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청와대 떠나 퇴거, 박근혜 삼성동 사저 출발 후 박 전 대통령 그리고 청와대 입장 표명과 삼성동 자택 상황은?

 

 

 

 

박근혜 전 대통령 청와대를 떠나다.

 

 

현재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청와대를 퇴거해 삼성동 자택으로 떠났다. 임기를 다 마저 다 채우지 못하고 떠나는 마지막 날이 되버린 오늘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청와대를 떠나기 전 작별인사를 이해 한광옥 비서실장 등 청와대 참모들을 관저로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 또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늘 오후 수석보좌관들과의 회의에서 청와대 퇴거를 결정하셨습니다" 라며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늘 퇴거해 삼성동으로 간다는 소식을 확실히 했다.

 

 

 

아직 바뀌지 않은 청와대 홈페이지

 

 

청와대는 박 전 대통령의 파면 결정 이후 최대한 신속하게 사저 복귀를 추진 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준비해왔었다.

 

이러한 이유는 여론은 물론, 정치권에서도 파면된 대통령이 청와대에 머무는 것을 비판해 왔기 때문이다.

 

또 국민들 또한 아직 아무것도 바뀌지 않은 청와대 홈페이지를 향해 많은 민원을 제기해 왔다.

실제로 아직도 청와대에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이해 할 수 없다는 네티즌들이 많은 이야기들로 가득 채워져 이러한 부담감 또한 굉장히 크지 않았을 까 생각된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사건 이후, 대다수의 국민들이 반감을 가져 중도층 지지자들이 고 노무현 대통령에게 마음을 돌 린거와 비교하면 상반된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다.

 

아마 청와대 측 사람들과 박근혜 측 즉 강력한 친박계 의원들은 이런 상황을 바랐을 지도모른다. 하지만 국민 대다수 특히 젊은 층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환영하고 있다고 봐도 무관하겠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떠나기 전 경찰 오토바이 수십대가 대기중이었고, 전속 사진사는 이미 삼성동 사저로 출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퇴거하며 정치적 입장 표명을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 만인에게 본인의 마음을 표하는 것이 알맞지 않다고 생각을 하고 있거나, 박 전 대통령의 마음은 현재 이러한 상황에 대해 힘든걸 넘어 이해할 수 없는 불만이 가득 하여 도저히 국민들에게 입장을 표명 할 수 없는 것 아닌가 생각된다.

 

만약 입장 표명 계획이 있었다면 취재진이 이 사실을 못들었을리 없다고 생각된다. 사저 출발을 앞둔 바로직전까지 청와대측에서 아무런 소식을 전하고 있지 않은 걸 보면 일단 공식 발표할 가능성은 배제해야 된다고 보여진다.

 

 

다만 향후에 참모진과의 인사를 통해 본인의 퇴거에 대한 메시지를 전할 수도 있겠고, 본인의 자택에 도착해서 입장을 내놓을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청와대 참모진들은 박 전 대통령의 사저 복귀 결정이 내려진 뒤 착찹한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대통령이 파면된 상황이 안타깝기도 하지만, 이 같은 일이 초래된 데 대한 책임감을 크게 느끼며 통감하며 침통해 하는 모습이다.

 

또 박근혜 전 대통령은 공식적으로 표명을 하진 않았지만 본인의 측근들 즉 참모진들이 모인 자리에서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 했다.

 

또 이 같은 상황을 겪게 된 데 대해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고 한다.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후 예우

 

박 전 대통령은 파면되었기에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를 거의 받지 못한다.

 

다만 신변 안전을 위해 향후 10년 동안 청와대 경호실의 경호는 받을 수 있다고 알려졌다. 오늘 박 전 대통령은 경호 지원을 받으며 승용차를 타고 삼성동으로 향했다.

 

 

 

박근혜 前 대통령 청와대 퇴거 네티즌들 반응

 

 

현재 네티즌들의 실시간 검색 순위를 보면 청와대, 박근혜 삼성동 사저, 삼성동, 박근혜 삼성동, 박근혜 사저 등으로 엄청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걸 알 수 있다.

 

그만큼 헌재의 탄핵 인용부터 이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큰지 우리는 알 수 있을 거다.

 

 실제로 박근혜 탄핵 인용 후 박 전 대통령이 사저로 떠나는 거에 대해 외신들이 보도할 정도라고 하니 국가적으로 또 세계적으로도 많은 관심과 이목이 집중될 만큼 크나큰 일이라고 볼 수 있겠다.

 

 

 

현재 박근혜 전 대통령 삼성동 자택 상황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이후 12일까지 박근혜 전 대통령은 청와대에 머물러왔다.

 

하지만 이날 "박 전 대통령이 퇴거후 강남구 삼성동으로 이동할 거다" 란 소식이 나오자 마자 박근혜 전 대통령 삼성동 사저 앞에 박사모 회원들과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들과 경찰 취재진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지금까지 박근혜 전 대통령 청와대 퇴거 이후 상황에 대해 정리해봤다. 이렇게 청와대를 퇴거한 박 전대통령이지만 아마 계속해서 그에 대한 관심은 지속될 것 같다. 향 후의 입장 표명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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