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연말시상식에 유재석 만큼이나

대중들에게 강하게 인식된 연예인은

바로 탤런트 이종석일 거다.

 

 

이종석씨는 이번 2016년 mbc 연기대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말끔한 외모와 훤칠한

키는 연예인들에게 있어 장점이자 단점

일 수도 있다. 외모가 뛰어나면 그만큼

연기가 독보이지 않아 보이기 때문이다.

아이러니한 반사효과라고 생각된다.

 

 

대상을 받은 이종석의 수상 소감은

의외로 간단하지만 명확했다.

본인들에게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그리고 팬들을 향해서도 손을 흔들며,

그의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이에 시상직장은 이종석씨 팬들의

환호성에 가득 울려 퍼졌다.

 

 

이종석씨와 함께 드라마 W 에서 열연을

했던 한효주씨 또한 축하의 박수를 진심으로

보냈고, 이종석의 수상 소감에 환하게 웃으며

화답해 주는 듯한 미소를 지었다.

 

 

2016년은 W 강철 바로 이종석의 해로

마무리되었다. 출중한 외모와 더불어

어떤 역에서도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줘

많은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던 그에게

2017년도 꽃길만 있길 진심으로 바라며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