지를 입은 것이 부적절하다며 탑승거부를 해 굉장히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러한 사건에 대해 사과를 한지 얼마 되지 않아 또 다시 더욱 큰 논란거리로 도마위에 오른 것이다.

 

 

 

(cnn 뉴스 사진 제공)

 

Passenger dragged off overb United flight 라며 강제로 끌려져 나가고 있는 승객을 CNN 외신등은 보도 하고 있다.

 

미국은 현재 지구를 대표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경제적 군사적으로 막강한 나라다 이런 만큼 미국의 대표 항공사인 유나이티드 항공에 대한 이러한 행동은 큰 뉴스거리 일만 하다.

 

 

 

당시의 이러한 폭력과 무력 을 행사한 장면은 다행히 다른 승객들이 찍은 동영상이 sns에 올라오며 고스란히 드러났다. 동영상 속 주황색 옷을 입은 남성이 난처하다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바로 자신의 뒤에서 일어나고 있는 어떤 실랑이에 대해 못마땅해하는 표정을 짓고 있는 것이다.

 

 

 

이후 몇 초 지나지 않아 의자가 이 의자가 흔들릴 정도로 강압적인 무력행위가 벌어진다. 이를 놓치지 않기 위해 카메라를 더욱 자세히 가져다 찍고 있는 승객이다.

 

 

 

한 거한에 의해 베이직 색의 모자를 쓴 승객이 붙잡혀 끌려나오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와 딱봐도 엄청난 거한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청바지를 입은 남성의 허벅지 두께와 덩치는 어마어마 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남성들이 잡고 힘을 주면 김동현 처럼 운동한 사람이 아닌 이상 웬만하면 다 끌려나올 수 밖에 없지 않나 생각이 든다.

 

 

바로 이 남성 승객이 폭력적 강압적인 행동에 의해 끌려나가고 있는 영상속 피해주인공이다. 몹씨 당황한 표정이 역력히 보인다.

 

 

 

특히 우리가 조금 더 주목해야 할 점은 이 남성이 아시아인 이라는 것이다. 트럼프 정권이 들어서자마자 인종차별의 주의를 하고 자하는 행동이 무색해 지는 모습들이 점차 드러나고 있는 사태아닌가 싶다.

 

 

 

배까지 보여지며 강압적으로 끌려나가는 이 남성승객은 이미 그로기한 상태인 듯 모든것을 다 포기한채 황망하다는 듯이 끌려나가고 있는 듯 싶다.

 

 

 

이 뒤를 이어 경찰들이 함께 이러한 행동을 함께 했다는 것이 보여지듯 뒤따라 나가고 있다. 많은 승객들은 사진에서 나타나듯 연신 폰으로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뒤이어 영상속에서 한 아시안 동양 여성이 질질 끌려나가고 있는 남성을 따라 황급히 본인의 가방을 챙겨 나가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만약 이남성의 부인이라면 이러한 상황이 얼마나 무섭고 남편을 보면서 걱정을 했을까 싶어, 영상을 보는 내가 다 조마조마한 심정이었다.

 

 

 

위 사진은 다른 각도에서 유나이티드 오버부킹 관련 동영상이다. 더욱 이러한 폭력적이고 무력적인 이들 보안요원과 경찰들의 행동이 잘 보여지고 있다.

 

 

유나이티드 항공 비행기를 함께 타고 있던 다른 승객들은 이렇게 끌려나가는 남성의 모습을 보며 굉장히 화가 난듯 항의를 하고 있는 모습과 놀라는 모습이 보인다. 정말 이러한 장면을 보고 비행을 한다면 내내 불편한 마음으로 두근리며 스트래스가 장난 아닐 것 같다.

 

 

 

그럼 대체 외신에서 까지 크게 발생할 정도의 유나이티드 항공의 이러한 폭력?사태는 왜 일어난 것일까?

