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선 소속사대표 조상민과 열애설

 

 

우리나라에서 가장 서구적인 미모를 뽐내는 연예인 하면 선우선 아닐까 생각한다. 쌍커풀 진한 큰 눈과 미소를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큰 입이, 작디 작은 얼굴안에 들어가 있어 선우선을 더욱 서구적인 미모로 만드는 것 같다. 이런 선우선의 소식을 오래도록 듣지 못했는데 뜻밖에 열애소식으로 마주하게 됐다.

 

 

선우선 프로필


선우선 본명 정유진
 

출생 1970년 3월 21일

선우선 나이 48세 고향 인천광역시
 

선우선 키 162cm 몸무게 45g 혈액형 B형
 선우선 학력 인천대학교 사회체육학 학사
 

데뷔 제1회 씨네스타 '오디션 1위'
 

소속사 광윤 인터내셔널
 

사이트 선우선 인스타그램, 팬카페

 

 

 

선우선 그나마 최근 사진은 살짝 통통해진 모습이지만 얼굴크기 만큼은 전혀 변함없는 것 같다.

 

 

 

실제로 선우선은 머리 두상자체도 작고, 얼굴 크기가 워낙 작아 실물을 보면 10등신은 되어 보인다고 한다.

 

 

선우선과 소속사 대표 조상민의 열애설이 막 터졌을 때 사실이길 바랐던 분들, 그리고 축하를 보냈던 분들은 조금 후 나온 열애설 부인에 실망하셨을 거라 본다. 필자 또한 그 가운데 1인이다.

 

 

 

배우 선우선이 현재 몸담고 있는 소속사 광윤인터내셔널의 대표인 조상민 대표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현재 조상민 대표가 이를 부인했다고 한다.

 

 

 

9일 오후 조상민 대표는 “오늘 오전에 나온 선우선과의 열애 보도는 사실무근이다. 워낙 친해서 생긴 오해”라고 해명했다.

 

 

 

조상민 대표는 “선우선과는 영화 ‘전우치’ 때 액션 연기를 하며 만난 사이다. 그 때 함께 와이어도 타고, 몸싸움을 벌이면서 친해졌다”고 웃음을 지으며 “그 때의 인연이 한 소속사에 몸담게 된 계기”라고 설명했다.

 

 

 

조상민 대표는 “모델과 경호원을 거친 후 사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차에, 마침 선우선도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끝났다고 말했다. 비슷한 시기에 새 출발을 앞뒀는데, 친하기까지 해서 함께 일을 하자고 의기투합했다”고 선우선과 일하게 된 동기를 밝혔다.

 

 


2003년 영화 ‘조폭마누라2’로 데뷔한 선우선은 드라마 ‘내조의 여왕’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영화 ‘거북이 달린다’ 등에 출연했다. 고양이 10마리를 키우는 ‘캣맘’으로도 유명하다.

 

 

 

조상민 대표 또한 이를 인지한듯 “저도 고양이를 키우고, 선우선도 모두가 알다시피 고양이를 사랑하는 애묘인이다. 고양이들이 비슷한 시기에 새끼도 낳아서 고양이 이야기를 하느라 더 친해졌다”며 이야기 했다. 

 

 

그러며 조상민 대표는 선우선과 열애설에 대해 “그런데 주변에서는 우리가 고양이를 함께 키우는 것처럼 보이고, 경호원 출신인 저와 선우선이 함께 일하니 ‘사귀는 것 아니냐’는 시선을 보내곤 했다”고 일전부터 의심의 눈길이 있었다고 전했다.

 

 

 

조상민 대표는 “그래서 이런 선우선과의 열애설이 언젠가는 한 번 날 줄 알았다”며 이야기하며 웃음을 터뜨렸고 한다. 실제 정말 친한 사이에 이런 열애설이 나면 민망하기도 너무 어이없어서도 웃음이 나올 법 하다.

 

 

 

배우 선우선은 최고의 동안이라고 알려져 있기로 유명한 연예인이다. 선우선은 데뷔 초부터 80년생으로 활동했지만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의 인기와 함께 지난 해 70년 생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사람들은 선우선 나이를 보고 믿을 수 없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선우선 나이는 굉장한 화제였다.

 

 

 

올해 선우선은 48세로 많은 팬들이 조상민 대표와의 열애설을 반겼을 거라 본다. 조상민 대표와 선우선은 방송에서도 다정하게 나와서 더욱 그렇게 보였던 것 같다.

 

 

 

하지만 실제로 이 둘은 원래는 티격태격하는 사이라고 한다. 조상민 대표는 이런 열애설이 난 이유에 대해 방송에서 편집을 잘해서 다정하게 나와서 아닐까 하며 장난스레 이야기 하기도 했다.

 

 

 

조 대표는 “워낙 친해서 생긴 오해일 뿐이고, 열애는 사실무근”이라며 열애를 해프닝으로 마무리 지었다. 

 

 

 

많은 사람들이 선우선은 지난 8일 올리브 ‘어느 날 갑자기 백만원’에 출연했는데 이 때 조상민 대표는 선우선의 매니저로 함께 출연해 더욱 이런 오해가 불거진 것 아닌가 생각이 든다.

 

 

 

선우선 비키니 수영복 사진을 보면 뱃살이 전혀 없는 모습이다. 어느날 갑자기 백만원 방송에서도 이런 선우선에 대한 몸매 이야기는 빠질 수 없었나 보다.

 

 

김구라가 선우선의 다이어트 전을 보며 사이즈가 어떻게 되냐라고 물으며 선우선 몸매 사이즈가 공개된것. 선우선은 당시 “44 사이즈”라며 “66 사이즈에서 44 사이즈로 감량했다”라고 답했다.

 

 

 

또 김구라가 선우선의 과거 마른 시절의 사진을 보여주며 "이때 기억 하냐"라고 물었고, 선우선은 "저때는 33 사이즈다. 43~4kg이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함게 나온 소속사 대표 조상민은 선우선이 먹는 거에 빠져서 살이 올랐다라며 지적했고, 선우선은 10kg 쪘는데, 안 찐 척 하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해프닝으로 끝난 선우선의 열애설이 개인적으로 많이 아쉽다. 언젠가 진정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어 고양이들과 더욱 행복하게 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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