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와 장리의 러브스토리

 

또 하나의 국제 커플이 탄생했다.

바로 배우 주진모와 중화권 스타 장리가

드디어 열애설을 인정 한것. 주진모는

15일 자신의 웨이보에 장리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감사합니다. 제가 잘 보호하겠습니다.

라며 글을 남겼다.

 

 

장리는 1984년 생으로 현재 나이 34살이다.

 

그녀는 주로 중국 드라마에서

활약하고 있다. 탕웨이의 모교이기도 한 중국

연기 명문 중앙희극학원 출신으로 2007년

유명 작가 해암의 드라마 '금이환'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남인방, 북경청년,청년의생,

강남사대재자 등 중국의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스크린보단 브라운관에서 그녀의 영역을 확대했다.

현재 캐스팅 1순위 드라마 배우로 꼽히고 있다.

 

 

 

 

 

서구적이면서 동양적인 얼굴을 섞어놓은 듯한

완벽한 미모와 함께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가지고 있는 장미는 미적으로 완벽함을

자랑하는 것 같다.

 

 

 

 

 

이날 중국의 한 매체 아이치이에서는 주진모와

장리가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주진모와 장리가 눈밭에서

같이 사진을 찍고 장을 보고 식사하는 영상을

공개 했다고 하며, 장리가 지난 1일 일본 샷포로에

도착하고 주진모가 다음날 합류해 데이트를

즐겼다는 구체적인 정황을 덧붙였다.

 

 

 

 

 

 

주진모와 장리는 지난해 7월 중국에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중국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 한게 바로 이때다.

하지만 당시 주진모 측은 둘이 연인 관계가 아니며

원래 친한사이라고 열애설을 부정하며 아니라고

일축했지만 이번에는 주진모가 공식적으로 웨이보에

글을 올린만큼 인정할 수 밖에 없지 않았나 싶다.

 

 
 
장리의 연인인 주진모는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했고 해피엔드 , 와니와 준하 , 미녀는 괴로워
다수의 작품에 출연에 스크린으로 이름을 알렸고,
또 사랑하는 은동아, 캐리어를 끄는 여자 등에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장리 또한 앞서 설명한 데로 드라마 말고도
영화 사후의 삶, 장진강고사지귀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했다. 또한 늘씬한 몸매와 또렷한
이목구비의 중국 고유의 미녀 스타로 많은
사랑을 현재 받고 있다.
 
 
 
주진모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열애중이 맞다. 중국 작품을 하면서 알게됐고
이후 장리 씨가 한국에 방문 했을 때 도움을
주면서 조금씩 가까워 졌다고 전했다.
주진모씨가 한국에서도 미남형이지만
중국의 미적 기준에인 진하고 또렷한 선을
갖고 있는 외모라 더욱 호감이 가는 완벽한
미남형 아닌가 싶다.
 
 
탕웨이 김태용 부부의 소식과, 송승헌과 유역비의
대스타의 열애와 더불어, 주진모와 장리의 톱스타의
열애까지 현재 한국과 중국의 무역과 정치적 마찰로
인한 소통이 부족한 이 때에 정말 달콤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장리와 주진모의 국격을 뛰어 넘는
사랑이 앞으로도 계속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