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윤희 최근모습 딸 조윤경

 

 

정윤희는 과거 중년배우중 개인적으로 가장 아름답고 수려한 외모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한 여배우다. 그만큼 과거와 현재의 시간적 의미를 뛰어넘는 정말 미인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인물 아닐까 싶다.

 

 

정윤희 프로필

 

출생일 생년월일 1954년 6월 4일
 

정윤희 나이 64세 출생지 고향 경상남도 통영
 정윤희 본관 나주 정씨

 

신체 몸매 정윤희 키 160cm
 정윤희 학력 출신학교 혜화여자고등학교
 

가족 집안 정윤희 어머니 아버지 부모님

배우자 정윤희 남편 조규영

 

정윤희 딸 조윤경에 대한 이야기는

불문명한 루머라는 소리가 있을 만큼

정윤희 딸 조윤경 정보가 없다.

 

 

 

정윤희는 단군 이래 최고 미인美女 으로 “일본 일류 여배우 100명을 합쳐도 못 당해”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을 정도로 당대 최고의 미인스타중 한 명이다.

 

 

 

10일 배우 정윤희 주연 사랑하는 사람아 영화가 TV를 통해 방영되어 큰 화제인 가운데 배우 정윤희가 재조명되고 있다. 배우 정윤희는 70년대부터 80년대 초반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여배우 중 한 명으로 꼽혔다.

 

 

 

1975년 영화 ‘욕망’의 주연으로 혜성처럼 등장한 정윤희는 데뷔 이후 곧바로 백옥같은 피부와 더불어 인형 같은 외모로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정윤희는 1977년 주인공을 맡은 드라마 ‘청실홍실’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스타로 떠오르기 시작, 그 뒤 1979년 ‘야, 곰례야’ 등 TBC 드라마들의 주연을 계속해서 맡는 한편 CF스타로 큰 성공을 거두면서 당대 최고 수준의 미녀 스타가 되었다.

 

 

 

단군 이래 최고의 미녀라는 말도 종종 들었던 정윤희는 해외에도 유명해서 그녀가 일본에 갔을 때는 일본 영화인 한 사람이 ‘일본 일류 여배우 100명을 합쳐도 정윤희의 매력엔 못 당한다’는 말을 했다는 일화도 전해진다.

 

 

(한진희 정윤희 주연 사랑하는 사람아 영화 한장면)

 

"정윤희 남편 조규영 결혼 간통죄"

 

한편 정윤희는 지난 1984년 조규영 회장과의 만남 및 결혼 당시 사회적 파문을 일으키면서 이후 방송 출연은 물론 일체의 미디어 노출을 끊은 채 평범한 주부로 변신했다.

 

 

(사랑하는 사람아 영화 한진희와 정윤희가 서로 끌리는 마음을 잘 표현하고 있는 듯 싶다)

 

당시 정윤희 조규영 과의 만남은 불륜이었다. 이로 인해 정윤희 간통죄로 구속당한 바 있다. 정윤희는 1984년 당시 조규영 중앙산업개발 전무 이사와 간통 사건에 휘말렸다.

 

 

 

이에 정윤희 남편 조규영의 부인으로부터 간통죄로 고소당했다. 이후 조규영은 부인에게 위자료를 주고 합의 이혼했고, 두 사람은 유치장을 나와 같은 해 결혼했다.

 

(정윤희 리즈시절 모습)

이렇게 90년대 뭇 남성들에게 최고의 연인이었던 동양의 비너스로 불리며 국내 각종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휩쓸었던 배우 정윤희의 근황은 오리무중이다.

 

 

 

그러나 최근 영화계에는 70~80년대 은막의 스타 배우 정윤희의 안타까운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 얼마전 은막의 스타 정윤희에게 안타까운 근황이 전해져 그녀를 아끼는 팬들을 우울하게 만들고 있을 뿐이다.

