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현아♥몸매 베베

2017. 8. 30. 08:28

현아 컴백 신곡 베베 박재범 자연승 임신 루머.

 

 

현재 현존하는 아이돌 솔로여가수로 최고의 임팩트를 선사하는 가수 현아가 오랜만에 신곡 '베베'를 발표 활동을 재개했다. 현아의 컴백과 함께 자연스럽게 현아에 대한 루머들이 관심을 끌고있다.

 

 

 
현아(HyunA) 프로필
 

현아 본명 김현아
 

출생 1992년 6월 6일 

현아 나이 26세 고향 서울특별시
 

신체 현아 키 162cm, 몸무게 44kg, 혈액형O형
 

가족 현아 어머니 아버지 부모님, 남동생2명
 

현아 출신학교 한국예술고등학교 음악과 (졸업)
현아 학력 건국대학교 예술학부 영화전공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현아 취미/특기
 요리하기, 영화 보기/춤, 랩
 

현아 종교 개신교
 

데뷔 2007년 원더걸스 싱글 <The Wonder Begins>
 

현아 별명 패왕색, 맏며느리 감
 

사이트 현아 공식사이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팬카페

 

 

 

"장현승 현아 임신 루머"

 

트러블메이커로 같이 활동하였던 장현승 현아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까지 인기를 끌었다. 당시의 인기 때문일까? 현아와 장현승이 이때 부적절한 관계를 통해 임신했다는 소식이 공공연하게 사실인양 퍼지고 있었다.

 

 

 

더욱 문제가 되는 거은 이러한 말도 안되는 루머를 기사화 하여 유포한 것. 당시 명확하게 이 내용은 거짓임이 밝혀졌으며이로인해 피해를 보게된 현아 였다.

 

 

 

현아 실제성격과 인성이 착하기로 유명하다. 그런만큼 당시 유포자에 대한 처벌은 없었다. 지금이라도 정확히 유포자를 찾아 법적 조치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현아의 성격과 다르게 이런 루머들이 퍼지는게 참 안타깝다.

 

 

 

더욱 당황스러운건 장현승과의 루머를 넘어서 박재범과 현아, 그리고 선미 임신 루머까지 번졌다는 것이다. 발없는 말이 천리를 달린다고 했다. 있지도 않은 소문으로 다른 사람을 곤경에 빠뜨려서는 안될 것이다.

 

 

 

"현아 신곡 베베"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 현아의 신곡 소식이다. 현아는 '쇼챔피언' 무대를 통해 신곡 '베베'(BABE)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베베'는 트로피컬한 느낌의 미니멀한 악기구성과 사운드 패턴이 돋보이는 편곡이 인상적인 트랙이라고 한다.

 

 

 

현아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신곡을 깨알 홍보하는가 하면 적극적으로  타이틀곡 '베베'에 대해 "세게 생긴 여자가 한 남자와 사랑에 빠지면서, 이 앞에서는 어려지는 것 같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번 신보는 화려했던 현아가 아닌, 최대한 자연스러운 현아를 보여주는데 신경을 썼다고 한다. 현아가 노메이크업으로 포토북을 촬영하고, 노래 역시 한결 힘을 뺀 것도 이같은 이유에서다.

 

 

 

현아는 "더 자연스러운 스물여섯의 현아의 모습이기에 무대 위에서도 자연스럽게 무대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밝혔다.

 

 

 

'베베' 뿐만 아니라 다른 수록곡들의 비하인드스토리도 공개됐다. 현아는 보라색'은 트리플H 앨범에 수록될 뻔 했는데, 내 솔로 앨범에 더 어울릴 것 같다고 판단해서 수록하게 됐다고 한다.

 

 

 

그러며 현아는 트리플H 당시에도 참 좋아했던 노래다. 남녀의 사랑을 색으로 표현한다는 것 자체가 신선했다고 설명했다.

 

 

 

현아의 이번 신보엔 다른 때보다 '사랑'을 소재로 한 노래가 대거 수록됐다. 현아는 "여러분과 공감대 형성을 많이 하고 싶었다고 생각해달라. 더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 여러분들의 마음을 맞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오르자 거침없이 기쁨을 드러내기도 했다. 현아는 "검색어에 내 이름이 있는게 정말 신기하다" 이야기했다.

 

 

 

그러며 현아는 "예전에는 '와!' 하는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왜?' 같은 느낌이다. 현아라는 이름을 검색해주신다는 것 자체가 감사하고 뿌듯하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재밌는 무대를 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콘셉트를 바꾼 뒤 가장 좋은 점으로는 팬들을 보며 마음껏 웃을 수 있다는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현아의 실제 성격을 아는 팬들은 현아를 떠날 수 없을 것이다.

 

 

 

현아는 "무대 위에서 팬들을 보면 웃음이 나는데, 그 웃음을 참아야 할 정도로 활동하는 노래에 무게감이 생겼었다. 하지만 이젠 한껏 웃어도 돼서 이번 활동이 재밌을 것 같다"고 밝혔다.

 

 


팬들과 함께 어른이 돼 가는 것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털어놨다. 현아는 "우리 모두 어른이 되어가고 있다. 받아들이자. 그래도 아직도 궁금하고 알고 싶은게 많은 건 정말 신기하다"며 이야기 했다.

 

그러며 현아는 "그래도 우린 엄마, 아빠 앞에선 아기가 되지 않나. 나도 사랑해주는 분들 앞에서만큼은, 여러분 앞에서는 아기가 돼보려고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현아는 "이번 앨범은 10년 뒤에 보더라도 '그래, 그 때 이랬었지' 라고 생각할 수 있는 앨범이 됐으면 한다. 화려한 걸 좋아해서 하나씩 걷어내는게 어렵긴 했다. 그런 모습을 많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진심을 다해 인사를 했다.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BABE'(베베)를 발표하며 1년만에 솔로로 컴백힌 현아가 이번에도 굉장히 흥하길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