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 사고 급유선 낚싯배전복▼

인천 영흥도 사고 급유선 충돌 낚싯배전복 긴급 속보

 

 

현재 인천 영흥도 해상에서 벌어진 낚싯배와 급유선 충돌사고가 일어났다. 영흥도 사고로 낚싯배가 전복되어  5명이 실종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며 휴일 때아니니 사고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가슴아파 하고 있다.

 

 

현재 사고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 또한 구조작업에 최선을 다할 것을 관계 부처에 긴급 지시했다고 한다. 대체 안타까운 영흥도 사고 대체 어떻게 일어난 걸까.

 

 

 

"영흥도 사고"

 

영흥도 사고는 오늘 3일 오전 6시 12분께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영흥대교 인근 해상에서 낚싯배(9.77t)가 급유선(336t)과 충돌해 전복되면서 일어났다.

 

 

현재 영흥도 사고로 인해 인천 해경은 영흥도 인근 해상 사고 당시 낚싯배에 선원 2명과 승객 20명 등 모두 22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했다.

 

 

 

해경은 영흥도 사고 해역에 함정 14척과 헬기 4대 등을 급파해 물에 빠진 승객 중 8명을 구조하고, 구조 및 수색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해경은 영흥도 사고 현장에서 모두 17명을 발견해 육상으로 이송했지만, 1명은 숨지고 9명은 중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영흥도 사고 현장에서 발견되지 않은 5명은 실종 상태다. 뒤집힌 낚싯배는 간조로 수위가 낮아지면서 선미 부분이 갯벌에 얹혀 있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영흥도 사고 사건 발생 초기에는 사망자를 포함해 모두 13명이 의식불명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오전 9시 30분 기준으로 해경은 관련 수치를 바로 잡았다.

 

 

 

이 영흥도 사고 낚싯배는 이날 오전 6시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진두항에서 출항했다가 사고가 났다고 한다. 신고는 낚싯배에 타고 있던 손님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해경은 사고 해역에 함정 14척과 헬기 4대 등을 급파해 물에 빠진 승객 중 8명을 구조하고, 구조 및 수색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간조로 수위가 낮아지면서 더욱 가슴조이게 만들고 있다.

 

 

 

이와 관련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영흥도 앞바다 낚싯배 침몰과 관련, 사고 발생 49분 만에 보고를 받고 긴급대응을 지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같은 날 오전 7시 1분 위기관리비서관으로부터 영흥도 사고 1차 보고를 받고 "해경 현장 지휘관의 지휘하에 해경,해군 현장에 도착한 어선이 합심해 구조작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고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전했다.

 

 

 

또한 이낙연 국무총리도 영흥도 사고가 일어나자마자 바로 긴급대처에 나선 걸로 알려졌다. 이낙연 총리는 인천 영흥도 해상에서 벌어진 낚싯배와 급유선 충돌사고와 관련해 구조작업에 최선을 다할 것을 관계 부처에 긴급 지시했다.

 

 

 

이낙연 총리 또한 3일 오전 6시 12분쯤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영흥대교 인근 해상에서 낚싯배가 급유선과 충돌해 전복된 사고와 관련해 “해경, 소방, 해군은 인근 민간어선을 포함해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인명구조와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하라”고 말했다.

 

 

 

많은 국민들과 영흥도 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 또한 댓글을 달며 걱정을 표하고 있고, 무사귀환을 바라고 있는 만큼 제발 더 많은 생명이 살아 돌아오길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