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부산에 거주했던 선재관(28)씨가

실종되어 가족들이 애타게 찾고 있다. 벌써

실종 2일 째라 하니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제보가 필요할 때 아닌가 싶다.

 

제보 연락처는 010 .4134 .4240

 

 

( 위 사진이 선재관 실종자 입니다)

 

선재관씨는 김해의 한 회사에서 9일 저녁 장유

율하로 동료들과 회식을 했다고 한다.

그 후 회사 선배와 장소를 옮겨 2차를 가서

술을 마셨고, 인근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는

모습이 cctv에 촬영 되었다.

 

이후 선재관씨는 LH 젤미아파트 입구에 있는

GS편의점 앞에서 김해콜 택시를 탑승한 것으로

확인되었지만 아쉽게도 택시를 탄 모습

이후로 자취를 감추고 행방이 묘연하다.

 

 

현재까지도 cctv에서 택시의 번호판을

알아 볼 수 없다고 한다. 아 진짜

안타깝다 ㅠ

 

 

또한 택시 기사도 찾지 못했다고 한다.

 

선재관씨의 가족들은 택시가 경남에너지

방향에서 갈라지는 길목이 있는데, 그곳에서

시내 방향으로 빠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차량이 부산으로 빠졌을 가능 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마지막으로 선씨 휴대폰이 위치

추적이 된 곳은 김해시 명법동의 인디안매장

이라고 한다.

 

 
 

 

또 이상한 점이 실종 당일 10일 오전 1시 30분
경에 선재관씨가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한다. 하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5분 동안
부스럭 거리는 소리만 들렸다고 하는데,
이런 정황으로 볼때 말 못할 사정이 있는게
분명 한듯 싶다. 정말 조심스러운 추측이지만
실종된 선재관씨가 납치당했다는 부분도
분명 배제시키지 않고 경찰이 수사를
 해줘야 하지 않나 싶다.
 

 

실종 당일 선씨는 회식을 하여 술에 취한
상태였다고 한다. 따라서 선재관씨의 행방을
알기 위해 탑승했던 택시를 찾는게 급선무다.
선씨가 탑승했던 택시 모델명은 YF소나타로
(은색)추정되고 있는 만큼 많은 사람들의
제보가 절실한 상황이다.
 

 

가족들은 10일 새벽 1시 부터 2시 30분 사이 이와
비슷한 택시를 목격했거나 주위에 주차한 운전자가
있으면 블랙박스를 제공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선씨의 형은 "사랑하는 동생이 가족들 품으로
돌아올 수 있게 도와주세요" 라며 동생의
소식을 절실하게 기다리고 있다. 꼭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로 인해 선재관씨가 다시 가족들
품으로 돌아갈 수 있길을 정말 온 진심을 다해
바라고 바란다.
 
제보 전화번호 010. 4134. 4240
 
위 사진들은 선재관씨가 가족들 곁으로
 돌아가면 모두 삭제할 예정입니다.