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멜루 루카쿠, 네마냐 마티치 활약 동영상

 

 

 

로멜루 루카쿠 프로필

 

로멜루 루카쿠 (Romelu Lukaku)
출생 1993년 5월 13일

로멜루 루카쿠 나이 만 24세

국적 벨기에

 

신체 루카쿠 키 190cm, 몸무게 94kg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공격수(FW)

가족 루카쿠 동생 조던 루카쿠

 

데뷔 2009년 'RSC 안더레흐트' 입단

수상 2010 벨기에 주필러리그 득점왕

 

경력 201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외 11건

사이트 루카쿠 공식사이트,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네마냐 마티치 (Nemanja Matić) 프로필


출생1988년 8월 1일

네마냐 마티치 나이 만 29세

출신 세르비아

마티치 키 신체194cm, 몸무게 85kg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미드필더(MF)

데뷔2005년 'FK 콜루바라' 입단

 

수상 2015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 어워즈 올해의 팀 베스트 11 미드필더 부문

경력201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외 8건

사이트 네마냐 마티치 공식사이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기분 좋은 리그 첫 경기를 치렀다. 새롭게 맨유 유니폼을 입은 '이적생들' 로멜루 루카쿠의 데뷔골 포함 멀티골과 중원을 확실히 지켜준 네마냐 마티치의 활약으로 웨스트햄을 제압했다.

 

 

 

맨유와 웨스트햄은 8월 14일(이하 한국시간) 맨유의 홈구장 올드트래포드에서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일전을 치렀다.

 

 

결과는 전반 32분과 후반 7분 연속으로 기록된 루카쿠의 멀티골과 경기 막판 마샬-포그바의 연속골에 힘입은 맨유의 4-0 승리였다.

 

 

 

리그 첫 경기부터 완벽히 맞아 들어가는 기존 선수들과의 호흡에 이어 기회를 놓치지 않은 루카쿠의 활약은 무엇보다 빛났다.

 

 

그러나 지난 시즌 수비형 미드필더의 부재로 아쉬움을 보였던 맨유의 중원을 확실히 잡아준 마티치의 활약 또한 루카쿠에 상응했다.

 

 

 

마티치는 이날 4-2-3-1 포메이션 중 중앙 3선을 지키는 홀딩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로 포그바와 함께 자리를 지켰다.

 

 

 

존재감이 무엇보다 확실했던 마티치였다. 마티치는 홀딩 미드필더 역할이었으나 상대의 허를 찌르는 롱패스와 역습상황에서도 빠른 스피드로 웨스트햄을 공략했다.

 

 

마티치는 전반 13분, 중앙에서 공을 잡아 상대 진영 오른쪽에 위치했던 마타에게 허를 찌르는 패스로 코너킥을 만들어냈으며, 전반 32분 루카쿠의 선취득점 상황에서 커팅에 이은 빠른 역습으로 맨유의 선제득점을 창출해냈다.

 

 

 

커팅 능력은 이미 검증받은 대로 확실했다. 단순 수비만 잘하는 미드필더를 벗어난 마티치의 종횡무진 활약이었다. 마티치가 중앙에서 안정감을 잡아주니 맨유의 앞선 공격진은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 또한 가능했다.

 

 

 

뿐만 아니라 3선 미드필더 파트너로 출전한 폴 포그바 역시 마티치를 믿고 자유롭게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었다.

 

 

포그바는 이날 지난 시즌 자신이 보였던 아쉬움을 완벽히 지워냈다. 특유의 개인기에 이은 볼키핑과 함께 적재적소에 공격진에게 찔러주는 전진 패스 또한 뛰어났다.

 

 

 

자신이 득점까지 마무리한 포그바였다. 포그바는 후반 44분, 마샬의 패스를 이어받아 상대 문전 앞 조금 떨어진 곳에서 강력한 오른발 슛팅으로 4-0 대승의 마침표를 찍어냈다.

 

 

 

이 모든 것이 든든히 중앙을 잡아주는 마티치의 존재감이 발판이 된 것이다. 맨유 무리뉴 감독은 "지난 시즌을 치르며 항상 마티치와 같은 역할의 선수가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밝힌 바 있다.

 

 

 

무리뉴 감독의 말은 사실이었다. 마티치가 보여준 공격과 수비에서의 다채로운 재능은 맨유의 다른 선수들을 모두 살아내게 하는 충분한 모습이었다.

 

 

 

(루카쿠 덩치 근육 정말 어마어마하다)

 

 

 

첫 경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경기 탓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올 시즌 활약에 대한 기대감은 날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주포 루카쿠는 첫 경기부터 멀티골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2016-2017시즌 에버턴에서 25골을 터트린 루카쿠는 7,500만 파운드(한화 약 1,114억 원) 이적료를 기록하며 맨유로 이적했다. 천억원이 넘는단. 루카쿠와 마티치 연봉이 궁금해 진다.

 

 

 

이후 루카쿠는 꾸준히 두자릿수 득점을 터트린 선수지만 빅클럽 경력이 없고 20골 이상을 기록한 시즌이 단 한 번 뿐이라 루카쿠가 맨유에서 바로 성공할지 물음표가 붙기도 했다.

 

 

 

루카쿠는 안방 데뷔전부터 두 골을 신고하며 '돈값'을 했다. 전반 33분 순간적인 침투로 1대1 찬스를 만든 후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루카쿠는 후반 7분 프리킥 상황에서 헤더로 추가골을 만들었다. 완성형 공격수라는 별명에 걸맞은 활약이었다.

 

이번 이적시장에서 연봉 4,000만 파운드(한화 약 594억 원)에 맨유 유니폼을 입은 마티치도 맹활약했다. 마티치는 개막전 선발 라인업에 포함돼 폴 포그바와 중원을 구성했다. 앞으로이 맨유가 얼마나활약할지 기대가 된다.

 

(멘체스트유나이티드 루카쿠 마티치 골 활약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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