 

 

먼저 이야기 하자면 유나이티드 항공사가 정원을 초과해 항공권을 판매한 뒤 초과 탑승한 승객을 임의로 골라 강제로 내리게 한 자충수라고 이야기 할 수 있겠다.

 

 

 

미국 cnn에 따르면 유나이티드 항공 3411편에서 한 남자 승객이 공항 경찰등 당국자에 이해 강제로 끌려나오는 과정에서 폭력을 사용해 논란이 되었다고 나와있다.

 

 

유나이티드 항공은 지난 9일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에서 켄터기주 루이빌로 떠날 예정이었던 항공편에서 승무원 좌석 4개가 필요하다며 자원하는 승객에게 800달러를 주겠다고 제안했다.

 

하지만 지원자가 전혀 없자 컴퓨터를 통해 무작위로 4명을 선정한 것이다.

 

 

 

(레퍼이자 연기자인 테일러 케니프는 이번 유나이티드 항공 오버부킹 폭력사태에 대해 끔찍한 회사라고 비난하는 글을 트위터에 남겼다)

 

그중 3명은 동의해 내렸지만 4명중 한 승객이 자신은 의사이고 오늘 아침 환자와의 약속 때문에 반드시 떠나야 한다며 내리기를 거부했다. 그러자 유나이티드 항공사 측에서는 곧 3명의 항공 보안 경찰요원을 동원해 강제로 끌어내렸다.

 

 

 

my team and i have arranged new personal flights home outside of using united tomingt. horrible company -talor caniff

 

이 남성은 끌려나오는 도중 강압적인 행동에 의해 얼굴에 피가 날 정도였다. 한 승객은 이 남성이 나중에 얼굴이 피범벅이 되며 끌려나가 굉장히 충격적이었다고 이야기하며 동영상을 찍어 sns 올리며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세 명의 보안 요원이 탑승해 남성을 강제로 끌어내리는 과정에서 팔걸이에 남성승객이 얼굴을 부딪히며 피투성이가 됐다고 이야기 한다.

 

이 영상 속 남성 승객은 끌려나가는 도중 계속해서 변호사를 불러 달라고 소리쳤다.

 

 

현재 이 남성에 대한 유나이티드 항공의 무례한 행동에 대해 네티즌들의 비난의 댓글이 폭주하고 있다. 이러한 비판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다음 비행기를 타면 800달러라는 돈을 준다는 이야기에도 거부하고 목적지로 가야하는 분명하고 중요한 이유가 있는 승객을 무력을 사용해 끌어내렸기 때문이다.

 

 

 

이렇게 논란이 일자 항공사 측은 짧은 공식 입장을 내 놓았다. 이러한 공식입장 전문이 조금 더 화가 나게 만드는 것 같다.

 

 

 

(유나이티드 항공사 한글공식 홈페이지)

 

유나이티드 항공사 측은 "시카고에서 루이스빌행 3411편이 초과 예약되었다"라며 "항공사 직원이 지원자를 찾았지만, 한 고객이 자발적으로 항공기를 떠나기를 거부해 법 집행기관에 의해 하차 명령을 내렸다. 초과예약 상황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현재 수많은 네티즌들은 유나이티트 항공사의 이러한 입장 전문 빝에 비난과 함께 사과를 제대로 하라며 댓글을 달고 있다.

 

현장에 있던 한 승객은 "비행기에 탑승한 모든 승객이 두려움에 떨 정도였다"며 "심지어 비행기에 있던 많은 아이들도 이러한 참혹하고 잔인한 상황을 목격했다"고 말하며 분노했다.

 

이런 유나이티드 항공 오버부킹 관련 사태에 대한 동영상도 첨부한다. 설득이 아닌 오로지 강압적인 힘으로만 끌어내리는 이 영상을 보시면 많은 이들이 분노하는 이유가 현장에 없었더라도 피부로 느껴지지 않을까 싶다.

 

(유나이티드 항공 3411편 강제로 질질 끌려나가는 승객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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