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몸매'

함소원 몸매 h양 비디오 사건 나이

 

 

함소원의 이름을 한국예능에서 들어본지 굉장히 오래된것같다. 함소원이 무려 10년이 다되어서 한국 예능에 출연해 입담과 함께 과거 H양 비디오 동영상 사건과, 장웨이 중국 대부호 남자친구에 관해서 까지 모든 것들을 털어놓으며 궁금증을 풀어줬다. 언제나 처럼 함소원은 검색어 상위권을 달리는 것 같다.

 

 

함소원 프로필

 

출생 1876년생

함소원 나이 42세

함소원키 172cm 몸무게 50kg

데뷔 2003년 싱글앨범 so won no1

수상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

경력 200702 세계힙합페스티벌 홍보대사

 

 

 

함소원은 여전히 어릴 때 외모와 몸매를 그대로 유지한채 방송에 나와 페널들 모두 놀라게했다. 함소원의 나이가 42살이라는 걸 도저히 눈치챌 수 없을 만큼 10년 전 그모습 그대로였다. 오히려 의학의 발전때문인지 피부가 더 뽀얀것 처럼 보이기까지 했다.

 

 

 

함소원 졸업사진, 얼굴을 보면 눈 얼굴형 입은 그대로인데 코는 성형을 한 것 같다. 워낙 자연스럽게 되어서 함소원 얼굴은 확실히 데뷔전보다 더 예뻐보이는 것 같다.

 

 

함소원 애인이었던 장웨이 젊은 시절 어릴때 모습. 장웨이는 확실히 지금과 많이 달라진 모습이지만, 함소원은 여전히 그대로여서 방송을 보고 다소 놀랐다.

 

 

 

3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풍문으로 들었소' 특집이 꾸려져 함소원이 출연했다. 이날 함소원은 그간 그녀를 둘러싼 모든 루머를 속시원히 해명했다. 그녀의 성격처럼 시원시원한 해명이 방송 자체를 밝게 만들어주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함소원은 한국 활동을 안한지 오래 됐지만, 무슨 일만 있으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저력을 아직 과시하고 있는 궁금한 그녀다.

 

 

 

'택시'를 통해 한국 방송에 무려 10년 가까이 만에 출연한 사람은 다름아닌 2000년을 대표하는 섹시스타 함소원이었다. 이날 방송 시작과 동시에 보여준 함소원의 몸매는 여전히 매력적이었다.

 

 

 

(장웨이와 차 안아에서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파파라치에 의해 포착되었다)

 

택시에 탑승한 함소원이 가장 먼저 꺼낸 이야기는 다름아닌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중국 인기에 대한 것이었다. 그녀는 "중국 가서 행복했던 건 너무 반응이 좋아서였다. 그때만 해도 한류스타가 없었다. 장나라 씨 정도만 있었다. 한국 사람을 너무 좋아하시더라. 그리고 저를 예쁘게 봐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함소원은 "사실 어마어마한 인기는 아니다. 중국에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한 적이 없고 저는 그냥 뷰티 광고 모델을 많이 했다. 작품은 1년에 하나씩만 했다. 지금까지 총 7개 했다. 대부분 멜로였다. 중국 가서 원을 풀었던 거다. 한국에선 코믹만 했는데"고 덧붙였다.

 

 

 

함소원은 중국 진출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중국 진출은 2008년에 중국 행사를 하기로 했는데 당장 내일 중국으로 들어오라고 했다. 갔더니 한중 문화교류 행사였고 중국대사, 태권도팀, 장나라 씨 등이 같이 갔었다"며 "제가 그때 마침 요가 DVD를 만들었기 때문에 중국 간 김에 행사 끝나고 요가 DVD를 뿌렸는데 너무 좋아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어느 한 지역에서 전화가 왔다. 중국 마사지숍이었다. 그래서 왜 여기서 연락이 오나 싶었다. 일단 미팅하러 갔더니 어마어마한 규모의 마사지숍이었다. 요가 DVD를 보고 모델 제의가 왔던 거다"며 "그러다가 중국에 있는 지금 매니저를 만나게 되서 연예계까지 발을 넓히게 됐다"고 알렸다.

 

 

 

특히 함소원은 한국 활동 당시 함께 활동했던 자신의 안티들에 대해 언급했다. 이것이 본격적인 '풍문' 이야기의 발단이었다.

 

 

(함소원 화보를 보면 아시다시피 몸매가 정말 남녀 모두가 봐도 인정할정도다 172cm 키에서 나오는 쭉쭉 뻗은 긴 팔다리와 체격에비해 큰 가슴사이즈를 가지고 있어 더욱 굴곡진 몸매를 자랑한다)

 

 

 

(또 함소원은 콜라병 몸매라 칭해도 될만큼 허리는 가늘면서, 골반라인은 완벽리만큼 훌륭한 비율을 가지고 있다)

 

 

 

자신을 둘러싼 풍문, 즉 루머에 대해 함소원은 가장 먼저 입을 뗀 것이 '색즉시공'이었다. 그녀는 "'색즉시공'으로 데뷔한 것이 아니라 1997년 미스코리아 출신이다"고 밝혔다. 당시 함소원은 미스 태평양을 수상했으며, 숙명여대 무용과 출신이었다.

