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부인 리설주 셋째 출산 과연 아들일까?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과의 불화설이 돌던 리설주가 올해 2월 셋째를 출산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이의 성별은 밝혀지지 않았다.

 

 

 리설주 프로필

 

이름 리설주(李雪珠 李褻蛛)
 

이설주 출생 1989년 9월 28일

리설주 나이 만 27세, 고향 함경북도 청진시

1984년생 김정은 나이 34살 리설주와 나이차이 5살차
 

신체 리설주 키164cm
 

가족 남편 김정은, 딸 김주애, 
 

리설주 출신 학력 김일성종합대학 학사

 

 

 

여러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국가정보원은 28일 국회 정보위 현안 보고에서 “리설주가 올해 2월 셋째 아이를 출산한 것으로 보인다”고 서면 보고했다.

 

 

 

지난 2009년 김정은과 결혼한 리설주는 7년 사이에 아이를 세 명이나 출산했다. 2010년에 첫째를, 2013년에 둘째를 낳았다.

 

 

 

둘째는 지난 2013년 북한을 방문한 미국 농구스타 데니스 로드먼을 통해 '김주애'라는 이름의 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하지만 첫째와 올해 출산한 셋째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밝혀진 바가 없다.

 

 

 

북한은 장자 계승론에 따라 4대 세습을 위해 아들이 필요하다. 따라서 리설주는 아들을 낳아야 한다는 압박감을 받았을 것으로 북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만약 리설주가 아들을 출산할 경우, 자신의 북한 내 영향력이 자연스럽게 커진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또 딸을 출산할 경우 더욱 입지가 약해질 것으로 보여진다.

 

 

 

이와 관련해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은 지난달 YTN과의 인터뷰에서 “김정은 체제가 그리 탄탄하지 못해 빨리 아들을 낳아야 된다는 압박감을 느끼고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냈다.

 

 

 

(김정은 김일성 김정일 가계도)

 

 

 

일각에서는 슬하의 아이가 모두 딸이라면 아들 출산을 위해 넷째 임신도 예상하고 있었다.

 

 

김정은-리설주 아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북한에서는 마치 왕위 계승을 위한 아들 생산이 아직도 중요하네”라며 이야기 했다.

 

 

 

그러며 김정은 리설주 소식에 대해 “자식의 성별은 정자가 결정하는데”라고 비꼬았다. 또 다른 네티즌은 “생명의 탄생을 축하해야 하는데 북한에서 미사일 쏴대며 위협하는 현실에 단지 악마의 자식이라는 생각만 든다”라고 의견을 냈다.

 

필자 또한 북한의 국민들은 아사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말도 안되는 북한의 세습을 보고 구구절절 이야기 하지 않아도 악마같다는 이야기에 통감하는 바다.

 

 

 

한편, 지난해 리설주는 출산설, 불화설, 신변 이상설, 김정은 여동생의 견제설 등에 휘말리기도 했다. 지난해 3월 김정은을 따라 평양 보통강변에 건설된 미래상점을 방문한 이후 9개월간 공개 석상에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

 

 

 

(리설주 어렸을 때 어릴때 사진)

 

 

 

하지만 12월 김정은과 공군 지휘관 전투 비행술 경기대회를 참관하는 모습이 노동신문에 보도돼 갖가지 추측은 사그라들었다.

 

 

 

중국에서 성악을 전공한 리설주는 은하수 관현악단 소속 가수 출신이다. 지난 2005년 북한 대표단 일원으로 인천 아시아육상대회를 위해 방한한 바 있다.

 

 

 

북한 김정은의 부인인 리설주가 셋째 아이를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관관심을 모은 아이의 성별은 남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TV조선은 29일 복수의 국회 정보위 인사들과 정통한 대북소식통에 따르면 셋째 아이는 아들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언론을 통해 국가정보원이 국회 정보위 현안보고를 통해 올해 2월 리설주가 셋째 아이를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정작 관심을 모은 아이의 성별은 알려지지 않았었다.

 

 

 

김정은과 리설주는 지난 2010년 여자아이로 추정되는 첫째를 낳았으며, 2013년에는 ‘김주애’라는 이름의 여자아이를 낳았다.

 

 

 

TV조선의 보도내용이 사실이라면 이번에 리설주가 출산한 아이가 김정은의 장남인 셈이며, 만일 북한이 김씨왕조 4대 세습을 시도할 경우 적장자 승계 원칙 상 후계자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아이가 된다.

 

이에 따라 김정은의 아내임에도 별다른 권력을 갖지 못한 것으로 알려진 리설주에게 많은 권력이 쏠릴 것이라는 예측도 조심스레 제기되고 있다. 나라같지도 않은 이런 북한의 행태에 무섭고 치가 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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