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치는 것보다 더 뜨거운 반응인 안신애 일본화보와 평가.

 

 

과거 박유천과 열애설 까지 있었던 미녀 골프선수 안신애가 다시금 화제가 됐다. 그 이유는 다름아닌 일본 그라비아 화보를 찍은 건데 골프와 무관하게 굉장히 뇌쇄적인 이미지가 독보이는 화보였다. 일본 배태랑 사진작가 노무라 세이치가 촬영 했다고 한다.

 

 

안신애 프로필

 

안신애 영문명 Ahn Shin-ae 

출생 1990년 12월 18일

안신애 나이 28세 고향 서울특별시
 

안신애 키 165cm, 혈액형 A형
 안신애 학력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데뷔 2008년 KLPGA 입회
 

소속사 갤럭시아SM

소속팀 MY문영골프단
 
 수상2015 KLPGA 대상 시상식 국내 특별상  외 12건

경력2017 MY문영 골프단  외 5건

 

 

 

(안신애 맥심 MAXIM 화보)

 

 

프로골퍼 안신애가 자신의 SNS에 일본 슈칸겐다이와 촬영한 화보를 게재했는데 오히려 국내보다 일본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본팬들은 “반드시 사겠습니다”,“발매일만 기다립니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안신애는 골프선수중 가장 몸매가 뛰어나다. 가슴부터 내려오는 여성스러움이 돋보이는 골반과 다리라인이 멋지다. 또한 안신애는 뒤태를 부각시키는 의상으로 환호와 함께 부적절하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한국에는 미녀 골퍼들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독보적인 비주얼과 몸매 덕분에 안신애는 커다란 인기를 얻었으나, 데뷔 초창기 이후로 몇년간 발전이 다소 정체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며 자연스럽게 실력이 외모와 그에 따른 인기에 미치지 못하다는 이유로 안티도 많은 그런 케이스였다. 그러나 2015년 이수 챔피언십 메이저 우승 이후 점점 그 실력에 대해서도 인정받고 있기도 하다.

 

 

 

 비거리는 짧은 편이지만 타 선수에 비해 압도적인 숏게임 및 퍼팅 능력으로 2015년 이후에는 성적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

 

 

 

비거리와 드라이버 능력이 더 좋아진다면 KLPGA에서 승수를 점점 쌓아갈 수 있는 가능성 있는 선수이다. 2017년부터는 JLPGA에 진출하여 활동하고 있다.

 

 

 

이렇게 일본에 진출한 안신애가 지난 26일 발매된 일본 잡지 '슈칸겐다이'에 드레스를 입고 찍은 화려한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일본의 스포츠호치는 이날 "안신애가 슈칸겐다이 7월8일자에 11페이지에 달하는 패션 화보를 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안신애 측 관계자가 "일본의 거의 모든 매체로부터 화보를 찍자는 제안을 받아 우리도 놀랐다"고 말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일본의 베테랑 사진작가 노무라 세이치(66)가 촬영했으며, 한국의 한 호텔에서 찍은 것이다. 안신애는 발망 드레스와 크리스티앙 루부탱 구두를 신고 화보 촬영에 나섰다.

 

 

 

슈칸겐다이는 고단샤에서 발행하며, 발행부수 55만부가 넘는 유력 시사주간지라고 한다. 안신애가 한국보다 일본에서 인기가 참 대단한듯 싶다.

 

 

 

(안신애는 가슴성형 논란이 일어날 만큼 놀랍도록 풍만한 가슴사이즈를 보유하고 있다)

 

 

 

안신애는 고단샤 출판사를 통해 "골프장에서와 달리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했습니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예쁜 옷과 신발을 신고 촬영하는 게 즐거운 일입니다"라며 이야기했다.

 

 

 

(안신애 성형전 후 의 모습이라고 온라인에 돌고 있는 사진이다. 지금의 안신애의 얼굴과 살짝 달라 보이긴해도 과거에도 미인인 사실은 변함없는 것 같다)

 

 

그러며 안신애는 "개인적으로 패션에서는 작은 원칙이 하나 있는데, 대중 앞에 설 때 같은 옷을 두 번 입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일본에서는 아직 신인이니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안신애는 이번에 발간된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이달 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적이 있다. 이때 안신애는 "연예인 놀이 아니에요. 연예인 하고 싶은 것도 아니에요. 전 이 운동이 정말 좋아요. 제가 사랑하는 스포츠를 알리고자 하는 일이에요. 오해 말아요"라고 썼다.

 

 

 

안신애는 지난 25일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어스몬다민컵에서 일본 진출 후 최고 성적인 공동 16위에 올랐다.

 

 

 

(안신애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멋진 몸매를 선보이고 있다)

 

 

안신애는 JLPGA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외모와 패션에 일본 미디어의 관심이 쏠리는 것에 대해 "패션으로 어필하려고 일본에 온 게 아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안신애는 지난해 남성잡지 '맥심' 한국판 표지모델로 화보를 찍은 적이 있다. 당시에도 안신애는 "이번 화보를 통해 골프에 관심을 가지는 분이 더 늘어났으면 좋겠다"며 화보 촬영의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골프를 홍보하기보다 자신을 선전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 또한  굉장히 많다.  이런 이유 이는 비판들에 대해 안신애는 실력으로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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