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부인 아내 이경화 불임 자녀

 

 

김수로가 떴다 하면 천만영화가 달성 된다는 수식어가 한 때 있었을 만큼 그는 신스틸러이자, 주 조연을 가리지 않고 충무로를 빛낸 최고의 배우 중 한명이다.

 

 

영화배우 김수로 프로필

 

이름 김수로 본명 김상중
 

김수로 본관 김해 김씨 광산 김씨
 

출생 생년월일 1970년 5월 7일

김수로 나이 48세 고향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신체 사이즈 김수로 키 186cm, 몸무게 체중 93kg, 혈액형 B형
 

십이지 개띠 별자리 황소자리
소속사 SM C&C
 

김수로 학력 서울예술대학 연극학과 전문학사
김수로 출신학교 동국대학교 연극학과 학사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석사 과정
 

가족 집안 김수로 어머니 아버지 부모님

배우자 김수로 부인 아내 이경화
김수로 여동생 김상미, 김수로 자녀 아직 없음

하지만 김수로 이경화 불임 이야기는 루머
 

종교 불교 → 개신교
 데뷔1999년 영화 '쉬리'

 

사이트sns 공식사이트 김수로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웨이보

 

 

"김수로 이경화 불임?"

 

2006년 10월1일 배우 김수로와 이경화 커플은 13년간 키워온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는 점에서 많은 축하속 결혼 식을 올렸다.


 

 

김수로와 이경화가 처음 사랑을 싹틔운 것은 지난 1994년이다. 당시 두 사람은 서울예대 연극과에 재학 중이었고 13년 동안 사랑을 이어왔다.

 

 

 

김수로는 틈날 때마다 이경화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영화 촬영 등으로 바쁜 가운데서도 연인에 대한 배려를 아끼지 않아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고 한다.

 

 

 

김수로 이경화 두 사람은 또 연예계 입문도 사이좋게 같은 시기에 했다. 김수로는 연극무대에서 활동하다 지난 1998년 영화 '쉬리'로 데뷔했으며 이경화도 같은 해 SBS 공채 탤런트 7기로 연기자의 길에 들어섰다.

 

 

 

특히 김수로가 연극무대에서 무명생활을 할 당시 연인 이경화가 큰 힘이 돼 줬다는 게 주위의 전언이다. 김수로가 무명생활을 딛고 주연급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것은 사랑의 힘이었던 셈이다.

 

 

 

김수로와 이경화 부부는 당시 호주에서 진행된 감우성의 결혼식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키며 이미 화제였다.

 

 

 

김수로는 '주유소 습격사건' '리베라메' '반칙왕' '비천무' '화산고' '달마야 놀자' '선물' '마들렌' '재밌는 영화' '바람의 전설' 'S다이어리' '간 큰 가족'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흡혈형사 나도열' 등에 출연했다.

 

 

김수로 부인 이경화는 SBS 드라마 '여인천하'와 '왕의 여자'에 출연했으며 특히 '서동요'에서는 주인공 선화공주(이보영 분)의 언니로, 선화공주와 정치적으로 대립하는 천명공주 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이렇게 김수로 부인 이경화와 함께 W호텔에서 1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김수로는 방송에서 고등학교 3학년 시절 폐암으로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김수로 부인 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이런 잉꼬부부에게 항상 꼬리표 처럼 달리던 루머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김수로 이경화 불임 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김수로 자녀에 대해 궁금해 하는 것도 이 부분이다.

 

 

 

하지만 김수로와 이경화는 결혼을 한 후에도 아이를 가지지 않고 있는 딩크족(DINKS) 연예인 이라고 알려진 만큼 김수로 이경화 불임 이야기는 루머라고 보시면 된다.

 

 

딩크족이란 의도적으로 자녀를 갖지 않고 맞벌이를 하는 젊은 부부를 가르키는 말로 'double income, no kids'의 약자다. 김수로 이경화 이외에도 연예계에는 대표적인 딩크족들이 있다고 한다.

 

 

 

대표적인 예는 '예능계의 안방마님' 김원희 부부다. 그는 2005년 9월 사진작가 남편과 결혼하며 무려 15년이 넘는 열애의 결실을 맺었다.

 

 

당시 많은 이들은 김원희의 적지 않은 나이 때문에 허니문 베이비를 예상했다. 하지만 지금도 이들 부부는 아이 대신 둘만의 행복한 생활을 만들어 가고 있다.

 

 

 

결혼한 한채영도 마찬가지. 8년 넘는 교제기간 끝에 지난 2007년 사업가 남편과 화촉을 밝힌 그는 아이 대신에 일에 매달리고 있다. MBC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에서 수영복을 입고 멋진 몸매와 명품 각선미로 뭇남성들을 설레게 하기도 했다.

 

 

이처럼 2006년 13년이 넘는 열애 끝에 결혼한 김수로 이경화 부부도 아이 없이 알콩달콩하게 지내고 있는 것이다. 물론 2세보다 자신들만의 결혼 생활을 즐기기 위해, 혹은 불임 때문에 아이를 포기한 연예인 부부도 상당수 있지만 말이다.

 

 

 

"미우새 김수로"

 

이런 김수로가 최근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오늘 나올 예정이라 화제가 예상된다. 실제로 김수로는 스튜디오에 등장하는 순간부터 네 어머니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고 한다.

 

 

김수로는 입만 열었다 하면 '미우새' 어머니들의 마음에 쏙 드는 말만 골라했다. 먼저 김수로가 첫사랑인 아내와 13년 연애 후 결혼에 골인한 러브스토리를 밝히자, 장가 못 간 '미우새' 아들들을 둔 어머니들의 입에서 "대단하다"는 찬사가 연방 쏟아졌다.

 

 

 

이에 MC들이 "아내를 만나기 전으로 돌아간다면 어떻게 하겠나"라는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사랑꾼' 김수로는 "혹시나 다른 사람을 만났어도 아내와 바람피웠을 것"이라고 창의적인 대답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렇게 MC들은 김수로의 상상도 해본 적 없는 대답에 흥분해 야유를 쏟아낸 반면, 어머니들은 "매력남", "내가 너무 반했다"며 극찬했다.

 

 

 

급기야 김수로가 평소 술을 절제하는 생활 습관을 밝히자, 애주가 아들들을 둔 어머니들은 "미운 우리 새끼들이 배워야 된다"며 김수로를 추켜세웠다.  이후 모(母) 벤져스 네 어머니들은 점점 김수로에게 빠져들어 김수로가 한마디 할 때마다 격한 호응을 했다고. MC 신동엽과 서장훈조차 "어머니들이 좋아할 요소들을 굉장히 많이 갖췄다", "어머님들의 이런 모습은 처음"이라며 놀랐다고 한다.

 

김수로는 급격하게 가세가 기울었지만 이렇게 나를 믿어 주신 어머니 덕분에 일찍 정신을 차리게 됐다"고 과거를 진솔하게 고백한 바 있다. 그만큼 효성 또한 지극한 그가 아내까지 사랑하는 모습을 보며 바른 인성에서 성공이 나오는 것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