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카 트럼프 권력 몸매 프로필

 

 

이방카가 현재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다. 미국의 퍼스트 도터 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트럼프의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는 미국에서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되게 한 일등공신으로 여겨지고 있다. 또 한편으로는 사업과 병행하며 현재 백악관 고문으로 있어 비판을 넘어선 엄청난 욕을 먹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현재 폭스진행자가 이방카가 잡은 마이크 손모양이 마음에 든다며 성희롱적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기도 하다. 그녀의 이런 미국내의 영향력은 현재 어떤 헐리우드 배우를 비교해도 넘사벽 아닌가 싶다.

 

 

이러한 비판이 더욱 당연시되게 여겨지는 건 현재 트럼프 주변 권력, 즉 이너서클이 스티브 배넌 백악관 수석전략가를 중심으로 한 국가주의 진영에서 딸 이방카 트럼프와 재러드 쿠슈너 부부를 중심으로 한 ‘가족’ 그룹으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반카 트럼프 프로필  Ivanka Trump

 

출생 1981년 10월 30일 미국

이방카 트럼프 나이 37세

이방카 키 180cm

 

가족 배우자 자레드 쿠시너, 아버지 도널드 트럼프

이방카 친엄마 이바나 트럼프

 

학력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

수상 1997년 MIss Teen USA pageant

경력 잡지 엘레, 글래머, 세븐틴 모델

 

공식 사이트 이방카 트럼프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 초기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는 행정명령에 미국 정치권과 언론 혼란에 빠졌던것을 모두 기억하고 계실거다. 이런  ‘충격과 공포’ 작전을 입안한 것은 백악관의 두 측근, 배넌 수석전략가와 스티븐 밀러 정책고문이었다.

 

 

 

이런 배넌과 나바로, 플린이 집권하고 있던 국가주의 진영의 강공이 힘을 잃기 시작한 것은 배넌과 더불어 ‘친러반중’ 노선의 주축이었던 마이클 플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러시아 내통 논란’으로 낙마하면서 부터다. 

 

 

 

의회사법부와의 마찰로 계속되는 정책 실패에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여론도 나빠졌다. 미국 NBC방송의 집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은 “현대적 여론조사가 이뤄진 이래 같은 시기 역대 최저 대통령 지지율”인 40%로 집계됐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얼마전 거의 1%~5% 대였다는 것을 보면 괜히 높아보이기도 한다.

 

 

 

이렇게 되자 배넌의 강경 노선에 불편함을 느낀 도널드 트럼프의 장녀 이방카와 쿠슈너가 움직였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공식적으론 정치에 관여하지 않는 두 아들 도널드 주니어와 에릭도 ‘트럼프 가문’의 이름값이 훼손되는 것을 막기 위해 쿠슈너의 ‘배넌 축출 공작’에 동조했다고 한다. 무슨 집안 자체가 엄청난 가문인양 이렇게 정치에 관여하여 권력을 행사하는 것은 사실 보기 좋은 것 같진 않다.

 

 

 

이방카와 남편 쿠슈너 또한 국가주의 진영이 주창한 반중 고립주의 노선을 깨고 4월 미중 정상회담을 막후에서 조율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에릭 트럼프는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시리아 공군기지 폭격 역시 이방카의 입김이 작용했다고 증언한 바 있다. 이래저래 이방카는 욕도 많이 먹지만 천부적인 재능 또한 겸비한 것 같다.

 

 

 

(정말 미모 하나만큼은 최고 아닌가 싶다. 미국여성들이 가장 닮고 싶은 얼굴 1위에 오른 이방카 트럼프이기도 하다)

 

이처럼 양측의 대립은 외형상 쿠슈너 진영의 승리로 귀결되는 분위기다.

 

 

 

그러나 트럼프가 국가주의 노선을 완전히 포기한 것은 아니다. 세션스 법무장관은 전면에 나서지 않았을 뿐 건재하고 윌버 로스 상무장관은 트럼프의 보호무역을 위한 대외 제재조치를 아직까지 계속해서 충실하게 준비하고 있다.