 

 

짙은 눈썹과 큰 눈망울, 오뚝한 코, 도톰한 입술의 정윤희는 고전미와 청순미를 겸비한 절세미녀로 평가받는다. 이런 정윤희에 대해 김기영 영화감독(현재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사무총장)은 이렇게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김기영 영화감독은 정윤희에 대해 “당시 정윤희의 영화가 대만에서 개봉되기도 했다. 그리고 세계적인 액션배우 성룡이 첫눈에 반해서 정윤희 때문에 성룡이 한국을 자주 방문했고, 한국을 너무 사랑하게 되었다는 일화도 유명하다”고 일화를 전해 눈길을 끌었었다.

 

 

그런 그녀에게 인기절정일 때 국내 최고의 스캔들이 일어났다 바로 앞전에 언급한 간통죄다. 이에 대해서 김기영 감독은또한 “지금 남편인 건설회사의 대표와 사랑을 키웠는데, 문제는 이 대표가 유부남이었던 것이다" 라고 이야기 했다.

 

 

(정윤희 남편 사진)

 

그러며 "그래서 1984년도에 간통혐의로 유치장에 수감되는 일까지 있었는데, 다행히 전 부인이 거액의 위자료를 받고 고소를 취하하고 그해 12월 크리스마스 이브에 정윤희는 이 건설회사 대표와 결혼을 하게 된다. 그러면서 연예계를 완전히 떠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후 정윤희는 갑자기 철저히 은신한 채 평범한 주부로 살았는데, 그녀에게 또 두 번 인생의 거센 풍랑이 몰려온 것으로 전해졌다.

 

 

 

바로 갑작스러운 정윤희 아들의 죽음인데 이에 대해 김기영 감독은 “정윤희는 결혼한 남자의 전처 사이에 있는 1남 1녀를 두고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정윤희 아들 사망"

 

그러며"하지만 결혼 5년 만에 정윤희는 친자인 막내아들을 낳게 된 것인데 이후 부검 결과에 따르면 ‘약물 복용으로 인한 심장마비 증세’로 밝혀져서 또 한번 충격을 안겨줬다”고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그리고 그 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 20년 간 살던 정윤희 집마저 경매에 넘어가게 된 것인데 한 부동산 전문가는 “2000년대 아파트 붐을 이끌었던 회사인데 건설보험의 악화로 워크아웃이 되면서 경매가 이루어진 걸로 안다" 라고 이야기 했다.

 

 

이렇게 결국 정윤희 집이 경애에 넘었갔고 현재 정윤희는 미국 이민을 추진 했으나 이 마저 여의치 않아 경기도 근처에 보금자리를 만들어 조촐하게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윤희 최근 모습"

 

2013년 나이 60이 된 정윤희 최근모습 근황이 포착되었다. 정윤희 최근 모습에는 다른 배우들과 달리 명품으로 치장하거나 멋을 내는 것과는 달리 수수한 옷차림으로 입고 다니는 모습이 찍혔다.

 

(정윤희 최근 모습 과거 사진 비교)

 

그런데 현재 힘든 상황으로 인해 이런 옷들을 입고 다닐 수 있다는 설이 신빙성을 더한다. 또한 결혼 초창기에는 경제 관념이 없어서 막 쓰기만 했다가 시댁 식구들한테서 혼나기도 했다고 한다.

 

 

 

이처럼 손 쓸 틈도 없던 인생의 풍파를 그녀는 어떻게 버텨내고 있을까 그녀의 근황을 알기위해 한 매체는 이전에 살았던 집을 찾아가봤는데 그녀의 집은 시세보다 높은 26억 3천 8백만 원에 낙찰되었고 그녀는 20년 이미 조용히 떠났다고 한다.

 

(정윤희 리즈사진)

그 후 소식을 들을 수 없었고, 지금 사는 정윤희 집도 수소문해서 찾아 갔으나 일주일 내내 문이 굳게 잡겨 있어 파란만장한 은막의 스타를 만날 수가 없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영화 사랑하는 사람아에 나온 정윤희 그녀가 이제는 다시금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라며 과거 추억의 스타 정윤희에 대한 포스팅을 이만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