 

 

 

이와 관련해 함소원은 "엄마가 대학교를 들어가라고 했다. 원래는 고등학교 때 미스코리아에 출전하려고 했다. 근데 고3 때 집안 분위기가 안좋았다. 무용 레슨비가 없어서 애들이 레슨하는 걸 구경하고 외웠다가 혼자 연습하고 그랬다"며 레슨비와 대학등록금을 충당하기 위해 미스코리아에 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함소원은 "이후 집안 형편상 생계를 위해 해외 리포터를 엄청 했고, 그러다가 S본부의 드라마 '좋아 좋아'에 출연하게 됐다. 장난감 회사 말단 직원 역할이었다. 매니저도 없을 당시였다. 이후엔 시트콤 '골뱅이' 주연을 하게 됐는데 '색즉시공' 섭외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실제 그녀는 미스코리아에 출전해 미스 태평양이 되면서 돈과 가전제품, 그리고 광고모델까지 되는 이득을 얻었다. 사실 이전까지 함소원이 부유층 자제로 알고있었다. 그래서 연예 활동을 할게 없어서 하는 줄로만 알았는데 필자가 그러한 면을 나쁘게 본적은 없지만 이러한 아픈 사실이 있었다니 괜히 미안해진다. 아무튼 참 여러면에서 참 야무진 함소원이다.

 

 

함소원은 "'색즉시공'으로 사랑을 많이 받았다. 이제 리포팅을 당하는 상황이 오니까 참 좋았다. 이전에는 발랄, 백치미였다면 '색즉시공'하면서 매력과 볼륨감이 많이 살았다"며 "'색즉시공' 이후엔 일을 쉰 적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그런 함소원이어서 인 걸까? 그녀에겐 유독 사건사고가 많았다. 먼저 섹시화보에 대해 함소원은 "저도 그 정도 파장이 있을 줄은 몰랐다. 최고 수입을 올렸고 매일 신문에 톱기사로 나오곤 했다"며 "그걸 안 찍기엔 너무 예뻤다"고 당당히 밝혔다. 여전히 당당하 모습은 보기 좋아보인다.

 

 

"h양 비디오 사건"

 

H양 비디오사건에 대해서도 "어린 나이에 당했다. 그런 소문이 어린 나이니까 힘들었다. 24살이었다. 지금 그런 일이 있으면 웃고 말았을 텐데. 그땐 내가 하고 있는 이 일이 되게 위험한 일이구나 싶었다. 공부가 많이 됐다. 물론 되게 많이 힘들었다"고 전했다.

 

 

 

(몸매는 여전히 2000년 그 당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함소원)

 

 

당시에 대해 함소원은 "H양 비디오의 실제 인물이 인터뷰를 했다. 그러면서 사건은 일단락 됐다. 그래도 저에게는 큰 상처로 남았다"고 밝혔다.

 

 

 

그리고 가장 유명한 루머이자 풍문, 중국 대부호와의 열애설에 대해 함소원은 '설'이 아닌 '열애'라고 인정했다. 성격이 무척 시원시원했다.함소원은 "그 친구랑 3년을 사귀었다. 파티에서 처음 만났는데 그렇게 재력가인지 몰랐다"고 밝혔다. 함소원 전 남자친구는 중국의 부동산 재벌 2세였고, 그녀보다 5살 연하였다.

 

 

실제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장웨이 와의 연애에 대해 소상히 밝혔다. 그녀의 첫 연애 상대이자 첫 남자친구였던 중국의 대부호 장웨이는 특별한 존재였다고 이야기하며 지금은 "평범한 것이 행복한 것을 알았다. 진짜 행복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당시 장웨이와 만났던 첫 데이트에 대해 “차를 세 대나 끌고 왔다”며 “스포츠카 한 대는 자신이 끌고 나머지 두대는 기사가 끌었다. ‘어떤 차를 타고 싶냐’고 묻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함소원은 “종교가 뭐냐고 묻길래 ‘불교’라고 했더니 자기 전용기로 다른 지역의 절에 가서 꽃을 꽂고 왔다”며 “저한테 ‘토마토 좋아하냐’고 물어보더니 자기 전용기로 엄청난 채소밭을 데려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함소원은 “너무 많이 갖고 특별한 사람은 연애하기 힘들다. 딱 자기 안에 가두고 연애하고 싶어하는 사람이라 좀 답답함을 느꼈다. 그 사람에게도 제가 컨트롤 되지 않아 좀 답답함을 느꼈을 것“이라며 자신의 결별 이유를 밝혔다.

 

또 함소원은 최근 남자친구와  “여전히 연락 중이다. 지금은 친구 같고 형제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