 

 

 

이방카와 쿠슈너 진영을 지지하는 인물로는 경제부문의 게리 콘 국가경제위원회 NEC위원장과 안보부문의 디나 파월 NSC 부보좌관이 꼽힌다. 콘은 나바로를 고립시키며 자유무역 친시장주의 노선을 밀어 붙였고 이방카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파월은 허버트 맥매스터 신임 국가안보보좌관과 공조해 배넌을 NSC 밖으로 밀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과 이방카가 볼에 입맞춤을 하고 있는 모습, 왠지 퍼스트레이디로 입지가 너무 좁은 멜라니아트럼프는 표정이 좋아보이지가 않는다)

 

이방카가 향하는 곳마다 사실 전 세계의 시선이 쏠린다. 이방카의 말 한마디, 관심사 하나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될 수 있어서다. 그 영향력이 얼마나 컸으면 남동생인 에릭 트럼프조차 미국의 시리아 공군기지 공격의 배후로 이방카를 지목하는 오해를 했을 정도다.

 

 

 

(이방카에게 귓속말을 하고 있는 트럼프는 자신의 딸인 이방카의 엉덩이를 만지는 행동을 취해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이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가 G20 여성 경제정상 회의에 최근 참석했다 큰 야유를 받았다.

 

 

(멜라니아 트럼프가 웃고 있는 모습, 멜라니아 트럼프는 과거 누드사진이 너무 노골적으로 나오며, 반대파의 공격대상이 되기도 했다.)

 

 

 

대통령의 딸이자 보좌관으로서 G20 여성경제정상회의에 참석한 이방카 트럼프는 첫 국제무대 데뷔였다. 메르켈 독일 총리, 라가르드 IMF총재 등 세계 정상급 여성지도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엄청난 영향력을 보여준 셈인데 성희롱 전력이 있는 아버지의 여성관을 옹호했다가 야유를 받았다.

 

 

(이방카의 몸매는 엄청난 비율을 가지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사게 한다. 사실 한국인이나 동양인이 보기엔 이방카의 골반이 너무 커보인다. 필자도 이런 동양적 시각에서 볼때는 조금 과한 골반 아닌가 생각된다. 하지만 서양인의 몸매의 관측으로 보면 이방카만큼 훌륭한 몸매를 자랑하는 여성도 드물지 않나싶다.)

 

 

 

(정말 소멸할 것 같은 작은 두상과 얼굴에 이어져 갸녀리면서 여성스러운 어깨와 쇠골 그리고 풍만한 가슴은 남녀 모두의 부러움을 사이게 충분한 몸매이지 싶다. 또 이방카는 잘록한 허리에서 부터 내려오는 골반과 다리라인이 매력적이다. 얇은 발목하며 어디하나 결점 없어보이는 이방카의 몸매다)

 

 

 

(이방카 비키니 수영복이 파파라치에게 노출되며 미국내에서도 굉장히 화제였다)

 

이방카는 G20에서 "아버지가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아버지는 여성과 가족을 지지하고 그들의 번영을 돕는 진정한 챔피언입니다."라고 이야기할 때 관객석에서는 우우~ 하는 야유가 흘러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이자, 백악관 고문인 이방카를 표현하는 말은 많다. '트럼프의 눈과 귀' '백악관의 숨은 실세' '실질적 퍼스트 레이디' 등 헤아릴 수 없을 정도다. 이런 그는 부와 미모 사랑스러운 얼굴까지 모든 걸 갖추고 있는 것 처럼 보인다)

 

 

 

(또한 이방카 남편 제러드 쿠슈너 또한 엄청난 부동산 재벌로 알려져있지 않은가? 실로 금수저가 아닌 5000케럿짜리 다이아몬드 수저 집안 아닌가 생각된다)

 

 

이런 이방카가 G20 여성경제정상회의에 자신은 사업을 위하지 않는다. 라며 선을 그었지만, 정책 결정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자리에 있으면서 개인사업도 병행하는 데에 따른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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